約 786 件
https://w.atwiki.jp/pkmxyk/pages/20.html
目次 2번도로 백단숲 3번도로 백단시티 22번도로 백단시티체육관 4번도로 5번도로 6번도로 7번도로 地つなぎの洞穴 8번도로(前半) 9번도로 輝きの洞窟 8번도로(後半) ショウヨウ시티체육관 10번도로 セキタイタウン 11번도로 映し身の洞窟 シャラ시티체육관 マスタータワー 12번도로 アズール湾 ヒヨク시티체육관 13번도로 カロス発電所 짐리더 등 일부 특별한 트레이너의 정보는 강적 트레이너를 참조. 미르 시티의 레스토랑,배틀샤토의 트레이너는 해당 항목을 참좌. 스카이배틀은 지닌 포켓몬에 「날고있는, 떠있는」포켓몬이 없으면 싸울 수 없다.비행타입이어어도, 땅에 서있는 포켓몬은 참전할 수 없다.(구구, 두두,루챠블 등) 2번도로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숲의 입구 반바지꼬마 장 지그제구리 ♂ 5 120원 백단숲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반바지꼬마 ゴロウ 분이벌레 ♂ 3 72원 화살꼬빈 ♂ 3 짧은치마 リカ 피카츄 ♂ 5 스피드+2 120원 짧은치마 ミキ 뿔충이 ♀ 2 96원 파르비 ♀ 4 3번도로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보육원아 ミノル 캐터피 ♂ 2 64원 ルリリ ♀ 4 보육원아 ユウコ 피츄 ♀ 5 80원 스쿨걸 アサコ 비버니 ♀ 6 192원 스쿨보이 マナブ 야나프 ♂ 3 96원 バオップ ♂ 3 ヒヤップ ♂ 3 백단시티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체육관前 롤러스케이트 リンコ 지그제구리 ♀ 7 224원 22번도로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호프트레이너 ノエミ 고라파덕 ♀ 6 420원 シシコ ♀ 7 짧은치마 ユリ 콘치 ♀ 6 144원 マリル ♀ 6 호프트레이너 ユウキ 리오르 ♂ 9 540원 스쿨보이 ショウイチ 구구 ♂ 7 160원 トランセル ♂ 5 스쿨걸 チエミ 파르비 ♀ 8 256원 짧은치마 エマ 플라베베 ♀ 8 192원 파도타기,폭포오르기 필요空ろの間入口前 엘리트 트레이너 テツヤ 루카리오 ♂ 31 3100원 파도타기,폭포오르기 필요怪力岩のある場所 엘리트 트레이너 ヒトミ 샤크니아 ♀ 29 3000원 가디언 ♀ 30 백단시티체육관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반바지꼬마 マサオ 레디바 ♂ 10 240원 반바지꼬마 ドニ 분떠도리 ♂ 10 240원 짧은치마 ミク 딱충이 ♂ 7 216원 세꿀버리 ♀ 9 4번도로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정원사 ケンキチ 가재군 ♂ 10 640원 분수 주변 롤러스케이트 マヤ 화살꼬빈 ♀ 10 320원 롤러스케이트 タカト 구구 ♂ 10 320원 애호가클럽 ケサコ 도롱충이(초목) ♀ 7 560원 도롱충이(모래땅) ♀ 7 도롱충이(슈레) ♀ 7 보육원아 ユウイチロウ 잉어킹 ♂ 9 144원 보육원아 ハナ 꼬몽울 ♀ 9 144원 정원사 ゲンゾウ 가재군 ♂ 10 640원 애호가클럽 ヨシオ 피츄 ♀ 7 720원 피카츄 ♂ 9 정원사 ヒロアキ 가재군 ♂ 10 640원 5번도로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쌍둥이 クミ 마이농 ♀ 11 352원 ルミ 플러시 ♀ 11 호프트레이너 タクミ 윤겔라 ♂ 13 780원 롤러스케이트 カリーヌ 파르비 ♀ 9 352원 메이클 ♀ 11 롤러스케이트 ハヤオ 두두 ♂ 12 384원 호프트레이너 トキオ 비버니 ♂ 12 600원 뚜벅쵸 ♂ 10 백팩커 ダミアン 꼬리선 ♂ 12 480원 반바지꼬마 マモル 야나프 ♂ 12 288원 풀베기 필요 반바지꼬마 ケンタ 샤프니아 ♂ 10 240원 판짱 ♂ 10 6번도로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並木道 관광객 キミエ 피카츄 ♀ 11 880원 구구 ♀ 11 고라파덕 ♀ 11 관광객 マキコ 지그제구리 ♀ 11 880원 랄토스 ♀ 11 꼴깍몬 ♀ 11 右ルート 백팩커 ススム 화살꼬빈 ♂ 14 560원 관광객 シンゴ 볼비트 ♂ 14 1008원 관광객 アイリ 네오비트 ♀ 14 1008원 반바지꼬마 アキラ 삐딱구리 ♂ 11 312원 독침붕 ♂ 13 左ルート 애호가부부 テイ 트리미앙 ♂ 14 2240원 アキコ 트리미앙 ♀ 14 おとなのおねえさん ブリジット 냐스퍼 ♀ 12 960원 버터플 ♀ 12 반바지꼬마 トオル 마디네 ♂ 12 288원 곤율랭 ♂ 12 백팩커 ミチオ 파르비 ♂ 14 560원 ※テイとアキコはいいキズぐすり1回使用。트리미앙は♂がスターカット、♀がハートカット。 7번도로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예술가 チヒロ 루브도 ♀ 16 896원 げいじゅつおやこ シキ 루브도 ♂ 16 1792원 イオリ 루브도 ♂ 16 예술가 ピエール 루브도 ♂ 16 896원 地つなぎの洞穴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ショウヨウ側 포켓몬브리더 イクエ コアルヒー ♀ 12 768원 シシコ ♀ 12 뚜벅쵸 ♀ 12 피카츄 ♀ 12 8번도로(前半)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호프트레이너 アオイ キバゴ ♀ 19 1140원 호프트레이너 ニース 판짱 ♂ 15 1020원 메이클 ♂ 16 콘치 ♂ 17 カラテおう ツヨシ ワンリキー ♂ 20 960원 スカイバトル スカイトレーナー シュン フワンテ ♂ 15 1800원 ピジョン ♂ 18 9번도로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スカイバトル スカイトレーナー マルセル レディアン ♂ 21 2100원 輝きの洞窟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イベント フレアだん したっぱ デルビル ♂ 18 720원 ズバット ♂ 18 720원 イベント フレアだん したっぱ 꼴깍몬 ♀ 18 720원 ラクライ ♀ 18 720원 イベント※ フレアだん したっぱ 곤율랭 ♂ 20 800원 フレアだん したっぱ 삐딱구리 ♀ 20 800원 ※3戦目はセレナ/カルムと組んでタッグバトル 8번도로(後半)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ビキニのおねえさん シモーヌ キャモメ ♀ 19 336원 고라파덕 ♀ 21 つりびと タクロウ メノクラゲ ♂ 19 1064원 メノクラゲ ♂ 19 メノクラゲ ♂ 19 つりびと トシアキ シェルダー ♂ 20 1120원 ヒトデマン - 20 ビキニのおねえさん ナツキ アメモース ♀ 22 352원 スカイバトル スカイトレーナー マイ ポポッコ ♀ 19 2200원 ココロモリ ♀ 22 スカイバトル スカイトレーナー ツバサ タマンタ ♂ 28 2900원 ワタッコ ♂ 29 なみのり かいパンやろう ヨウヘイ クズモー ♂ 28 448원 タッツー ♂ 28 かいパンやろう ウシオ メノクラゲ ♂ 30 480원 ショウヨウ시티체육관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호프트레이너 ニコロ イシズマイ ♂ 21 1380원 ジーランス ♂ 23 やまおとこ タケモト ダンゴロ ♂ 24 1344원 호프트레이너 マノン ソルロック - 22 1320원 ルナトーン - 22 やまおとこ ノボル サイホーン ♂ 21 1176원 ノズパス ♂ 21 イワーク ♂ 21 10번도로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サイキッカー ケイジ ユニラン ♂ 22 1232원 관광객 ジュンコ ポポッコ ♀ 19 1520원 ノコッチ ♀ 19 マリルリ ♀ 19 サイキッカー エリック アサナン ♂ 19 1176원 キルリア ♂ 21 관광객 ハルミ フワンテ ♀ 19 1520원 ヒポポタス ♀ 19 パチリス ♀ 19 イベント フレアだん したっぱ デルビル ♂ 21 920원 ゴルバット ♂ 23 イベント フレアだん したっぱ ラクライ ♀ 23 840원 삐딱구리 ♀ 21 イベント フレアだん したっぱ 꼴깍몬 ♀ 24 960원 セキタイタウン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체육관リーダー コルニ 루카리오 ♂ 25 4000원 루카리오 ♂ 25 11번도로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サイキッカー ユウ ユニラン ♂ 24 1344원 シンボラー ♂ 24 バトルガール ユウキ コジョフー ♀ 28 1344원 ブレイン&パワーズ ゴウ バリヤード ♂ 26 2912원 ミライ ゴーリキー ♂ 28 スカイバトル スカイトレーナー ミソラ エモンガ ♀ 23 2400원 キャモメ ♀ 23 ムクバード ♀ 24 映し身の洞窟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1F 백팩커 ヒサナオ マッスグマ ♂ 26 1040원 バトルガール マコト ナゲキ ♂ 25 1248원 루챠블 ♀ 26 엘리트 트레이너 アスカ 두두 ♀ 24 2500원 グランブル ♀ 24 エリキテル ♀ 25 B1F 관광객 マナミ ニドリーナ ♀ 26 1872원 カラテおう マサタカ ダゲキ ♂ 28 1344원 サイキッカー レイジ チリーン ♂ 24 1344원 ゴビット - 24 관광객 ステファン ニドリーノ ♂ 26 1872원 ハネムーン シンジ ビークイン ♀ 26 3744원 アミ 세꿀버리 ♂ 26 엘리트 트레이너 ナオト アブソル ♂ 26 2500원 カイロス ♂ 25 1F やまおとこ イワオ メグロコ ♂ 22 1344원 イシズマイ ♂ 23 ホルード ♂ 24 シャラ시티체육관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롤러스케이트 カケル ヘラクロス ♂ 30 960원 롤러스케이트 シュンスケ 판짱 ♂ 27 864원 ナゲキ ♂ 27 ゴーリキー ♂ 27 롤러스케이트 アユミ アサナン ♀ 28 896원 ♀ 28 롤러스케이트 チハヤ ダゲキ ♂ 27 928원 ハリテヤマ ♂ 29 マスタータワー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屋上 けいしょうしゃ コルニ 루카리오 ♂ 32 - ※プレイヤー側も루카리오♂(Lv32)1体のみで戦う。相手は必ず1ターン目にメガ루카리오にメガシ ンカする。こちらもメガシンカさせないとイベントが進行しない(負けると『メガシンカさせて!』 と言われバトルのやり直し)。メガシンカさせれば、負けても話が進む。 12번도로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泳いでる かいパンやろう エイタロウ ハリーセン ♂ 29 432원 カメテテ ♂ 27 浜辺 백팩커 マサカズ マッスグマ ♂ 28 1120원 포켓몬브리더 ユウカ ハブネーク ♀ 27 1856원 ミルタンク ♀ 29 반바지꼬마 ダニエル ヤンヤンマ ♂ 27 648원 ホイーガ ♂ 27 ガーメイル ♂ 27 포켓몬브리더 ユウジ ザングース ♂ 27 1856원 ケンタロス ♂ 29 ヒヨク시티近くの浜 つりびと チョウジ 잉어킹 ♂ 24 스피드+1 1344원 잉어킹 ♂ 24 스피드+1 잉어킹 ♂ 24 스피드+1 잉어킹 ♂ 24 스피드+1 잉어킹 ♂ 24 스피드+1 잉어킹 ♂ 24 스피드+1 アズール湾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かいパンやろう ノリヒサ テッポウオ ♂ 27 432원 クズモー ♂ 27 ホエルコ ♂ 27 ビキニのおねえさん モモカ ヤドン ♀ 30 480원 つりびと シズオ ウデッポウ ♂ 27 1624원 샤프니아 ♂ 29 ビキニのおねえさん ミナミ サニーゴ ♀ 28 448원 ランターン ♀ 28 スカイバトル スカイトレーナー リュウセイ シンボラー ♂ 31 3100원 スカイバトル スカイトレーナー ミホシ ヒノヤコマ ♀ 28 2900원 ペリッパー ♀ 29 ヒヨク시티체육관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포켓몬レンジャー リシャール ヤナッキー ♂ 32 2560원 포켓몬レンジャー シズカ ロゼリア ♀ 30 2400원 ミノマダム(草) ♀ 30 포켓몬レンジャー モリト テッシード ♂ 29 2320원 ウツドン ♂ 29 マスキッパ ♂ 29 포켓몬レンジャー カオリ クサイハナ ♀ 29 2480원 ナッシー ♀ 31 13번도로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イベント フレアだん したっぱ ヘルガー ♂ 31 1320원 ゴルバット ♂ 33 カロス発電所 위치 트레이너 종류 이름 포켓몬 성별 레벨 노력치 상금 フレアだん したっぱ 곤율랭 ♂ 32 1280원 삐딱구리 ♂ 32 フレアだん したっぱ 삐딱구리 ♀ 31 1320원 ゴルバット ♀ 33 フレアだん したっぱ グラエナ ♂ 34 1360원 フレアだん したっぱ 곤율랭 ♂ 32 1280원 ゴルバット ♂ 32 フレアだん したっぱ ゴルバット ♂ 32 1280원 グラエナ ♂ 32 フレアだん したっぱ マルノーム ♀ 34 1360원 フレアだん したっぱ レパルダス ♀ 31 1320원 マルノーム ♀ 33 フレアだん したっぱ 삐딱구리 ♀ 31 1240원 レパルダス ♀ 31 곤율랭 ♀ 31 フレアだん かんぶ ヘルガー ♂ 36 2880원 フレアだん アケビ グラエナ ♀ 38 5320원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29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임페리얼 로마 넷(Imperial Roma net)은 2015년 자 타입문 만우절 특집기획 중 하나다. 개요 말 그대로 타입문 캐릭터들이 이거저거 하는 연예기획사다. 같은 날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를 했기에 각 소속 탤런트 프로필 란에 트위터 계정이 적혀 있고 누르면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는 한편 황제님과 비슷한 얼굴을 한 사기꾼을 조심하라거나 령주를 불법 양도하거나 구입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고 팬덤을 로마 시민으로 부르며 시민권의 취득 안내 코너가 있다거나, 황제님의 노래 리퀘스트를 받거나 황제님이 오프닝 부른 인기 애니메이션 FATE NERO를 홍보하거나 했다. 덧붙여 트위터 쪽의 이야기를 정리하면 기획사 임페리얼 로마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사장이자 대표, 토오사카 린이 매니저, 아쳐(에미야)가 서무를 비롯한 잡다한 거, 버서커(스파르타쿠스)가 프로듀서다. 일본 방송계를 접수하고 잘 나갔으나 뒤에서 사장 몰래 토오사카 린이 임페리얼 로마의 자금과 불법 캡슐 서번트 거래 등으로 돈을 모아 빅 벤 코퍼레이션을 먹어치울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어처구니 없는 경위로(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를 참조할 것) 린의 탈세 비리가 들통나 린은 도주하고 회사는 완전 박살이 났다. 이 중 YARIO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부활해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와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 다시 결성했다. 등록된 탤런트 일람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클래스 아이돌 황제 데뷔 날짜 2010년 7월 22일 출신 로마 취미/특기 뭐든 잘 하노라! 좋아하는 타입 뭐든 괜찮노라!! 메시지 짐이 친히 나서겠다!! 최근 활동(혹은 대표작) 와랏테 요(余)이모토 사회자(2012년)무대 네로사이유의 장미 주연 (2014년) 가창력 E 비주얼 EX 댄스 C 카리스마 A 행운 A 보구 A+ ■ 마토우 사쿠라 클래스 정통파 아이돌 데뷔 날짜 2004년 1월 20일 출신 일본 취미/특기 요리, 교정 마사지, 신고 좋아하는 타입 사실 엔카 지망이었지만요... 메시지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할게요! 최근 활동(혹은 대표작) 하늘에서 하계를 관찰하자 쿠모코(2010년)망상 마토우 요리 사회자 (2011년)크로스 사쿠라 주연(2014년) 가창력 B 비주얼 A 댄스 D 카리스마 C 행운 E 보구 C ■ YARIO(창(YARI) + 남자(O)를 합친 단어) / 맴버 랜서(쿠훌린), 랜서(카르나),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클래스 목가적 아이돌 유닛 데뷔 날짜 어느 새인가 출신 각각 취미/특기 마을 만들기 좋아하는 타입 라이브보다 농촌 메시지 해 줄 수 없는 것은 없어 최근 활동(혹은 대표작) 철창 카탓슈! 개시(2006년)싫은 마스터와 사귀는 10의 방법 주연(2008년)철창 카탓슈 마을 개시(2010년)0엔 성배 전쟁(2013년) 가창력(이하 스펙은 맴버 평균) C 외모 B 댄스 A 카리스마 C 행운 B 보구 B ■ 라이더(아스톨포) 클래스 오토코노코 아이돌 데뷔 날짜 2012년 12월 30일 출신 잉글랜드 취미/특기 쿨쿨 자고 놀고 좋아하는 타입 본연의 자세가 아름답다면 뭐든 좋아. 구태여 말하면 쓸데 없이 전라가 되는 사람 노 땡큐 메시지 엄-마~, 아-빠, 12용사(동급생) 모두~~~ 보고 있어? 최근 활동(혹은 대표작) 어찌하여 아키하 님은 닥터 코핫키가 이끄는 메카 히스이 군단에 켄코우코츠 병원에서 싸움을 걸었는가(약칭 아키도쿠) 메카히스이F (2012년)워터컬즈 아스카역 (2012년)위험한 기사 아스 (2013년)조금 위험한 기사 아스 (2013년)아주 조금 위험한 기사 아스 (2013년)위험한 듯 한 위험하지 않은 조금 위험한 기사 아스(2013년)어슴푸레 위험한 기사 아스 (2014년)위험한 기사 최종장 위험하지 않은 기사 아스 (2015년) 가창력 C 비주얼 B 댄스 A 카리스마 C 행운 A 보구 ♀ ■ 셋쇼인 키아라 클래스 치유계 성녀 아이돌 데뷔 날짜 2013년 3월 28일 출신 일본 취미/특기 독서 낭독 사경 제도 좋아하는 타입 업이 깊은 분 메시지 남녀노소 차별 없어♥ 최근 활동(혹은 대표작) 키아라의 방 주최(2013년~)BUN - NOE(2013년)NNK교육 가르쳐줘 키아라 선생님 (2014년) 가창력 D 비주얼 A 댄스 D 카리스마 EX 행운 C 보구 18R ■ A.l.T.e.r / 맴버 멜트리리스, 패션립 클래스 아이돌 듀엣 데뷔 날짜 2013년 3월 28일 출신 문 셀 취미/특기 스토커 사냥 좋아하는 타입 무개성인 주인공 같은 사람 메시지 진짜 예능을 보여줄게(멜트) 최근 활동(혹은 대표작) 대파괴! 파괴 비포 에프터 중장비역(립)요염한 전선 MistyNusters (2013년)2013년 라이브 투어(캔슬)2014년 라이브 투어 (캔슬) 가창력(각각 립 / 멜트) D / A 비주얼 EX / E (젖가슴당 조사) 댄스 E / A 카리스마 E / C 행운 D / B 보구 EX(둘이 합쳐) ■ 분홍색 핫산Z / 맴버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의 여성 인격으로 보이는 2명,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 엉성한 가면 쓰고 있는 라이더(메두사), 어쌔신(무명) 클래스 스텔스 아이돌 데뷔 날짜 2014년 1월 30일 출신 비밀 취미/특기 비밀 좋아하는 타입 쓰고 버리지 않는 사람 메시지 언제나 화면에서 보고 있습니다 최근 활동(혹은 대표작) 무대 네로사이유의 장미 몹 (2014년)하늘에서 하계를 관찰하자 몹(2010년)크로스 사쿠라 몹(2014년)BUN - NOE 몹(2013년)대파괴! 파괴 비포 에프터 몹(립)0엔 성배 전쟁 레귤러(2013년)분홍색 핫산 Z 결성(2008년~)핫산 슬레이어 연재(2010년~) 가창력 C 비주얼 ? 댄스 B 카리스마 E 행운 C 보구 C ■ 사죠 마나카 클래스 아이돌 왕녀 데뷔 날짜 2012년 12월 31일 출신 근원의 소용돌이 취미/특기 뭐든지 할 수 있어요☆ 좋아하는 타입 금발 벽안의 기사스럽고 왕자 같은 사람☆ 메시지 캡서버에 삼매경중☆ 최근 활동(혹은 대표작) 마나카 인 원더랜드 3D 주연 (2012년)퍼시픽 근원 주연 (2013년)성배큐어 올 스타즈3 - 최고의 친구 - 주연 (2014년)2015년 도쿄 대성배 라이브(예정)☆ 가창력 A 비주얼 A 댄스 C 카리스마 EX 행운 E 보구 EX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pkmxyk/pages/7.html
개요 배틀 시설(배틀하우스/트라이얼하우스 등)을 클리어하는데 편리한 추천 포켓몬. 각 설비별로 특징을 짚어 어떠한 포켓몬을 쓰는것이 좋은가를 기술한다. 범례 이름 기술1 기술2 @소지아이템 추천특성 추천성격/노력치 참고사항 기술3 기술4 ※노력치 예시 H HP A 공격 B 방어 C 특공 D 특방 S 스핏 추천포켓몬 트라이얼하우스(더블) 고화력으로 밀어붙히는 편이 득점이 높다. 한번이라도 지면 마스터 랭크는 절망적. 각종 풀죽기 기술에 주의 스펙이 높은 포켓몬으로 밀어붙이기만 해도 마스터 랭크를 딸 수 있기 때문에 육성이 끝난 포켓몬이 많으면 그걸 쓰면 편하다. 주의점으로「와이드가드」대책으로 단체공격기를 준비 할 것. XY부터는 연속사용을 해도 실패하지 않는다 기술을 넣을 공간이 남는다면 방어를 넣어 둘 것 비파티 왕챙이 파도타기 방어 @자유 잔비 겁쟁이 CS252 프렌드사파리 열탕 자유 킹드라 탁류 용성군 @구애안경 쓱쓱 조심 CS252 탁류는 교배기 파도타기 용의파동 로파파 파도타기 에너지볼 @구근 쓱쓱 조심 CS252 속이다는 로토스일 때 배움 속이다 자유 라프라스 프리즈드라이 자유 @자유 저수 겁쟁이 CS252 프리즈드라이는 교배기 자유 자유 트리토돈 자유 자유 @자유 마중물 조심 HC252 프렌드사파리 자유 자유 왕챙이+킹드라는 물에 내성있는 포켓몬이 괴롭다. 탁류는 빗나가고, 파도타기는 왕챙이가 예상 이상으로 고통받는다. 기본적으로 명중 100%인 파도타기를 쓰고싶기 때문에 아군의 파도타기로 피해가 적은 포켓몬과 파티를 짤 것 가뭄파티 축 리자몽 열풍 작열하는불꽃 @리자몽나이트Y 자유 겁쟁이 CS252 솔라빔 방어 열풍은 가끔 빗나간다. 한방에 처리되지 않는 적도 많기 때문에 아군으로 커버할 것. 방어는 아케오스나 스카프토대부기 등의 바위기술에 대응해 몸을 지킬 것. 의외로 스핏보정 100족을 돌파하는 적이 나오거나 바위4배, 기술범위가 좁기 때문에 머리를 비우고 플레이하기 힘들다. 지진요원 파르토 지진 전광석화 @자유 천하장사 명랑 AS252 프렌드사파리 자유 자유 한카리아스 지진 돌떨구기 @자유 자유 명랑 AS252 자유 자유 명랑 파르토로 대부분의 적을 뚫을 수 있다. 하지만 안정성있는건 스핏이 높은 한카리아스 일지도 파트너는 비행/부유/풍선/방어를 들고있는 편이 좋다. 눈보라요원 눈설왕 눈보라 에너지볼 @구애스카프 싸라기눈 겁쟁이 CS252 자유 자유 명중 100% / 자속 / 위력110 을 자랑하는 눈보라로 확실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스핏보정 음번이나 스카프 포켓몬에겐 속도가 뒤쳐지지만 트라이얼하우스에 나오는지는 불명 범용 어태커 캥카 은혜갚기 속이다 @캥카나이트 배짱 명랑 AS252 지진 돌떨구기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144.html
권력과 세력 다툼, 지리 구조 기본적으로 시계탑은 학부로서의 의미가 강하다. 따라서 권력이라던가 세력이라던가가 12학부에 걸쳐 관련되어 있다. ■ 몇백 년 넘게 역사를 이어오는 과정에서 이미 명문 가문의 자리는 다 찼고, 내부는 권모술수와 권력 다툼의 전쟁터다.(*1)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고자 하는 목표는 다들 같으나, 그곳에 닿는 것은 자신만이어야 좋은 것이다. 따라서 협회의 마술사들 사이에서는 반목, 책모, 의혹, 적의의 소용돌이화가 빈번하다.(*2) 협회에 소속되지 않은 프리랜서들은 권위집단이라 무시하며, 견습 마술사는 동경하고, 고참은 설비를 빌리는 흔한 일상 정도로 여긴다. 한편 최근 몇 세기 동안 지배계급인 로드가 두 파벌로 나뉘어 내분 직전이다.(*3) ■ 지배계급은 '로드'라 불리는 열두 개의 최정점 가문이다. → 로드가 열두 가문으로 정해진 것은 1200년 경이다.(*4) → 본래 로코 벨페반은 소환 학부의 학부장이지만 등장하는 작품마다 이런 저런 경위로 로드 대리가 되어 버린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는 아종의 성배전쟁 덕에 소환학부의 권한이 엄청나게 강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학부장인 그가 대리 로드가 되어 버렸고(*5)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는 강령학과의 학부장 겸 로드인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 그에 버금가는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가 특명을 받아 자리를 비운지라 그가 대리 로드가 되었다. 벨페반은 야심이 있지만 자신이 로드 감이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다. 회의라던가에서 견제 받아 고생한다.(*6) → 로드 중에서도 가장 굉장한 세 가문인 바르토멜로이, 트란베리오, 발뤼엘레타를 삼대 귀족이라 부른다.(*7) 로드는 넓은 의미로는 열두 로드를 의미하지만 좁은 의미로 쓰면 삼대 귀족과 그 친척을 가리킨다. 정식적인 건 아니고 로드 제도가 굳어지기 전 부터 있었던 관례 같은 것이다. 이 관례를 두고 권력항쟁이 계속 벌어진다.(*8) → 로드는 순위를 매긴다. 정점은 바르토멜로이이며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살아 있을 적의 엘멜로이는 4위였으나 케이네스 사후 12위로 굴러떨어졌다.(*9) 그 추락한 엘멜로이 중에서도 바닥 중 바닥인 아치조르테 출신인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나름 엘멜로이의 당주 후보이면서도 로드가 아닌 명문 가문과 집안의 격을 비교하면 6대4 정도로 상대가 윗줄에 있거나 한다.(*10) ■ 기본적으로 학부의 설립은 로드 가문에 의해 이루어지며 그렇게 설립된 학부의 학부장은 로드 가문의 당주가 담당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점을 기준으로 총 13개(12개 + 번외학부 법정과)의 학부가 있다. 각 학부는 런던 근처의 도시를 매입해 자신들의 학과 거리를 구축한다. 각 학과는 하나의 학원도시가 되는 셈이다. 학과는 필요에 따라 늘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11학부인 고고학과의 마을은 12세기 즈음 만들어졌으며(*11) 12학부인 현대 마술 학부는 20세기 초에 만들어졌다.(*12) 학술도시의 중심 학술동은 외관 상 일반 사회의 대학과 별 차이 없다. 실험의 실패, 마술사 간의 항쟁을 대비하여 튼튼하게 만들어졌고 영맥을 끼고 있다는 점 정도가 다르다.(*13) ■ 12개 학술도시는 런던의 협회가 설립된 지 수백 년 후 규모를 확장하면서 만들게 되었다. 고로 첫 발상지인 런던과 시계탑 건물이 협회의 심장이다. 이 곳은 제1학부인 전체기초(미스티르)의 학술도시이기도 하다.(*14) 12세기 경에 만들어진 시계탑 건물 근처 거리에는 40체가 넘는 기숙사와 백이 넘는 학술동, 상업 거리 등이 모여 있다.(*15) 시계탑 건물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지하를 보면 리젠트 파크에서 웨스트 민스터에 걸쳐 통로와 방이 가득한 개미집 같은 구조를 만들었다. 공방과 마술 관련 공간이 가득하다.(*16) 처음 들은 사람은 꿈과 희망의 마법동산 같은 것을 기대하는데 실제 지하 내부는 어둡고 공기가 축축한 것이 미궁 같다.(*17) 대신 지상의 외관은 대학 그 자체를 위장해서 만들어서 매우 화려하다.(*18) ■ 권력 암투와 권위주의, 그리고 돈이 모자라다는 이유 덕에 최소한 5세대 이상의 역사를 지닌 가문의 후계자야 입학할 수 있었으나 20세기 초 12번 학과인 현대 마술이 생겨나면서 다소 완화되었다. 이 학부는 현재로부터 백 년 정도의 마술을 정리해, 쓰기 편하도록 개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로드나 후원자가 비교적 간섭하지 않기에 그 시점의 현대에 익숙한 신 세대의 손에 비교적 자유롭게 굴러가고 있다. 물론 로드 쪽에서 보면 그저 노동력을 제공하는 일개미에 불과한 신참 마술사가 시끄럽다고 싫어한다. 미래와 후계 생각만 가득한 라이놀 인격 상태의 플라우로스는 닥치는 대로 영맥 따위를 확보해 현대 마술부의 신참에게 뿌리고 있다.(*19) ■ 돈 주고 마술을 사는 일반인도 있다. 100년 전 갈리암스타 가문의 주인은 돈으로 어느 마술을 특권 계급의 흥미 삼아 사서 놀다 아들들에게 넘겼다. 그걸 받게 된 아트람 갈리암스타는 현대인으로서 마술의 유용성을 인정하고, 언젠가 석유 자원이 고갈될 것에 대비하여 인체를 대량 양산하는 공방의 개발과 그렇게 만들어진 인체를 고정 연료로 사용하는 포멀 크래프트 식 사용을 구현하고자 했다.(*20) 이런 케이스는 마술협회에서 보통 마술사 보다 위 취급을 받는다. 돈으로 산 작위라 불리며 당연히 로드에게는 미치지 않는다. 토오사카 토키오미 사후 비실비실해졌지만 입지 자체는 인정받고 있는 토오사카 가문과 비슷한 취급이다.(*21) ■ 본래 마술사 가문의 초대가 만드는 마술각인은 유실된 환상종이나 마술예장의 파편 따위를 핵으로 몸에 박아넣는 것으로 만드는 게 기본이나 무시무시한 거부반응이 닥친다. 그 대신 쓰는 것이 포기 나누기란 개념으로, 유력한 마술사 가문에게 마술각인의 일부를 받아 이식한다. 남의 것이니 각인으로서의 기능을 기대할 수 없으나 처음부터 만들어내는 전자의 방법에 비해서 훨씬 빠르게 적응하여 자신의 가문의 것으로 성립시킬 수 있다. 포기나누기를 해 준 각인은 손상이 가지만 그 정도는 마술각인의 조율사에게 시술 받아 몇 개월에서 1년 가량으로 회복 가능하다. 이렇게 각인을 나눠 준 가문은 본가가 되며 그들의 각인은 원류각인이라 불리게 되고, 포기 나누기를 받은 가문은 원류각인을 지닌 가문의 분가가 되어 절대적인 충성을 하게 된다. 시계탑이 본격적인 파벌 싸움으로 들어가면서 이 분가와 본가라는 개념이 중요해졌고 포기 나누기도 더욱 널리 퍼졌다.(*22) ■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들도 권력욕이 있고 속세와 단절되어 있기에 내부경쟁에 집착하지만 이는 시계탑에서 벌이는 권력투쟁과는 거리가 있다. 분할사고를 이용하는 그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간이며 이 때문에 나쁜 음모를 벌이려 해도 그걸로 통해 얻을 수 있는 최종적 이익과 그 과정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비교하면 오래 끄는 음모는 효율이 나쁘다고 판단하게 된다 한다.(*23) 시계탑의 음모론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에게 자신의 음모력을 살려 의심암귀의 추론을 제시하자 로그는 시계탑이란 그렇게 항상 생각하고 신경쓰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전장이냐 한다.(*24) ■ 아스테아의 로드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마술사에게 있어서 고고학의 의미를 이야기하길, 단순히 수단으로써의 수집만 하는 게 아니라 미래의 마술사 쪽이 더 많은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고 믿어 전달하는 거라 한다. 전형적인 마술사의 논리로, 마술의 이념과 운용에 도움이 안 되면 일체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오만함이 근본에 있다.(*25)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이상한 거지 본래 시계탑의 로드란 자들은 그런 가치관의 화신들이다.(*26) 시계탑의 파벌 파벌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귀족주의 바르토멜로이가 주축 → 민주주의 트란베리오가 주축 → 중립 메르아스테아가 주축 ■ 귀족주의는 시계탑의 지배 계층을 고귀한 혈통 위주로 세워야 한다는 입장이며 민주주의는 재능 있는 뉴에이지 젊은이들을 그 자리에 기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결국 어느 쪽이나 마술사 사회 내에서의 이야기를 하므로 민주주의라고 해도 마술과 관련 없는 일반 사회에 대한 입장은 거기서 거기다. 중립 파벌은 지배 따위 관심 없으니 연구나 하겠다는 부류다.(*27) ■ 엘멜로이는 본래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굴지의 대귀족이었기에 귀족주의였으나 한 번 작살나고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재건하면서 민주주의 성향이 늘어났다. 2세 본인은 어느 쪽에도 손 댈 생각이 없다. 귀족주의의 톱 바르토멜로이는 공식적으로 귀족주의에서 나가겠다고 선언 같은 거 하면 공공연하게 엘멜로이를 박살낼 것이므로 귀족주의를 대놓고 버릴 가능성은 적다.(*28) ■ 민주주의 파벌은 트란베리오가 전체 기초과 미스티르를 갖고 있기도 해서 그것을 중심으로 현대 마술사의 총본산이라 할 만큼의 저력을 갖추고 있다.(*29) 그 외에 이노라이 발뤼엘레타 아트로홀름와 멜빈 웨인즈가 여기 소속이다.(*30) ■ 중립 파벌에 대해서. → 중립 파벌의 수장인 메르아스테아가 가장 힘이 약하다.(*31) 나름대로 엘멜로이가 몰락해 포기한 광석과(키슈아)을 차지해 기존에 갖고 있던 고고학(아스테아)까지 합쳐 두 학과를 지녔다.(*32) 이는 20세기에 와서 금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금을 확보하기 위해 아스테아의 로드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결정한 일인데 이 때문에 바르토멜로이에게 찍혔다. 표면적으로 아스테아는 중립주의의 탑이지만 최약에 가까운 11과라 그냥 입장상일 뿐이라 이 틈에 입장을 확립하려 한다.(*33) → 이름만 언급되는 믹 그라질리에라는 자와 쌍모탑 이젤마 사건의 범인 마이오 블리시잔 크라이넬스가 중립파벌이며(*34) → 이베트 L. 레이먼은 대놓고 멜루아스테아의 스파이라며 엘멜로이 교실에 들어왔다. 이는 자신들이 감출 만한 것이 없다는 의사표명이며 덤으로 널리지와 연줄을 만들고 싶어 한다.(*35) ■ 자기 중심적이고 가문의 마술을 숨기는 것이 디폴트인 마술사들이 굳이 이런 파벌에 속하는 것은 결국 가문의 연구를 개진받는 것이 다음 연구로 거듭되는 것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자신들의 연구에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기에 귀족들에게 주목받을 정도면 그 분야를 파고들던 가문의 연구를 완전 압도하는 경우가 된다.(*36) ■ 본가가 분가에게 비보나 인재를 빼앗는 일은 흔하다. 시계탑의 민주주의 파벌에서는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런 행위를 타파하고자 하지만 마술사는 본능적으로 축적된 혈통을 중시하는지라 민주주의 파벌 내에서도 그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37) ■ 시계탑을 만든 학원장과 마도원사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 협회에서 활약할 적에는 이 둘을 위한 엘더라는 계급이 있었다.(*38) 오지랖 넓게 인류 측을 위하는 마법사는 젤렛치 밖에 없으며 겉멋으로 마도원사라 불리는 게 아니다.(*39) ■ 셋은 서로 경멸하며 견제하지만 제각각의 존재가 시계탑을 돌아가게 하는 대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 통상적으로는 철저한 전면전으로 이어질 일은 없다.(*40) ■ 엘멜로이 교실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 많이 성장했다곤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로드 자리를 버리고 도주한다는 가정하에 시계탑 3대 귀족 중 민주주의 파벌의 수장 트란베리오가 마음 먹으면 모든 걸 무마하고 엘멜로이 교실의 주인자리를 트란베리오와 연결된 멜빈 웨인즈가 차지하여 로드가 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한다.(*41) 학부로서의 시계탑의 구조와 학과생 관리 ■ 학부 내역은 타입문 에이스에서 부분적으로 밝혀진 후 소설이나 게임 속 묘사로 조금씩 추가되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에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공의 학부 내역이 밝혀졌다. 학과 번호, 학과명, 학과의 창시자 겸 학과의 이명 현 관할 가문 관할 가문의 로드 1학부 전체기초(미스티르) 트란베리오 관할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 2학부 개체기초(소로네아) 소로네아 관할 불명 3학부 강령(유리피스) 유리피스 관할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 4학부 광석(키슈아) 엘멜로이 관할 → 아스테아 관할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5학부 동물(키메라)(창시자의 이름이 불명이라 임시로 키메라라 부른다)(*42) 가이우스 링크 관할. 이름만 알려져 있고 자세한 건 불명 불명 6학부 전승(브리시산) 브리시산 관할 시계탑의 학원장. 본명은 불명 7학부 식물(유미나) 아셸로트 관할 불명 8학부 천체(어님스피어) 어님스피어관할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 → 올가마리 어님스피어 9학부 창조(바류에) 발뤼엘레타 관할 이노라이 발뤼엘레타 아트로홀름 10학부 저주(지그마리에) 지그마리에 관할 불명 11학부 고고학(아스테아) 아스테아 관할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12학부 현대 마술(널리지) 엘멜로이 관할 하트리스 → 로드 엘멜로이 2세 13학부 법정(시계탑을 운영 관리하기 위한 기관이라 창시자를 이름으로 쓰지 않음)(*43) 바르토멜로이 관할 불명 ■ 학부에 대해서. → 법정을 제외한 12학과는 마술사의 존재방식을 결정하는 연구방침이다. 법정과는 비 마술적으로 사회를 움직일 목적으로 만들었으며 신비를 다루는 것이 아닌 사회를 굴러가게 하는 학문이므로 12학부와 별개로 친다.(*44) → 전체기초는 마술사의 공통상식인 지맥, 마나학, 유감마술, 감염마술(感染魔術) 등을 다룬다.(*45) → 입학한 마술사는 전체 기초를 5년 간 배우고 그 뒤에 가계가 전승한 학부에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다. 예비로 다른 학부에도 이름을 올려 놓는다. 각 학부는 파고 들면 세분화되어 있다. 예를 들어 천체는 점성술, 천체운영, 신학 등으로 나뉜다. 천체 학과의 아오자키 아오코처럼 학과에 이름만 걸고 정작 재적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각 학부는 결속력이 높아 다른 학부의 사람이 방문하면 침입자로 취급하거나, 심하면 학부 간의 분쟁으로 확산되거나 한다. (*46) 바르토멜로이는 특히 까다로워 그들이 관리하는 법정과에 타 학부 사람이 방문하면 사설 헌병들에게 둘러쌓인다.(*47)(*48)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같은 우수한 마술사는 입학 후 전체기초 5년이 성문화된 게 아닌지라 그 암묵적이 룰을 신경 안 쓰고 들어오자 마자 3개 학과를 신청하거나 한다.(*49) → 본래 광석과는 엘멜로이의 것이었으나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로드일 적 현대 마술 학부 담당으로 좌쳔되면서 소유권을 잃었다.(*50)(*51) → 돈이 전혀 안 되는 11과인 고고학 학부 아스테아는 순수한 연구자들의 집합이다.(*52) ■ 시계탑 최강 가문 바르토멜로이가 정규 학부가 아닌 번외 학부 법정과를 담당하는 건 밝혀지지 않은 이유가 있다.(*53) 번외라고는 해도 거의 모든 로드가 법정과에 가서 시계탑을 운영하는 제왕학을 배우는 등 그 힘은 막강하다.(*54) ■ 학과생에 관해서. → 명문 가문의 자식이면 입학 초대장이 날아온다. 이 경우에는 독방이 주어져 제자도 한 명 정도 데려갈 수 있다.(*55) → 무언가 공적을 인정받으면 시험 면제로 들어갈 수 있다.(*56) → 웨이버 벨벳처럼 독학으로 마술을 익히던 사람에게도 기준은 불명이나 초청장이 날아온다. 하지만 가 봐야 마술사라는 건 명문이 사실상 모든 걸 가지고 있기에 아첨하고 꽁무니만 따라다니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강사들도 대놓고 차별한다.명문이 아니면 마도서의 열람조차 쉽게 허가해 주지 않는다.(*57) ■ 강사들은 제1학부 미스티르가 있기도 한 시계탑에 가서 의무적으로 강의를 해야 한다. 이걸 끝낸 후에 자신이 속한 학술도시로 돌아가 자기 학생들을 돌보는 게 보통이다.(*58) ■ 학생들은 수업을 듣기 위해서 교실을 사용한다. 각 학과가 보유하는 70개의 교실과 창립 시부터 모든 마술사들에게 (학비만 주면) 열린 다섯 대교실이 있다. 실시간으로 새로운 교실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최신의 교실은 주로 지하에 만들어지고 덕분에 새로운 지하미궁이 생기고 있다.(*59) ■ 시계탑의 일반적인 교수는 수업은 형식적이고 장래가 보장되는 좋은 가문의 후계자들을 조수로 삼아 키우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분파들이 배신하고 라이벌들은 물어 뜯어서 빚더미만 남은 엘멜로이의 교실을 3류 강사 자격을 따 와 맡겠다고 선언한 웨이버 벨벳은 자기 능력이 부족하니 남의 힘을 빌리겠다며 권력 투쟁에서 탈락한 강사들을 엘멜로이 교실에 등단시키고 3년을 버텼다. 교실이 있는 파벌이면 영지의 관리권도 있어 이 3년을 버틴 건 기적이라 칭해진다. 엄밀히 말하면 광석과를 빼앗기고 현대 마술 학과에 손을 뻗은 건 엘멜로이 입장에서 목을 따 버려도 할 말 없는 중죄다. 아무튼 이에 흥미를 느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에 의해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탄생하면서 엘멜로이의 교실은 번창을 이루기 시작했다.(*60) 그 외에 2세는 다른 학부에 조력자 형식으로 파견되어 강의를 하고 있는지라 그의 교실은 현대 마술 외의 학부에도 많은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61) 초창기에는 엘멜로이 교실이 현대 마술 학과 그 자체였지만 학과가 성장해 나름대로 인수가 갖추어진 지금은 그 학과에서 극히 일부인 15명 정도를 가르치는 소수정예 세미나가 되었다. 그 외에 청강생을 포함하면 수업은 50인 정도로 이루어진다.(*62) ■ 소환 학부는 강령학부의 하위에 포함되어 있으며, 본래라면 별 힘이 없지만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는 아종의 성배전쟁 덕에 성유물의 가치가 급증하고 조금이라도 성배전쟁과 서번트의 소환기술에 관련된 학과가 난동을 피우는 등 엉망진창이라 시계탑 측에서 강제로 소환학과에 그걸 집중시키고 보수파의 대표인 로코 벨페반이 이를 담당하게 되었다.(*63) ■ 전승과 브리시산은 신화 연구와 재편을 담당한다. 다른 학과는 인류에 기여하는 분야지만 전승과는 인류 외의 것을 격리하기 위한 분야다.(*64) ■ 온갖 유물을 수집하는 고고학과 아스테아와 인류 외의 유물을 보존하는 전승과 브리시산은 서로 감시하는 사이다. 전승과는 자기들이 취급하는 유물을 아스테아가 숨기고 있는지 의심하며 아스테아는 브리시산이 일정 범위의 유물을 독점하는 걸 싫어한다. 표면적으로는 필드워크 등으로 서로간에 협력한다는 관계다.(*65) 한편 아스테아는 학원장이 로드인 브리시산을 예외로 치면 시계탑에서 가장 밖의 신비를 잘 아는 집단이다. 아스테아의 로드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아틀라스원의 육원 엘트남이 전승하는 에테라이트에 대해서 그 사용자인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모르는 것 까지 다 알고 있었다.(*66) ■ 일반적으로 마술의 교도란 교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는 것이지 학생 개개인의 재능을 끌어내는 것과는 무관하다. 학생의 성격에 따라 가르치는 내용을 바꾸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교실은 이단으로 여겨지고,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인재를 잇달아 배출하는 결과가 되었다.(*67) 시계탑의 지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이 진짜 외국으로 모험하러 다니는지라 점점 해외 지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 지부들의 설정에 대해서. → 이들 해외 지부는 상단에서 설명하듯 마술식의 특허를 제어하기 위해 마술예장 룩스 카르타를 사용하고 있다. 나선관과 영역이 겹칠 경우 공동 관리한다. 이에 대해선 상단의 특허에 내한 내용을 참조할 것.(*68) → 각 지부는 사이즈에 따라 학부의 수가 다른데, 모나코처럼 인구가 극도로 작은 지부라면 학부가 거의 없어 학원이라기 보다 마술사들의 교류의 장에 가깝다.(*69) → 시계탑의 각종 시설과 지부들은 일반인이 마술사와 부주의한 접촉을 해 버리는 일을 피하게 하기 위해 이런 저런 조치가 마련되어 있다.(*70) → 시계탑 본가에서는 주술을 취급 안 하지만 해외 지부는 지역에 따라 융통성이 있다. 예를 들어 모나코 지부는 주술을 취급한다.(*71) ■ 싱가포르의 시계탑 지부는 센턴 웨이의 기업 빌딩으로 위장해 있다.(*72) ■ 반 펨이 카지노 유람선을 운영중인 모나코의 시계탑 지부는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가 지부장이다.(*73) 그 외, 시계탑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북유럽 신대는 기원 전 1000년 경 라그나로크가 일어나 종결되었고 인간 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 때 타 지역의 신대에 비해 현실(텍스처)가 너무 빠르게 소실되어 시계탑에서 조차 텍스쳐가 소실되기 전의 신대 북유럽이 어땠고 라그나로크의 진상은 어떤지 파악조차 못 한다. 카틀라 산의 대규모 분화로 라그나로크가 일어난 것이 아닌가 하는 가설 정도가 있다.(*74) 대신 아틀라스원 측은 정확히는 불명이나 최소한 북구신화의 거인에 대한 정보는 보존하였다. 헤르메스에 접속한 룰러(셜록 홈즈)가 그걸 빼 와서 비밀 데이터라며 초 극비 정보로 다룬다.(*75) ■ 오타가 수정된 것이 있다. 본래 바르토멜로이는 법정과의 톱이지만 2015년의 시계탑에서는 법정과가 아니라 개체 기초 학부라고 잘못 적혀 있었다. 나스 키노코가 타케보우키에서 정정했다. 개체 기초 학부는 소로네아다.(*76)(*77) 마찬가지로 2015년의 시계탑에서는 록슬로트가 고고학과를 세운 것으로 나오나 타입문 에이스에서 아스테아로 정정되었다. ■ 현대 마술 학과가 만들어질 때 후원한 결과 로드도 아니면서 한 학과의 이름으로도 쓰이게 된 널리지 가문은 재능 있는 마술사를 지원하는 일을 했고 중요한 인재는 입양받았다. 그래서 시계탑에는 널리지 성을 가진 사람이 많다. 일명 시계탑의 키다리 아저씨로 불리는데 하트리스와 아다시노 히시리가 그런 케이스다. 히시리는 바르토멜로이로 옮기면서 널리지와의 관계를 끊었다. 이는 널리지가 가는 사람을 붙잡지 않아서 가능했다.(*78)(*79) ■ 기본적으로 시계탑은 학생들이 돈이 많은지라 도박 같은 것이 나오면 10만 달러 단위의 자금이 왔다 갔다 한다.(*80) 플랫 에스칼도스와 스빈 그라쉬에이트는 그 중에서도 유독 판이 크다. 시계탑에서 가장 안기고 싶은 남자 투표를 판으로 하우스를 운영한 후 쌓인 돈을 마피아를 경유해 세탁하려 하다 해킹이 영국 정보부 마술사에게 발각되어 시계탑에 국세청이 개입할 뻔 했다거나(*81) 둘이 마피아에게 장기를 담보로 걸고 마술사가 운영하는 카지노에서 해킹을 구사해 1400만 유로를 뜯어냈다가(*82)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당장 돌아오라 연락하자 그 돈을 카지노 측에 돌려주고 가 버린다거나 한다.(*83) 한편 보석과를 잃고 빚더미에 오른 엘멜로이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로드의 한 사람으로서 왠만한 마술사들보다 더 큰 자산을 움직일 수 있고 산하의 어용 보석상들도 남아 있다.(*84) 그렇...다는데, 백만 유로는 반번에 융통할 수 없다 한다. 다른 로드라면 그리 어렵지 않은 액수지만 2세는 제대로 된 군주가 아니라서 그렇다 한다.(*85) ■ 5차 성배전쟁으로부터 10년 전 즈음부터 시계탑의 가장 안기고 싶은 남자를 뽑는 투표가 모든 학부의 학생들에게 배포되었다. 어디서 누가 개최하는지 알 수 없었는데 실은 오래 전부터 바르토멜로이가 시계탑의 빅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쓰던 우로보로스니 대모(Great Mother)니 하는 시스템이었다. 10년 전 시스템의 관리자 자리를 물려받은 아다시노 히시리가 빅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을 시계탑의 파벌 싸움과 전혀 관계없는 인기투표로 바꿔 놓았었다.(*86) ■ 시계탑에서 마법사의 인지도에 대해서. 계속 이어져 내려온 가계는 마법사의 위상과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의 이름은 교육받는다. 시골 쪽이나 얕은 가계는 마법사의 정의는 알아도 그 위상이나 젤렛치의 이름은 모를 수도 있다. 시계탑에 오래 전 마법세계를 규합해 싸운 위대한 마법사가 또 생존해 있다는 걸 아는 정도다. 시계탑에 들어가면 무조건 젤렛치의 이름을 듣게 되고 계위가 개위가 되면 또 다른 마법사인 유미나의 이름을 듣게 된다.(*87) ■ 시계탑은 동양의 사상 마술에 관헤서 아는 이가 극히 적다.(*88) ■ 월희 리메이크의 인터뷰에서 언급되길 시계탑 최대의 마력소비량을 기록한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의 마력량이 보통 마술사를 20으로 잡으면 2000 정도다. 시엘 - 리메이크의 마력량이 5000이라 저장량만 보면 뭔가 없어보이지만 트란베리오는 마력 회복량이 파격적이라는 장점이 있는 데 비해 시엘은 마술회로가 복잡한 게 아닌 그냥 대출력일 뿐이다.(*89) ■ 타입문의 작품에서 주로 나오는 건 마술협회 시계탑이지만 설정 자체는 월희 리메이크를 위해서 2010년에 만든 성당교회 연표가 먼저고 이걸 베이스로 마술협회의 연표를 만들었기에 순서로 따지면 성당교회가 먼저라 한다. 월희 리메이크에서 이렇게 10년 전에 만든 설정을 조금 공개하게 되었다.(*90) 성당교회의 연표는 완벽하게 나온 바 없지만 일단 시계탑의 연표와 거의 같고 세부가 다르다. 근본적으로 따지면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가 현역이냐 그렇지 않은가의 차이밖에 없다 한다.(*91) ■ 형월고본의 용어사전(게임화 또는 작품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서 실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92)에 따르면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는 솔로몬의 제자였으며 솔로몬 사후 신대의 끝을 지켜보고 바깥무대에서 모습을 감추었으나 마술협회를 세우는 학우(브리산)을 도와 협회의 기초부분을 구축했다. 그로부터 시간이 200년 흐른 서력 300년 경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와 쇠퇴하지 않은 마술사들의 마술협회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다. 개인 플레이만 하고 군대로 기능하지 않는 마술사들을 젤렛치가 머리채를 잡아채서 통솔해 마도원수라는 경외를 받게 되었다. 붉은 달을 격퇴했지만 사도 27조 - 리메이크의 3조의 강행공격을 받아 피를 빨리고 사도화했다. 이 때문에 붉은 달에게 적대할 수 없게 되어 인류의 적이 되었지만 애초에 인류 편이라 생각한 적이 없고 슬슬 은거할 생각이었기에 잘 됬다 싶어 마술의 바깥 무대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27조가 되면서 붉은 달의 생각을 알게 되어 괜히 더 질색하게 되었다. 그리고 27조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다른 조들의 존재형태를 알게 되서는 조의 일부가 마술협회의 기득권주의자들 보다 훨씬 순수한 학도임을 알고 흡혈귀 혐오가 아니게 되었다.(*93)(*94) 이후 유미나와 약속한 게 있고 학장이랑 오래 알고있는 사이라 이따금 시계탑에 기탄없는 의견으로 돌봐주러 온다. 마술사들의 사상이 나약화하는 것은 그런 거겟지 하고 받아들이나 나약한 놈이 자기 앞에서 지론을 늘어놓으면 그 자리에서 근성을 단련해 준다.(*95)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2004년 7월 시계탑의 모든 마술식이 일시적으로 정지했었다. 그 5분의 정체는 전승과 브리시산에 근무하던 강사의 준비실에서 천사의 유물이 노출된 것이다. 현실 시간으로 0.2초 정도 유출된 그것은 모든 마술식을 정지시키고 준비실 주인을 없던 존재로 만들었다. 모든 자료와 인간의 뇌에서 사라졌다. 기억하는 건 학원장 뿐이다. 그 참사에서 단 한명의 생존자가 있었다. 준비실 주인 강사의 아들로 생각되는 아들인데 당시 10살이었으며 사건 후 몇 달간 행방불명 되었다가 학원장의 추천으로 브리시산에 들어왔다. 이 아들의 정체가 데이비트 젬 보이드다.(*96) 천사의 유물은 보기만 해도 미치는 계통으로 일설에 따르면 뇌가 증발한 후 유물을 지구에 흘린 놈들의 전파를 받는 수신기다. 이것의 영향을 받은 데이비트는 그 때부터 결여되었다.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말대로 정체성과 사상이 인류가 아니게 되었다.(*97) 데이비트는 전승과 브리시산을 떠나 천체과 어님스피어로 가기 전 천사의 유물의 발동 조건을 밝혀냈다. 반경 20KM 내에서 하루 사망자 수가 0명일 것이다. 셈족에 전해지는 허무의 유물이라 한다.(*98) ■ 시계탑의 로드 12가를 상징하는 마술예장인 지상예장이 있다. 현재 이름이 알려진 것은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만든 월령수액 뿐이다. 한편 케이네스가 4차 성배전쟁에 가져와 후유키 하얏트 호텔에 설치한 특수한 마력로가 월령수액 이전의 지상예장이었다. 자금적으로 엘멜로이가 잃은 것들 중 독보적으로 큰 손실을 일으킨 물건으로 성배 정도는 아니여도 전쟁을 일으켜서라도 원하는 마술사가 있었다 한다. 건조물을 통째로 이계화할 수 있을 정도의 마력을 몇 주에 걸쳐 추출할 수 있으며 셋이 모이면 상호작용을 일으켜 마력의 자연회복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킨다. 초발능력 급 개성은 아니지만 아무리 써도 다하지 않는 마력로의 완성형이며 그 출력만으로 타인을 압도한다. 만능을 구가하는 엘멜로이의 심플 이즈 베스트의 극치다.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마력 뿐인 물건은 미의식이 부족하다며 월령수액을 만들어 대신 지상예장으로 삼았다. 수백 년 전의 최전성기였던 엘멜로이 당주가 시계탑 영묘 알비온에서 옷갖 수를 써서 수많은 환상을 구한 후 그걸 재료로 만든 게 이 마력로다. 그런 걸 성배전쟁을 위해 국외로 반출한 시점에서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는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한다. 후유키 하얏트 호텔이 붕괴했을 때 누가 빼앗아갔으나 그 도둑도 죽어버려서 행방이 모호해졌고 그게 사죠 아야카(스트레인지 페이크)가 되었다 한다.(*99)(*100) ■ 에미야 키리츠구로 대표되는 마술사 전문 킬러인 마술 사용자들은 마술각인이 부상을 치료해 준다는 이유로 교만을 보이던 마술사들에게 근대병기를 사용해 죽여버리곤 했다. 이에 마술계가 경악한 끝에 대책을 세우다 보니 만들어진 것이 시계탑의 호신술 단원이다.(*101) 이에 대해서는 호신술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토오사카 린이 에미야 시로가 평소에 미술품을 많이 봐 뒀다가 시로 식 투영으로 여차하면 그때 본 미술품을 잔뜩 투영해 사기 치고 도주하는 전법을 이야기했다.(*102) 이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실제로 이루어졌는데 시계탑은 대영박물관에 위치하며 시계탑에서 요청하면 대영박물관은 본래라면 보여줄 수 없는 물품도 상세하게 보여준다. 이것이 시계탑이 마술사들의 연구환경에서 남들과 타를 추종하는 이유 중 하나인데 아무튼 그걸 노린 토오사카 린은 대영박물관에 신청서를 천 건 정도 내곤 아직 조금의 교육도 안 받은 에미야 시로에게 대영박물관의 모든 것을 보고 오란 특명을 내린다. 한편 이 때 본 물건 중 하나가 에르고의 가면을 다듬을 끌이다. 옆에서 린이 앞으로 물품 백개는 더 봐야 한다고 끌고 가려 했는데 그 끌을 보면서 움직일 수 없었다 한다.(*103) ■ 그 외 잡다한 내용에 관해서. → 비용이 매우 싼 기숙사를 운영한다. (*104) → 흑화 사쿠라가 발휘하는 1억 정도의 마력이면 학부 한 부문을 백년 간 영속시킬 수 있다.(*105) → 2015년의 시계탑에서 공식적으로 나온 12학부가 나오기 전에 이미 작중에서 등장하거나 언급되는 학과(세부 학과 포함)는 전체 기초학과(*106), 영매과(*107), 강령과(*108), 광석과.(*109), 포멀 크래프트과(*110) → 중요한 마도서는 시계탑 지하 시설에 보관되어 있다. 장서가 특수하고 엄중한 마술로 보호되어 보통 방법으로는 마도서를 뽑아서 방에서 나올 수 없다.(*111) → 인쇄기술(구텐베르크)의 일반화로 뒷면 단체들이 타격을 입었는데 성당교회보다 마술협회 쪽에 더 큰 타격을 주었다. 대량 인쇄로 온갖 미신이 구축되어 신비의 뼈대가 요란하게 삐걱였다 한다.(*112) → 시계탑 내에서는 선물 하나에 상대와의 거리감을 조정하는 의미나 미묘한 격의 차이냐 미래를 향한 지향을 표현하는 메시지가 담긴다.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선물이라도 봉납의 인장만으로도 차이가 난다.(*113) → 시계탑에 있으면 마술사는 겉치례라도 자연스럽게 근원에 도달하는 것을 지상과제로 여기고 고민할 여지도 시간도 없게 된다. 시계탑 밖으로 나오면 다른 가치관을 드러내게 된다.(*114) → 쌍모탑 이젤마의 사건이 끝난 후 이젤마의 마술은 대부분 압수당했고 껍데기만 남게 되었는데 시계탑의 현대 마술사에게는 흔히 있는 말로다.(*115) → 시계탑에서 미래의 경쟁 상대를 언젠가 방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판단하면 당장은 쓸모없는 것을 막대한 비용으로 구매해 버리는 일은 흔한 정도가 아니라 그런 지침으로 운영되는 수준이라 한다.(*116) → 마술사들의 귀족 의식 때문에 명문가의 사람이 함부로 옷을 입으면 금방 무시당한다. 로드 즈음 되면 중요한 곳에 방문하기 전 새로운 옷을 주문해 맞추는 수준이다.(*117) → 시계탑에선 과학 기술을 거의 쓰지 않지만 이왕 마술적인 결계를 칠 때 전파도 통하지 않게 설정한다. 특히 음모를 꾸밀 때 도청 등의 경계를 겸해 전파가 닿지 않는 곳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을 대비해서라는 의미는 별로 없고 겸사겸사라 한다.(*118) 세 마술협회의 관계 ■ 마술협회 3대 부문의 과학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 → 좋든 나쁘든 시계탑에선 과학에 대해 나름대로의 평가를 내린다. 마술은 과거의 것, 과학은 현재의 인류를 지탱하는 근간이라 이해한다. 마술각인이 얼마나 쓸모없는 일인지 이해하는 것 처럼 과학과 비교했을 때 마술사의 일이 얼마나 쓸모없는 건지 잘 아는 것이 출발선이다.(*119) → 아틀라스원은 극단적으로 과학과 친숙하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육원들의 비술이 생물의 특성을 다룬다는 점과, 아틀라스원이 만든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포토닉 결정들이 곤충의 상변이에 가까운 생명체 같은 반응을 보이는 점을 보고 아틀라스원의 기술이 생물과 과학을 근접시키는 것이라 이런 현상을 발생시키는 게 아닌가 추측했다.(*120) → 방황의 바다는 과학에 무관심하다. 과학을 싫어할 만큼의 가치를 이들은 아직 획득하지 못 했다. 그럼 보존의 문 담당자들은 과학을 보존해야 할 대상으로 보냐.... 에 대해선 말을 흐린다. 한편 방황의 바다 소속이지만 속세를 즐기는 지즈는 과학 기술은 낭비가 많지만 현대에 적응한 사상으로서 칭찬받아야 하고 사랑받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는 반은 지즈 본인의 생각, 반은 방황의 바다의 공식 입장이라 한다.(*121) ■ 세 협회간의 연결고리에 대해서. → 시계탑의 입장에서 방황의 바다는 내막도 전모도 알 수 없는 존재지만 신대의 마술을 다루는 상위 존재처럼 인식하고 있기도 하다. 조건부토 방황의 바다에서 새로운 시계탑의 마술사를 받아들이고 있다.(*122) → 방황의 바다의 공식 입장이 아닌 지즈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아무튼 지즈는 자긴 방황의 바다 쪽 사람이라 시계탑과 견해가 다르더라도 신비의 쇠퇴에 대해 우려하고 귀중한 재능과 인재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며 로드 엘멜로이 2세 측과의 갈등을 싸움이 아닌 도박으로 해결해 보자 한다.(*123) → 방황의 바다와 아틀라스원의 관계는 밝혀진 게 별로 없다.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자가 방황의 바다의 지즈와 산령법정의 무시키, 아틀라스원의 선대 쿨드리스임을 감안하면 뭔가 떡밥이 나올 법도 한데 아직은 없다. 생전의 캐스터(파라켈수스)는 시계탑 출신이었는데 서로 등 돌리고 있던 아틀라스원과 방황의 바다와 예외적으로 교류를 해서 서로간의 연구를 발전시켰다는 것 정도가 알려져 있다.(*124) → 아틀라스원과 시계탑은 서로 벽을 쌓고 있다. 로드들과는 최저한의 연락을 나눈다.(*125) 그리고 개인 간의 교류는 이루어진다. 시계탑의 로드인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아틀라스원의 육원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은 같이 현대 미술인 그래피티 아트를 하고 있다.(*126) 다른 평행세계의 마술협회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3차 성배전쟁의 결과 성배전쟁의 시스템 그 자체가 마술사들에게 공개되어 곳곳에서 소규모 성배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국가 권력의 개입으로 정보가 공개되었다지만 그 진의인 근원의 소용돌이로 도달한다는 목적은 시계탑의 높으신 분들이나 알고 있고 아종의 성배전쟁은 그저 원망기의 기능만 한다. 불완전하기에 서번트의 소환은 많아야 5명이다. 사실 이 사실이 외부로 밝혀져도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처럼 근원에 이르는 시스템을 구축할 실력자가 없는지라 정보로서는 가치가 없었다.(*127) 사실 3차 성배전쟁의 결과 실종되었다는 대성배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탈취해서 투리파스에 설치했다. 오랜 준비를 거쳐 성배전쟁(아포크리파)를 개최해 버렸다. 성당교회는 상황 파악이 늦었고, 마술협회는 나름대로 백업을 위한 마술사들을 보냈으나 어쌔신(잭 더 리퍼)에게 몰살당했다. 그리고 시로 코토미네의 준동으로 성배전쟁이 엉망진창으로 흘러가자 양 측 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직접 간섭하는 것을 포기했다. 대신 우리가 돈 들였는데 시로 코토미네한테 다 작살났으니 배상하라니 하면서 서로 다투었다.(*128) 한편 시계탑 측은 30년 전 부터 자체적으로 대성배를 재현하려 했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결과 대성배가 행방불명된 것은 아쉽지만 그 격전 속에서 대성배 기동의 마력파동을 관측했고 이것으로 성배의 재현성을 올릴 수 있다며 그러려니 한다. 이 시점을 기준으로 완성률 40%였다.(*129) ■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마나가 사라진 이 세계에서 마술협회는 서구 재벌이 해체했다. 생존자는 중동으로 달아나 레지스탕스가 되었다. 성당교회는 서구 재벌에 편입되어 존속했다.(*130) 마나가 없어도 연구를 계속할 수 있는 아틀라스원만은 은자로서 남아있었으나, 이들 역시 시간이 흐르자 자손 문제와 자기 결사 행위 때문에 전멸했다.(*131)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미합중국이 거짓된 성배전쟁을 계획해 시작하기 직전 뒤늦게 이를 파악하고 란갈을 보냈으나 란갈은 제자로 위장한 파르데우스 디오란도의 손에 인형 몸이 죽었다. 이후 대책을 논의하게 된다. 협회에서는 직접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으나 란갈의 첩보 덕에 많은 마술사들이 거짓된 성배전쟁를 알게 되어 스노우필드로 건너 갔다. 그 중 다수는 거짓된 성배전쟁이 진짜 성배전쟁을 만들기 위한 사전 준비임을 대충 짐작하고 있다.(*13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1부에서는 인리가 박살나서 칼데아외 지구의 인간과 문명은 모두 사라졌기에 시계탑도 날아갔다. 1.5부에서는 칼데아를 물어뜯을 궁리만 하다 2부 프롤로그에 와서 이문대에 지구가 표백되면서 또 모두 사라져 버렸다. 4장의 특이점 런던 1888년에서는 캐스터(솔로몬)의 명령대로 인리를 소각하러 온 마토우 조우켄과 그 아래의 캐스터(파라켈수스), 캐스터(찰스 배비지)의 공작으로 시계탑 건물은 날아갔고 그 아래 지하 인원은 모두 전멸했다. 캐스터(한스 C 엔더슨)가 자료가 필요하다 해서 가 보니 (*133) 찰스 배비지의 마무가 마도서를 오염시켜 지하를 떠돌며 침입자를 공격한다.(*134) 아무튼 시계탑은 칼데아의 활약을 믿을 생각이 없다.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의 평으로는 칼데아에서 일어난 일을 사실만 레포트로 제출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거라 한다. 높은 신뢰를 받는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써 준다면 시계탑이 뒤집어질 거라 한다.(*135) ■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여기서 열리는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은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과 달리 주최가 성당교회이며 후유키 쪽에서는 숨기는 룰(그 정체는 소원을 이루는 원망기이자 영령의 혼으로 근원을 여는 의식이다)이 다 까발려진지라 마술협회가 1991년 2월의 1차 성배전쟁부터 적극적으로 협력했다.(*136)(*137) 학부 관련 인물 ■ 수업 관련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강령학과 주임강사이자 로드. 로드 엘멜로이 2세 강사 겸 현대 마술론 학부장이자 로드. 올가마리 어님스피어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를 기준으로 천체학과 학부장이자 로드.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를 기준으로 아버지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의 뒤를 이은 강령학과 학부장.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와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강령학과 학부장. 로코 벨페반 소환학과 학부장.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를 기준으로 권한이 강해진 소환학과의 힘으로 대리 로드 직위를 취득.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를 기준으로 유리피스와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가 자리를 비우면서 임시로 맡게 된 대리 로드 직위 취급.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 포멀 크래프트 학과 2급 강사. 핀드 볼 센베룬 1급 강사. ■ 그 외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 전 강령학과 학부장인 아버지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의 딸이자 로드 가문의 사람. 아오자키 토우코 색을 받음. 아오자키 아오코 색을 받음. 가끔 하청을 받음. 란갈 첩보원. 플라우로스 고고학과 연구소 관장. 도로테아 코예트 시계탑의 마술사라 하는데 등장 시기가 일본이 막 에도 시대에 들어온 시점이라 자세한 묘사는 없음.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viprius/pages/207.html
剣士 LV 日本名 韓国名 備考 01 ヘビ革 05 硬いヘビ革 10 修練剣士 15 修練者 20 騎士団 25 剣士 30 襲撃者 35 剣闘士 40 魔剣士 45 執政官 37 ビシャス 비셔스 42 レガントル 레간토르 47 ケルカロックス 켈카록스 52 テネブラ 57 サキュバス 62 ペラトル 67 ? 카리브디스 54 レイブン(無) 다크 레이븐의 59 レイブン(地) 어스 레이븐의 64 レイブン(風) 윈드 레이븐의 64 レイブン(魂) 소울 레이븐의 剣闘士 LV 日本名 韓国名 備考 50 上級剣闘士 55 決闘者 60 闘技団長 65 ? 70 ? 魔剣士 LV 日本名 韓国名 備考 50 異端者 55 仲裁者 60 騎士団長 65 ? 70 ?
https://w.atwiki.jp/touhoukr/pages/40.html
흡혈귀는 동방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종족이다. 특징 개체를 불문하고 카리스마가 있다.(*1) 피를 빠는 것으로 동료를 늘릴 수 있지만, 레밀리아 스칼렛은 소식파이기 때문에 할 수 없다. (*2) 햇빛에 닿으면 기화되며 기화된 흡혈귀를 빨아들이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3), 약점은 햇빛, 마늘, 은.(*4) 종족이 흡혈귀인 캐릭터 레밀리아 스칼렛 플랑드르 스칼렛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84.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영문 표기 Load El-Melloi 2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 신장 체중 186cm 68kg 생일 10월 3일 마술 계통 기초적인 강화나 해석, 메인 술식 특질은 해독 마술회로(질) E 마술회로(양) D 마술회로(편성) 정상 좋아하는 것 퍼즐 전반, 추리소설 싫어하는 것 꿈도 패기도 없는 자 결전의 날 그 바다에서 왕과 나란히 선다 출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웨이버 벨벳이 성장한 인물이다. 프로필도 별도로 달려 있는 것이 사실상 별개의 인물처럼 취급하고 있다. ※ 단어 뜻을 보면 lord가 맞을 것 같지만 어째서인지 캐릭터 마테리얼의 영문표기는 load다. 그리고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경우 제목은 lord고 인물 소개 페이지에서는 load라 적혀 있는 혼돈의 카오스다. 의도는 알 수 없다. 인물 설명 성장해서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사후 몰락 직전이 된 로드 엘멜로이를 다시 부흥시킨 시계탑의 명물강사 웨이버 벨벳가 쓰는 이름. 본래 몰락한 엘멜로이의 정식 후계자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붙여 주었다. 그의 학생이 되어서 성공하지 못 한 마술사가 없어서, 그 학생들을 모으면 시계탑의 세력도가 바뀐다고까지 말해지나 본인에게 야망이 없어서 떠나보낸 학생과는 관계를 갖지 않는다.(*2) 기본적으로 강사 일은 물론이고 이외에도 뭔가 설명하는 걸 좋아한다. 개인 취미 삼아 상대가 이해하건 말건 막 떠들어대곤 한다. 강사로서 임하면 상대의 이해도를 측정하고 그에 맞춰 머리 나쁜 이라도 머릿속에 주입시켜 준다.(*3) 언제나 기분 안 좋은 얼굴을 하고 제자들에게 욕을 매일 해대나 그러면서 자기 고생을 자처해서라도 제자들을 무진장 잘 돌봐주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 데레가 없는 츤데레라고 불린다.(*4)(*5) 설렁 가족이라 해도 자기 제자를 모욕하는 건 용인하지 않는다.(*6) 대체적으로 제자들이 능력은 좋지만 기인이 많아서 사리분별 있는 학생과 정적이 가득한 교실, 머리가 두부로 차 있지 않은 동료라던가를 바라고 있다. 싫어하는 타입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난폭하고 품위없고 꿈도 없고 패기도 없는 인간이다.(*7) 자신을 변화시켜 준 라이더(이스칸달)의 성유물인 망토 조각을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8) 박리성 아드라의 방위 기능이 재능도 없는 2류가 노력해 봐야 보답받지 못한다고 본질을 후벼파는 저주로 정신 공격해 오자 자신은 정복왕에게 신하로 인정받은 것으로 더할 나위 없는 영애(보답)을 후불로 얻었고 2세가 된 현재는 명예에 어울리는 길을 걸어가는 것일 뿐이라며 확고한 결론으로(이 결론을 내는 데 10년 걸렸다) 쿨하게 무시하거나 한다.(*9)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되었을 적에도 정복바보 외에는 섬길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선 긋고 시작했다.(*10) 유일한 취미는 일본제 비디오 게임이며 이는 라이더(이스칸달)의 영향이다.(*11) 아넨엘베의 하루에서는 2세가 마술협회 아키하바라 지부를 차렸다 하는데(*12)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는 만들고 싶다고 투덜거리면서 아직 못 만든 걸로 묘사된다.(*13) 아키하바라에 가면 성지 순회로 3일이 필요하다 하며 레어 아이템의 발굴과 교류 가능한 최저한의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일주일이 걸린다 한다. 토오사카 린이 에르고랑 아키하바라에 간다고 하자 아키하바라의 쇼핑은 놀이가 아니라고 투덜거린다.(*14) 허세 부리면서 4차 성배전쟁에 참가했다가 여러 모로 고생했기에 쓸데없는 허세 부리다 실패하는 건 젊었을 때 만으로 충분하다며 아주 정직하다. 그냥 대놓고 전투 능력이 있는 마술사들 사이에 자기를 내버려 두면 죽는 건 자기 뿐이라고 무력함을 어필한다.(*15) 마술사로서 재능 없다는 좌절감은 완전히 떨쳐내지 못 했는지 그런 주제가 나오면 억지로 빈정거리기도 하고(*16) 체념과 수용 사이에 머물러 있다. 누군가를 구해서 얻는 만족감, 즉 마술사로서 필요 없는 감정을 뇌의 오인이라 빈정거리면서도 그 오인이 인간이고 오해가 인간의 세계라 긍정하고 이를 행한다. 오해가 아닌 진실을 찾는 것이 마술사고 오해의 존재를 잊고서 터무니없는 진실, 소위 근원만 추구하는 자는 최악이라 칭한다.(*17) 그렇다고 근원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니며 오히려 재능이 없어서 가는 걸 포기한 쪽이다.(*18)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은 후에 그의 손에 의해 해체되니 별 의미는 없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는 성배전쟁에 다시 참가해 라이더(이스칸달)과 재회하는 것을 노렸다.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와 맺은 노예 계약은 박살난 아치볼트 가문의 언류 마술각인을 수복하고 빚더미를 해결하는 것으로, 이를 완료하고 평범한 마술사로 돌아가 성배전쟁에 참가하려고 온갖 일을 했다.(*19) 심지어 아치볼트 가문의 저택을 놔 놓고 '집세가 아치볼트 가문의 빚 갚는 쪽으로 들어가잖아?' 라며 싸구려 아파트에 거주한다. 집세는 빚에 비하면 사막의 한 줌 모래 수준이지만 기분 문제이며 엘멜로이의 재산에 기대서 빚을 갚을 생각이 없다며 계속 한다.(*20) 그러다 하트리스와 만나게 되어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할 생각을 접는다. 기본적으로 칭찬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로드가 되어 제자들에게 칭찬을 받게 되어서도 성가시게 여기고, 대등한 로드가 자신을 칭찬하면 진심으로 당황한다. 상대의 진심을 의심하거나 자기 비하로 자기 업적을 과소평가하는 건 아니지만 그런 평가에 자신이 설 자리가 없다고 여긴다. 조롱당하는 것도 싫지만 칭찬을 받는 것에도 불안을 느낀다. 후회만 가득한 이 인생에서 적어도 아무도 없을 때만큼은 살짝 가슴을 펴고 싶은 것 뿐이라 말한다. 그레이는 자기도 조금 비슷한 감정을 갖고 있다 하며 2세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한다.(*21) 약하고 겁쟁이이며 소심하고 자학적인 언동을 거듭하지만 작품이 전개될수록 정말 목숨이 아깝지 않은 것 처럼 대담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러한 양면성이 그를 로드로 만들어 준다던가, 타인으로부터 약탈공이란 두려움의 대상으로 보이게 한다던가 하는 것 같다 한다.(*22)(*23) 한편 위기에 몰렸을 때 보여주는 외적 면모는 거의 허세와 연기다. 전투상황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시가를 꺼내서 뒷짐 지고 피우는데 자세히 보면 손 끝이 떨린다. 그 떨림을 숨기는 연기만 늘어나고 있다.(*24)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시계탑의 유망전도한 구제불능 플랫 에스칼도스의 담당이 되었다.(*25) 이를 계기로 엘멜로이에게 배달온 잭 더 리퍼의 이름이 새겨진 나이프를 플랫이 스노우필드로 가져가서 거짓된 성배전쟁의 버서커(잭 더 리퍼)의 소환 성유물로 사용하는 어이없는 일이 터졌다. 파르데우스 디오란도에게 당해서 허둥지둥 온 란갈에게 거짓된 성배전쟁의 이것저것을 예리하게 추리해 냈다.(*26) 그 와중에 플랫 에스칼도스가 거기 가서 마스터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빡쳐서 쓰러졌다. 만우절 단편은 여기서 끝이지만 정식 연재판에서는 속이 터지는 심정을 삼키고 플랫에게 이런 저런 조언을 해 주고 수상하기 그저 없는 거짓된 성배전쟁에 대해 이런 저런 손을 써 보다가 바르토멜로이의 법정과에 구속당했다. 어떻게 해 보려는 와중에 코백 알카트라즈가 접근했다.(*27) 코백의 휴대폰을 사용해 시그마와 연락하여 필리아를 쓰러뜨릴 병기를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이를 알려준 건 스노우필드로 건너간 제자들 중 졸업생이 아닌 현역생이 자가 몇 명 있다는 이유다.(*28) ■ 아넨엘베의 하루 맥켄지가를 방문하기 위해 일본에 들렀다, 마침 시간이 남아서 아넨엘베에 들어갔다가 봉변을 당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이 세계는 4차 성배전쟁이 열리지 않았으나 본편과 마찬가지로 로드 엘멜로이 2세로 불리며 그 정도의 인물로 성장해 있다. 대성배 탈취 사건으로 생긴 아종의 성배전쟁에 10년 전 참가하여 같이 참가한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와 대립했었고, 자신이 소환한 이스칸달과 어울린 결과 성장하였다. 이 세계에서도 정복왕의 성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성유물 담당은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라서 괜히 꺼냈다가 가문 간의 불화가 생길 가능성과, 정복을 좋아하는 정복왕이 성배대전을 계기로 진짜 세계정복을 시도하는 상황을 걱정했고, 무엇보다 아종의 성배전쟁이 난립하면서 이 성유물이 나돌아다니면 개나소나 정복왕을 소환하여 그의 인품을 더럽힐 것을 걱정하여 자신이 이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감추었다. 아종의 성배전쟁 때문에 가치가 올라서 그 천쪼가리를 팔면 엘멜로이가 가진 빚의 7할을 갚을 수 있다. (*29)(*30) 로코 벨페반에게 의뢰를 받아,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와 함께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을 위한 이런저런 것을 준비한다. 3권에서 천 조각을 보며 감상에 빠진 엘멜로이에게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찾아와서 수은 메이드가 정조교육에 유해한 발언을 한다며 따지러 왔다. 범인은 플랫 에스칼도스였다.(*31) 딱히 아종의 성배전쟁에 다시 참가하고 싶다는 의사는 없지만 여기서도 차금상환과 마술각인의 수복에 힘쓰고 있다.(*32)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잠깐 나온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이유는 불명이나 뭔가 성우라던가 같은 어른의 사정이 있는지 원작 만화에서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 나와서 하는 대사도 엘멜로이 2세가 맡고 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작품명이 작품명이니 만큼 주인공이다. 1권에서 박리성 아드라에서 벌어지는, 시계탑의 고위직들도 탐내는 '아드라의 유산'을 건 대회에 초대 받았다. 구체적으로는 박리성을 만든 게뤼온 애쉬본이 마술각인을 수복하는 수복사로서 유명한데 죽으면서 자신이 남긴 천사의 수수께끼를 푸는 자에게 유산을 넘긴다는 유언을 남겼다.(*33)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맡고 있는 엘멜로이의 원류 마술각인은 모 마술사 킬러 씨의 기원탄에 박살나서 1할밖에 남지 않았기에 초대받은 엘멜로이는 각인을 수복할 겸 수수께끼를 풀 겸 해서 제자 그레이와 함께 박리성으로 찾아갔다. 하지만 그 곳은 그라니드 애쉬본과 시계탑 법정과가 암약해서 만든 본격 마술사 처형 공간이었다. 두뇌를 살려 대단한 추리 능력을 발휘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마술각인이 없는 무능남이라는 게 행운으로 작용하여 히든 카드로 활약하거나 했다. 사건 종료 후 흑막인 아다시노 히시리가 근원의 소용돌이에 집착하는 마술사는 한심하다며 나랑 동류 아니냐고 떠 보았으나 다시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에 참가하여 라이더(이스칸달)과 만날 생각 만만인 2세는 무시했다. 2권과 3권에서는 쌍모탑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해결한다. 4권과 5권에서는 금고에 보관해 두었던 라이더(이스칸달)의 성유물이 도난당한 상태에서 레일 체펠린에 초청받아 그 곳으로 가게 된다. 이 작품의 악역인 페이커(헤파이스티온)과 하트리스에 대해서 알게 된다. 이 시점에서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하겠다는 소망을 접게 된다. 6권과 7권에서는 그레이의 고향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다. 그 영모에서 그레이를 받아 온 과거의 이야기를 다룬 후 다시 영묘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날 것 같아 찾아가게 된다. 8권, 9권, 10권은 관위지정의 정체를 다루며 하트리스를 막게 된다. 하트리스의 목적은 이스칸달을 신령으로 소환하는 것이었다. 이스칸달이 그 위업을 칭송받아 올림포스 12신으로 선택받은 적도 있는 설화를 재현하려고 했다.(*34) 이는 성공했으나 신령 이스칸달을 소환될 때 마스터를 공유하게 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하나 있는 령주로(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과거 에델펠트 가문의 자매가 빼돌린 걸 줬다)(*35) 이스칸달에게 퇴거하라는 명령을 내려 무산되었다. 영령 이스칸달이라면 4차 성배전쟁에서 웨이버에게 소환되었다는 것을 기억할 수 없겠지만 신령으로 소환되었기에 웨이버의 기억을 떠올렸고 그를 치하한다. 사라지기 직전 신령의 힘으로 고장난 그레이의 롱고미니아드를 봉인하는 상자를 수복해 준다.(*36)(*37) ■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플랫 에스칼도스가 만든 '혼잣말이라던가를 자동으로 트위터에 투고하는 마술'에 걸려 있었다. 트위터 소통의 중심지라 할 수 있으며 다들 만우절 특유의 개그 시공에서 개그 하며 놀고 있는 와중에 홀로 캡슐 서번트와 임페리얼 로마라는 개념에 위화감을 느낀다.(*38) 불법 캡슐 서번트 사건을 조사하라고 일본으로 파견되어, 이거 저거 한 끝에 추론하길 이 세계는 위법 캡슐 서번트를 찍어낸 결과 좌의 영령에 위법 캡서버의 정보가 일정한도를 넘어 전해져서 세계의 경계가 비틀려 생겨난 곳임을 밝혀냈다. 말하자면 평행세계의 집합이며 그 중에서도 자신은 평행세계의 관찰 역할을 하고 있었고, 그렇기에 2세가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는 이 세상에 없다' 고 생각하는지라 미스터 K라는 이름으로 악당 짓을 하던 케이네스는 미스 K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존재 자체가 부정되어 사라져 간다. 2세는 플랫 에스칼도스의 도움을 받아 사라져 가는 케이네스의 존재를 신속하게 지워 고통에서 해방해 줬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누군지 조차 잊어버린 케이네스에게 2세는 과거의 앙금을 떨쳐냈는지 '당신은 미숙한 나와 싸워 준, 누구보다 긍지 높은 로드 엘멜로이 선생님이다' 라고 알려 줬다. 이에 케이네스는 '나는 긍지를 걸고 싸우다 죽은 사람인가... 하지만 2세라 불리는 너가 내 이름 만은 이어주고 있구나' 라며 만족하고 소멸한다.(*39) 덧붙여 이는 나스 키노코 시나리오이며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사건부의 산다 마코토가,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는 우로부치 겐이 맡았다. 특히 우로부치 쪽은 10년 지났으니 케이네스라는 인물에 대해 결판을 지어 보자 적극적으로 날뛰었다.(*4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뭔가 알 수 없는 사정에 의해 제갈공명의 매개체가 된다는 형태로 의사 서번트가 되었다 소환되었다. 진명은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이며(*41) 이는 엄밀히 말하면 2세도 아니고 제갈공명도 아니다. 둘의 힘이 뒤섞이면서 본래의 서번트가 아닌 힘을 발휘한다. 사고와 감정은 로드 엘멜로이 2세로 맞춰어져 있다. 제갈공명 말고도 이런 어떠한 이유로 서번트가 될 수 없는 영령이 인간의 몸을 그릇으로 현세에 소환된 경우가 몇 가지 확인되었다.(*42) 자세한 내용은 의사 서번트 항목과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항목을 참조할 것.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싱가포르에 강의 일이 있어 찾아왔다가(*43) 자기 제자가 컨설턴트에게 잡혀 있다는 메모를 보았다.(*44) 그래서 컨설턴트의 본거지로 향했다. 컨설턴트의 정체는 2세의 제자가 된 토오사카 린이었다.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 하계 휴가를 내고 여기서 해적들을 부리고 있었다. (*45) 작년부터 활동했으며 해적이라지만 해적질은 안 하고 해당 지역 바다에 가라앉은 정화의 침몰선을 찾기 위한 샐비지를 하는 것이 주된 활동이었다. 린이 샐비지에 유용한 장소를 알려주면 해적들이 그 샐비지에 협력하는 관계다. 신비의 유출을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마술적 가치가 있는 것을 인양하다 바르토멜로이의 법정과한테 걸리면 골치아픈데다 지역 상 시계탑이 아닌 나선관이 담당하는 동양의 사상마술 관련 물품이 나올 것이기에 누구에게도 말 안하고 낼름 먹고 튀려고 했다.(*46) 한편 린이 샐비지했다는 수수께끼의 청년 에르고를 본 2세는 몇 마디 나누더니 당분간 여기서 머무르기로 한다.(*47) 에르고를 찾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가 토오사카 린의 근거지까지 찾아와서 같이 있던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에르고를 내놓으라 하나 2세는 임시라지만 자기 학생을 파는 짓은 절대 하지 않는다며 거부했다.(*48) 그렇게 대립하던 도중 무시키가 나타나서 에르고의 머리를 부섰다. 그러자 에르고의 등에서 빛의 날개같은 환수가 솟아올랐고 섬은 거대한 손바닥으로 짓누른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49) 아무튼 위기를 넘긴 일행은 먼저 라티오에게 선빵을 날리기로 했고 싱가포르의 룩스 카르타를 뒤져 은신처를 찾아낸 뒤 린이 육성한 해적들을 거느리고 침공한다.(*50) 라티오는 이에 대응하여 린이 찾던 정화의 보물선을 끌어올려 뼈 연금술로 보강한 문자 그대로 유령선을 만들어 반격해 왔다. 쓰러뜨릴 방법이 없어서 롱고미니아드를 날렸다. 이마저도 막아내지만 이 때 생긴 틈을 노린 2세와 린의 해킹이 먹혀 라티오를 제압했다. 라티오가 제압된 걸 본 무시키가 약조를 깨고 에르고를 먹어치우려 하면서 쿨드리스가 몰락해가고 있다고 도발했다.(*51) 잠시 라티오와 2세와 휴전을 하고 힘을 합쳐 싸웠다. 에르고의 신완에 무시키의 양신이 격파되자 언젠가 또 만나자면서 물러났다.(*52) 뼈 연금술이 해제되어 가라앉는 보물선을 본 린이 자기 보물이 수장된다며 급하게 수습한다.(*53) 에르고와 만난 지 일주일이 되었을 적 일행은 일본에 와 있었다.(*54) 여기서 아오자키 토우코의 소개로 료우기의 성을 쓰게 된 료우기 미키야와 만난다.(*55) 토우코의 의뢰는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지닌 두 문제(본래는 그레이의 성장이 멈춰버린 것 뿐이었으나 추가된 맴버인 에르고의 기억 문제까지 합쳐서 두 가지 문제가 되어 버렸다)를 해결할 조언을 대신 전해 달라는 것이었으며(*56) 일행을 만난 미키야는 가족에게서 떨어져나간 인간이 불행하냐는 질문을 하고 그건 그 사람이 추구하는 것에 따라 다르다는 답변을 듣더니 그거면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며 법술사의 흐름을 이어받은 야코우 가문의 야코우 아키라가 납치되었음을 알리고 그 아이와 접촉하면 2세의 문제 해결에 다가갈 수 있을 거라 토우코가 이야기했다 밝힌다.(*57) 2세는 일본의 마술 조직과 교섭하고 싶은 참이기도 해서 그레이랑 같이 야코우 저택으로 찾아간다. 세컨드 오너인 토오사카 린과 정체를 설명할 수 없는 에르고는 도쿄 관광 간다.(*58) 찾아가서 당주 야코우 아카네를 언제나처럼 해체하고(*59) 말을 들어보자 아키라를 납치한 자는 방황의 바다 소속임을 알려준다.(*60) 그래서 자기들이 섣부르게 붙잡았다간 방황의 바다와 논쟁이 벌어질 지도 모른다며 2세라면 원만히 해결해 주던가 보험이 되던가 해 줄 테니 의뢰했다고 한다.(*61) 한편 아키하바라에서 야코우 가문의 마술사들과 야코우 아키라, 바이 뤄롱, 토오사카 린, 에르고가 충돌했고 결과적으로 야코우는 전멸하고 린을 제외한 셋은 행방불명된다. 이를 연락받은 야코우 가문은 2세가 아키라를 찾을 만한 존재인지 시험해 보곤 만족해서 아키라를 찾아달라 한다. 2세는 하루 이틀 내에 답변하겠다 한다.(*62) 2세가 일본 독자 마술에 주목한 건 그들의 마술이 신과의 접속을 전제하고 있는 것이니 접속을 끊는 방법도 전해지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레이 안의 아서왕이나 에르고 안의 신을 다른 누군가에게 떠넘기는 식이 된다.(*63) 이러저러한 이유로 의뢰를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2세 일행은 료우기 미키야의 연락을 받고 가람의 동에 들르게 된다.(*64) 2세는 일본에 도착해서 에르고에게 휴대폰을 상비하라 했고, 료우기 미키야에게 에르고의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도쿄 부근에서 이상한 빛이 나타났다는 SNS를 보고 미키야는 에르고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걸 야코우 아키라가 받아서 일단 가람의 동에 아키라와 바이 뤄롱, 에르고를 옮긴 것이다.(*65) 뤄롱은 모든 정보를 불면 아틀라스원에게 파악당할 테니 모든 걸 밝히지 않고 에르고를 내놓으라 한다. 2세는 제자를 팔아넘기는 건 신념에 어긋난다며 거부했고 서로 싸움 직전까지 간다.(*66) 이 상황은 료우기 미키야가 뤄롱에게 가람의 동을 숙소로 넘겨주는 걸로 흐지부지된다.(*67) 토오사카 린은 야코우 쪽에 붙어서 야코우 아키라를 바이 뤄롱에게 빼앗거나 뤄롱 쪽에 붙어서 에르고를 넘기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밖에 없다 한다. 억지로라도 선택지를 늘리고 싶다며(*68) 하룻밤만에 배워서 바로 강해지는 방법이 없냐고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요청한다. 터무니없는 이야기지만 2세는 방법이 있다며 가르쳐준다.(*69) 그리고 바이 뤄롱의 비밀을 해체했고, 동시에 야코우 아키라가 폭주하기 시작했다. 아키라의 몸에서 나온 암흑의 늪에서 고래 같은 환수가 출몰해 아키라와 바이 뤄롱을 삼킨다.(*70) 이를 일으킨 건 아직 2할의 간타이가 남아 있던 야코우 유키노부였다. 곧 암흑의 공간은 두 사람을 삼키고 작은 사이즈의 입방체로 압축되었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야코우와 싸우기 보다 순응하기를 택했고 야코우들은 입방체를 회수해 간다.(*71) 이후 료우기 미키야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고 제 3의 선택지를 고르기로 하며 미키야에게 받은 의뢰대로 아키라를 구해넸다고 다짐한다.(*72) 사실 야코우는 처음부터 자신들의 간타이에 바이 뤄롱을 먹일 생각이었다. 뤄롱이 삼킨 용과 야코우가 섬기는 신에게 공통점이 있어서 가능한 계획이었다.(*73) 반대로 말하면(뤄롱은 몰랐지만) 지즈는 내기에서 이길 경우 야코우의 오오나무치를 바이 뤄롱의 양분으로 삼으려 했다는 게 된다.(*74) 간타이의 거부 반응이 일어난 유키노부는 전신이 망가져 거의 썩어 있었다. 마술회로가 망가지는 것을 막기 위해 24시간 내내 오드를 거절반응을 돌리는 데 쓰고 있었으나 그것도 한계라 마술회로가 썩어 1/4만 남아 있었다. 그나마 남은 시간을 아키라를 구하러 온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과 싸우기 위해 오드를 전투용으로 돌린 결과 곧 죽을 상태가 되었다. 아카네가 의식을 서두른 건 오오나무치의 전설에 따라 바이 뤄롱을 간타이가 먹어치우는 걸로 유키노부를 치료할 생각이었다.(*75) 마술사는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데 아들과 손녀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아카네는 손녀를 희생해 아들을 살리는 길을 택했다.(*76) 하지만 유키노부는 딱히 딸을 구할 생각은 없었지만 자신의 특별함을 버리고 싶다는 소망이 있어서 자신의 배를 가르는 걸로 의식을 중단시킨 다음 아키라에게 하고 싶은 대로 하라 한다.(*77) 유키노부가 특별함을 받아들인 건 어릴 적 자신을 아득히 넘어서 특별한 료우기 시키를 본 게 계기로, 저런 자가 있다면 자신은 구원받은 거며 이런 자가 있다면 야코우를 받아들여도 좋다고 생각했다. 헌데 후에 만난 료우기 시키는 고쿠토 미키야와 어울려 평범한 여성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고 그걸 본 유키노부는 그 시키가 특별함을 그만둘 수 있다면 자신도 똑같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보통을 동경하게 되었다. 그에게 있어서 일족과 가족은 특별을 버리기 위한 도구였다. 남을 속이지 않는 것이 보통이 되는 조건인데 당신은 남을 속이고 다녔다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말을 듣고 보통이란 그런 건가 한다.(*78) 유키노부가 의식을 망치자 아카네는 방황의 바다와의 계약을 파기했다.(*79) 그리고 아키라는 유키노부가 좋을 대로 하라고 했지만 계속 참게 해 놓고서 이제 와서 좋을 대로 하라고 하자 뭘 해야 할 지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가족이 모여있을 적의 행복한 기억 조차 유키노부의 변덕 같은 것임을 알고 기댈 곳이 없어져 딱 하나 남은 마음의 안식처인 바이 뤄롱을 먹어버리기로 한다.(*80) 자신을 뜯어 먹는 아키라에게 뤄롱은 자신을 먹어서 만족할 수 있다면 먹으라 했고 그걸 들은 아카네가 정신을 차린다. 마침 아카네가 지즈와 한 계약을 파기한지라 영핵(심장)을 되찾아 입방체에서 나오는 데 성공한다.(*81) 그렇게 대강의 일이 마무리된 것 같았지만 많은 힘을 소모한 뤄롱이 식신충동을 느끼기 시작했다. 지즈는 뤄롱이 식신충동이 올 경우 굶주림과 내기의 계약 사이에서 미쳐버릴 테니 굶주림을 우선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래서 2세 일행과 싸우게 된다.(*82)(*83) 신과 용의 힘을 해방한 둘의 싸움은 호각이었지만 뤄롱은 용종의 노심이 있고 에르고는 마력을 추가로 보충할 수단이 없어 뤄롱 쪽의 승기로 기울었다.(*84) 그 때 그레이가 롱고미니아드의 본래 권능인 세계의 텍스쳐를 붙들어매는 걸 끌어내 '가장 끝에서 주춧돌 되는 꿈의 탑(롱고미니아드 뮤토스)'를 발동하여 뤄롱의 노심을 붙들어매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85) 그러자 지즈가 나타나서 2세 일행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여기까지 유도해 왔다고 이야기한다.(*86) 자기가 직접 에르고와 만나는 건 계약 위반인데 예정대로 아틀라스원이 에르고를 회수해버리면 재미 없다며 이번 일을 꾸몄다 한다.(*87) 2세는 이 쯤에서 제거해 버리려고 했는데 야코우 아키라가 뤄롱에게 의지하는 것을 보고 기분 잡쳤다며 자기가 내기에서 이겼으나 아키라를 받아가는 대신 아키라에게 새겨진 간타이의 절반을 야코우에게 넘겨주기로 하고 아키라에게 남은 절반의 간타이로 뤄롱의 식신충동을 억누르는 것으로 합의를 보자 한다. 2세는 료우기 미키야와 겐마와 약속했다며 아키라를 다치게 하지 말아달라 하고 뤄롱이 그걸 받아들였다. 다음에 만날 때 까지 뤄롱을 단련시킬 테니 그 쪽도 힘을 조율하라 한 후 공간전이해서 떠나버린다.(*88) 사태가 일단락되어 2세 일행은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을 만나러 이집트로 가기로 했는데 마침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일행이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하다 이집트의 파라오 살인사건에 휘말렸다는 이야기가 나온다.(*89) 구체적으로는 라이네스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에게 이끌려 따라왔다 한다.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와 합류해 온 시계탑의 고고학과 아스테아의 로드라 발굴의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이를 이를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싶었으나 라이네스가 있는 걸 보고 들킨건가 하며 똥 씹은 표정을 지었다 한다.(*90) 한편 그 문제의 시계탑과 아틀라스원의 공동작업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합동 발굴단 맴버인 카르마그리프는 이집트에 에르고의 문제를 해결하러 온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과 마주쳤다.(*91) 파로스의 등대의 비공개 시설에서 잠수를 준비하는 아틀라스원의 잠장전으로 일행을 안내한다.(*92)(*93) 한편 이야기의 주요 화재인 파라오 살인사건은 이 대도서관의 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한 것이다. 도서관의 조사의 전제는 시큐리티 키와의 연결을 유지하는 것이기에 이게 실종되면 조사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그리고 키가 외부로 빠져나가면 모등 기능이 정지하는데 기능을 유지하는 것을 보아 아직 키는 대도서관에 존재하고 지금 머물고 있는 자들이 범인 후보가 되었다. 이 키의 정체는 이 해저 대도서관에 보관된 프톨레마이오스 1세의 몸의 심장이다. 심장을 도난당했다고 죽는 건 아니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다.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다른 루트로 깨워주지 않았다면 도난 사실을 모르고 자고 있었을 거라 하며 움직일 수 없는 몸 대신으로 기계로 된 새 사역마로 행동한다. 이 사실은 라티오가 다른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에게도 비밀로 해 달라 한다.(*94) 새 형태의 사역마의 정확한 정체는 대도서관을 건설할 적 아틀라스원이 프톨레마이오스 1세의 인격을 카피해서 만든 재현체, 백업 같은 개념이다. 아틀라스원의 추산으로는 99% 이상의 확률로 생전의 본인과 비슷한 발언을 할 거라 한다. 이 백업본은 데이터가 부족하다. 해저 대도서관의 구조를 극히 제한적으로만 파악하고 있으며, 최심부의 자신의 본체의 심장이 도난당했다는 사실도 그 심장이 뽑혔다는 통신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한 것이지 본체가 뭘 당했는지는 모른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진짜 몸이 보관된 곳은 도서관의 4층 최심부이며 아직 공동발굴단의 조사는 3층에 도달한 시점이었고 대도서관의 뒷출입구들은 전부 수몰되어 막혀 있다. 일종의 밀실 살인사건이 되었다.(*95) 결국 사건부 때 처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와이더닛을 따지며 살인사건을 추리하게 되었다.(*96) 여차저차해서 2층에 진입한 일행은 앞을 가로막는 기계 파수꾼을 부순 후 2층에 고립된 자들과 합류했다. 이것으로 용의자는 전원 모였다. 모두 일곱 명으로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그녀의 아버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조수인 티카 멜루아스테아 틀레막, 그리고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였다.(*97)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은 범인 색출 키 찾기와 별개로 대도서관 4층으로 진입해 관리동을 통해 키 없이 대도서관의 데이터를 열람해 발굴조사의 성과를 달성하자고 제안한다.(*98) 이에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번 발굴작업은 아틀라스원의 계율을 깰 가능성이 있음에도 진행된다는 모순을 지적하며, 이 발굴이 아틀라스원에게 어디까지 허락받았는가와 발굴의 진짜 목적을 묻는다.(*99) 로그는 2세가 마술사답지 않은 놈이라 하며 자신은 아틀라스원에서 선임 교관의 직위에 있었기에 그 권리를 이용해 정식 심사에서 이번 발굴이 부결되기 전에 연구를 달성할 생각이라 한다.(*100) 그리고 이번 사건이 배신자가 아니라 아틀라스원의 계율에 따라 발굴작업 자체를 어긋난 것으로 보고 정보가 세어나가는 걸 막으려 하는 자의 소행일 가능성도 제시된다.(*101) 프톨레마이오스에 따르면 시큐리티 키는 관리부의 기능이므로 그 키만으로는 본인이 인식한 범위 내에서만 조작이 가능하다 한다.(*102) 그러자 2세는 평범하게 탐정처럼 사건을 해결하려 했다간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으니 키의 조작 범위를 이용해 범인을 색출해보자 한다. 팀을 둘로 나눠 선행 팀에게는 후방 팀이 대기한다 속이곤 실제로는 후방 맴버는 따라간다. 범인이 키를 사용하면 그 작동범위를 보고 어느 팀에 범인이 있는가를 색출한다. 동시에 각 팀의 맴버는 적절하게 배치해서 서로를 감시하게 해 범인 색출과 견제를 동시에 하도록 구성했다.(*103) 이 곳에는 공동조사 이전에 먼저 두 차례 뭔가가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었다. 하나는 과거 아틀라스원에서 경계시하던 도굴꾼 집단으로 굉장한 실력으로 지상의 유실물을 몇 개 탈취한 적이 있다. 다른 하나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남동생인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다.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과 같은 세대라는 이 남자는 독보적인 우등생이다.(한 세대 더 아래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도 괴물로 묘사되는데 사이파는 시온에 비견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만약 사이파가 해저 대도서관에 먼저 왔다면 파라오의 밀실 살인사건의 범인이 사이파일 가능성이 대두된다. 다만 사이파가 들렀을 가능성은 아주 높지만 그가 4층까지 시큐리티를 돌파했을지는 의문이였다.(*104) 한편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에 관해서 이것 저것 관여되어 있었다. 대도서관 발굴에 참가한 것 부터가 사이파의 죽음의 진상을 알기 위해서였다. 콜드리스 가문의 후계자가 죽은 결과 라티오의 할아버지는 모든 걸 포기해 아버지 로그를 대리로 세워 가문을 맡기고 연구를 파고들 뿐인 톱니바퀴가 되었다. 새로운 후계자가 된 라티오는 동생이 조사하던 연구를 이어받았는데 이것이 에르고에 대한 조사였다.(*105) 로드 엘멜로이 2세 역시 애초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이 곳을 먼저 들렀다면 파라오 살인사건이 밀실이니 뭐니 하는 전제가 깨진다 하며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사이파와 아는 사이었던 가능성, 사이파가 익사가 아닌 살해당했으며 살인자가 파라오 살인사건의 범인과 동일 인물일 가능성 등을 제시한다.(*106) 여하간 탐사는 계속되는데 대도서관 3층의 수정 수해는 기어오르거나 내려가거나 틈새에 몸을 끼워 넣어야 하는 등 매우 아크로바틱해서 체력이 부족해 고생한다.(*107) 그러다 3층에서 4층의 최심부가 아닌 다른 공간으로 향하는 길이 발견되었는데 프톨레마이오스의 기억에는 없는 구역이라 한다(새 형태의 단말이 아닌 프톨레마이오스 본체라면 알 지도 모르겠다 한다).(*108) 대도서관과 독립된 계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완전한 어둠에 쌓여 있는데 프톨레마이오스는 이를 죽어 있는 걸로 묘사하곤 숨을 불어넣어 주는데 신비한 벽화가 발광해서 빛을 비춘다. 싱가포르에서 에르고를 해저에서 떠올릴 때 그가 타고 있었던 용기가 있으며(*109) 이 비밀공간은 2세 일행이 오기 전 이미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가 들른 흔적이 있었다.(*110) 벽화에 따르면 그 용기 주변에 세 개의 직육면체 기둥이 있는데 아마 이는 간타이고 간타이를 통해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것 같다 한다. 그리고 벽화 구석에 용도를 알 수 없는 두 개의 기둥이 더 있었는데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이 비밀을 풀어낸 걸 확인하곤 자신도 할 수 있다며 본래 목적인 4층으로 향하는 것을 내팽겨치고 분석에 들어간다.(*111) 그 결과 네 번째 기둥은 이 실험을 멈추기 위한 신이 탑제된 것이고 신을 돌려드리기 위한 신으로 에르고에게서 신을 뽑아낼 수단이라는 걸 알아낸다.(*112) 더 나아가서 고대의 복장을 한 에르고의 홀로그램을 끌어오는데 프톨레마이오스가 보고 놀란다.(*113) 에르고를 라이더(이스칸달)의 아들 알렉산드로스 4세라 부르는 프톨레마이오스를 본 2세가 충격받고 진짜냐 묻는데 프톨레마이오스는 처음으로 감정을 드러내 그 분을 몇 번이나 자기 대신 파라오로 군림시키고 싶었다 한다.(*114) 한편 프톨레마이오스가 어째서 자신이 그 분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 하고 있었나 하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에르고의 모습을 담은 데이터가 당대로 치면 컴퓨터 바이러스에 해당되는 수백 개의 방벽이 설치되어 보호되고 있었다 하는데 그러면 당시의 아틀라스원은 미래에 같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들이 이 곳을 해킹할 것을 알고 대비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은 이것에 당한 것이 아니냐 한다.(*115) 그레이와 탄겔이 파수꾼들을 부수고 막고 해도 계속 재생하는 가운데 도서관이 영상을 수신하기 시작했다.(*116) 무지개색 거품으로 비추기 시작한 영상이 보이자 파수꾼들이 작동을 멈춘다. 이 거품을 통해 영상을 전할 수 있어 갈라져 있던 두 일행이 연락을 취하게 된다.(*117) 이는 시공 거품(時空泡)이란 것으로 거품의 범위에 한정해서 물리적으로 두 시공간을 잇는다. 최신 과학의 관점은 새로운 마술의 실마리가 된다고 여기는 현대 마술에서도 이야기하는 초끈 이론의 일종인 막 우주(膜宇宙)를 한층 너머 구현한 것으로 본래 개념상으로라면 양자 사이즈여야 할 거품이 아틀라스원의 기술로 구현하면 제한적이지만 진동으로 깨뜨릴 수 있는 것이 되어 버렸다. 지금의 아틀라스원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기술이지만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를 만들던 신대 시절의 아틀라스원에서는 일상적으로 구현하는 물건으로 단순한 통신기기를 만드는 것보다 시공 거품을 만드는 게 더 간단했었다 한다.(*118) 거품영상을 통해 얼굴을 비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너희들 중에 범인 있는거 확실하니까 기어나오라 한다.(*119) 하지만 프톨레마이오스가 거품의 성질을 사용해 멋대로 에르고를 납치해버리면서 사태가 틀어진다.(*120) 2세는 대충 에르고가 삼킨 신을 보고 이스칸달과 관련이 있을 것은 예상했지만 설마 다이렉트로 그의 아들인 건 뭐냐고 중얼거린다. 역사의 기록대로라면 에르고는 이스칸달이 죽은 후 태어난 왕자인데다 어머니는 동양인이라 그가 진짜 아들인지 의심하는 자들이 많았고 그 덕에 디아도코이 전쟁의 불씨가 되었을 터라 한다.(*121) 그 뒤 이스칸달의 핏줄을 증오하는 카산드로스에 의해 일곱 살에 유폐되는데 글을 배울 기회를 박탈당한다 한다. 여기서 독자적인 해석이 들어가는데 지금 에르고를 보면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언어 학습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 유폐된 당시에도 그런 면모를 보이고 경계당해 금지당한 거 아니냐 한다.(*122)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이스칸달을 신격화하고 그를 중심으로 그리스와 이집트를 통괄하는 신화를 재구성한 것을 언급하는데 그 신화를 마술기반으로 본다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대규모의 마술식을 집행할 수 있는 조건이 될 거라 한다.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이집트를 통제하기 위해 신화를 재구성한 게 아니라 그 시대기 신대니 이 작업으로 이스칸달을 진짜로 신으로 만들고 알렉산드로스 4세, 그러니까 에르고를 신의 혈통으로 만들려 한 게 아니냐 한다.(*123) 이스칸달의 실존은 확실하지만 알렉산드로스 4세의 실존은 불확실하고, 그게 그가 생전부터 모든 이야기에서 멀어진 상태라서 그렇다 하면 허와 실 사이의 절대적인 공백이 어떤 형태를 취할 거라 한다.(*124)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신화의 재구성을 왕이 대륙에 걸친 신화의 변용(후대의 역사를 바꿀 만한 문화의 초석화)이라 치면 그건 일개 마술사로선 할 수 없는 대의식, 방황의 바다와 산령법정,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을 통합한 인류의 세계와 신화 그 자체를 이용한 초발급의 대 의식 마술일 거라 한다.(*125) 그래서 그 의식마술이란게 에르고에게 세 개의 신을 삼키게 한 짓이었다 하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목적도 정체도 짐작이 불가능하다 한다. 정말 에르고가 알렉산드로스 4세가 맞는지도 모르겠다 한다. 하지만 그걸 넘어서 에르고가 제자인 건 바뀌지 않는다 맹세한다 한다.(*126) 그래서 에르고를 어떻게 찾느냐는 이야기가 나오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비밀구역을 발견한 게 애드라는 걸 눈치채고 애드가 아틀라스원의 기술이 들어간 것을 이용해 그 쪽의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보다 더 오래된 에드의 연산능력을 활성화시킨 후 검색용 식과 방향성을 주입하자 정보 수집 능력이 발현하여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형태를 연산할 수 있게 된다. 즉 수정이 만발하여 던전이나 마찬가지가 된 해저 대도서관의 깨끗할 적 모습을 훤히 파악하는 지도가 된다. 이를 통해 에르고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 곳으로 향한다.(*127) 에르고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시간을 끌어달라는 부탁을 받아들여 자신을 중앙으로 이끌려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왜 죽임당했냐를 지적한다. 이에 프톨레마이오스는 그 죽음의 정체가 관에 함정이 설치되어서라면 에르고가 관을 접할 때 에르고도 죽을 가능성이 있으니 대화의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곤 이 대화를 이어 한다.(*128) 이거 삼중밀실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진행됬을 적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쪽 일행이 가장 먼저 관리부에 도착한다.(*129) 카르마그리프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를 숨겨놧을 줄은 몰랐다 하면서 자기 지상예장으로 시공 거품을 눌러 관리부의 좌표를 찾고 공간전이를 해 왔다 한다.(*130) 그 다음으로 2세 일행이 관리부에 도착하는데 애드가 지도를 표시주기도 했고, 시큐리티가 다 풀려 있어서 쉽게 관리부에 도착할 수 있었다. 2세는 여러 감정을 느끼면서도 에르고의 정체가 무엇이건 스승으로서 제자인 에르고를 내버리지 않겠다고 말한다.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마치 2세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한 태도였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2세가 에르고의 납치 건을 뒤로 미뤄두자 하자 태연하게 대답한다.(*131) 가장 늦게 도착한 건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쪽 일행이다.(*132) 이번엔 2세가 아니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추리를 하는데 2세의 왜 했는가(와이더닛)을 따라하면서 동시에 언제 했는가(웬더닛)을 추가하는데 시간개찬은 극히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면 신비로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라 한다. 동시에 자신은 지난 한달 간 2세의 행적을 조사했기에 이번 사건에 방황의 바다가 얽힌 것도 알고 있다. 에르고에 대한 게 시계탑의 다른 로드들에게 알려지면 봉인지정이 될 지도 모르겠다 한다. 카르마그리프는 신대 마술에 어두운 시계탑이 에르고를 얻어 봐야 발전으로 이어질 것 같지 않다며 방관한다.(*133) 에르고는 항상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추리를 해 줬지만 이번엔 2세 전에 타인이 먼저 추리하는 걸 보고 두려움을 느꼈다, 아무튼 추리가 이어지길, 이번에 용의자로 몰린 자들 중 남들의 눈을 피해 파라오의 관을 공략할 기회를 가진 자는 없었으며 관에 누군가가 접근한 건 대도서관이 만들어진 2300년 전, 그리고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대도서관에 침입한 3년 전 중 하나의 시점일 겨라 한다. 즉 각 가능성이 있는 시간대에 각자 관에 손을 대며 무언가의 이유로 밀실 트릭을 하나씩 덧붙였고 그 결과 지금 시점에서 3중의 밀실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다.(*134) 그리고 알렉산드로스 4세가 말년에 유폐당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건 그의 후견인 페르디카스를 프톨레마이오스와의 싸움에서 암살당했기 때문이라 한다. 즉 프톨레마이오스의 잘못이 있다는 이야기다.(*135) 그리고 다이도코이 전쟁 끝에 프톨레마이오스가 알렉산드로스 4세의 시체를 손에 넣은 건 사적인 이유가 있어서일 거고 그게 3중 밀실화의 이유라 한다.(*136) 잠시 주제에서 탈선한 카르마그리프가 에테라이트에 대해서 주절주절 하다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의 에테라이트로 자기 머릿 속에서 데이터를 카피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송해달라 한다. 처음에는 2세에게만 전할 예정이었지만 2세의 제자들도 해 달라 해서 다들 받는다.(*137) 그 과정에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2세 식 공격적 약탈행위를 선보인 카르마그리프는 이번 살인사건의 추리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한다. →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3년 전 대도서관에 간 건 에르고의 실험에 관련된 이유이며, 대도서관에 복수의 모순된 명령이 심겨 있을 거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가 일부 기억을 인계 못 받은 건 아틀라스원의 비밀 정보를 감추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아틀라스원 관련 기억을 지우는 것으로 그들의 검열을 피하는 목적도 있을 거라 한다. 세 가지 의도가 얽혀 있다 한다.(*138) → 세 의도란 프톨레마이오스,대도서관을 건설한 아틀라스원의 분파, 에르고의 실험을 한 세 마술사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연금술을 거의 못 쓰지만 음모와 교섭이 특기이며, 아틀라스원의 분파는 연금술에 뛰어나지만 음모가 서툴렀고 세 마술사가 뭘 하고 있는지조차 몰랐다. 세 마술사는 두 방면에 모두 뛰어나지만 이 실험을 비밀리에 진행하고 싶었다.(*139) → 프톨레마이오스은 아틀라스원의 분파에게 자재를 제공할 태니 대도서관의 기술을 이용하게 해 달라 부탁했을 거라 한다. 이것 자체는 거짓말이 아니지만 에르고의 실험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정보만 전달했을 거라 한다.(에르고의 실험 구획이 제3층에서 독립되어 있다는 것이 근거).(*140) → 순서대로 정리하면 프톨레마이오스와 아틀라스원의 분파가 협력해 해저 대도서관을 만들고, 세 마술사가 실험을 위해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이야기를 꺼냈을 텐데 세 마술사와 프톨레마이오스는 서로를 신용하지 않았을 거라 한다. 이는 프톨레마이오스가 한창 다이도코이 전쟁 중이라는 이유와 세 마술사가 최종적으로 에르고를 차지할 생각이었다는 이유가 있다..(*141) → 프톨레마이오스는 에르고가 대도서관의 최심부인 자신의 관으로 초대하려 했으며 이건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이 알렉산드로스 4세를 어떤 형태로든 부활시키려는 것이라 그랬을 거라 한다.(*142) → 하지만 세 마술사의 실험이 최종단계까지 진행되면 그 셋의 에르고 쟁탈전이 시작될테니 프톨레마이오스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것이고 그래서 프톨레마이오스는 실험이 완성되기 전 아슬아슬하게 에르고가 부활한 시점에서 함정이 발동되게 준비했을 거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세 마술사, 또는 그 후예가 다시 3층의 비밀공간인 실험실에 나타났을 때라 한다.(*143) 그리고 3년 전 그 실험실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도착해서 데이터를 얻었을 탠데 그 시점에 아직 에르고는 대도서관에 봉인되어 있었을 거라 한다.(*144) → 한편, 에르고가 삼킨 세 신은 모두 바다의 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세 마술사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눈독을 들인 건 이 곳에 에르고를 안치시키면 바다의 요소에 익숙해지면서 2000년에 걸쳐 조금씩 신을 소화시키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라 한다.(*145) → 카르마그리프는 손오공이 영생의 비약을 먹은 후 얻은 후 49일간 벌 받은 건 마술적으로 보면 벌이 아닌 몸에 흡수시키는 과정이자 사상 마술의 연단술이라 하며 에르고가 먹은 신의 하나가 손오공임을 맞춘다.(*146) 그 49일이 불교의 종교적인 의미(개념적인 한 시대가 끝날 때 까지의 시간)가 있다는 걸 감안하면 이 실험에 들어간 2000년의 시간은 신대의 마술이 끝난 시점부터 현대의 마술이 끝나는 데 걸리는 시간(진짜로 한 시대가 끝날 때 까지의 시간)을 노린 거라 한다.(*147) → 이 때 그레이가 신이야말로 시간 그 자체라 하자 그걸 들은 카르마그리프가 이야기에서 탈선해 그레이에게 흥미를 보이며 아스테아에서 제대로 단련시켜 보고 싶다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거절당한다.(*148) 다시 추리로 돌아가서, 프톨레마이오스의 함정이란 실험실에 세 마술사의 후예가 도착했을 때 에르고를 태운 포드를 실험실에서 해저로 배출하는 것이라 한다. 파수군들이 폭주한 것은 에르고를 무사히 배출할 때 까지 새 마술사의 후예의 발목을 묶는 함정이었다 한다. 결과적으로 3년 전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실험실에 도착했을 때 에르고가 배출되며 그 과정에서 실험실에 바닷물이 들이닥쳤고 파수꾼들이 발을 묶으려까지 한 덕에 사이파는 익사했다 한다.(*149) → 프톨레마이오스는 연금술사가 아니기에 통상적으로는 파수꾼들을 폭주시킬 수 없는지라 시큐리티 키를 통해 서로 모순적 명령을 여러 개 보내 오류를 일으키는 법을 선택했다 한다. 오류를 일으키는 명령의 조합을 알아내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렸겠지만 그건 프톨레마이오스가 장수했으니 문제 없었다 한다. 그렇게 찾아낸 방법 중 하나가 시큐리티 키를 도난당하는 것이었다 한다.(*150) → 2층에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침입하자 대도서관이 폐쇄된 것은 불필요한 인간의 출입을 막는 수단으로, 아틀라스원의 분파에 이야기해서 특별히 만든 부정 동작이라 한다. 아틀라스원의 절대 계율이 자기 연구 성과는 자신에게만 공개할 것이라는 점에서 당시 연구 카피를 대량으로 보존하게 된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아틀라스원의 입장에서 보면 파괴도 불사해야 할 위험물일 가능성이 높다 하며, 현 시점에서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해저 대도서관이 회색지대이기 때문에 정식 심사가 이루어지기 전 탐사를 끝마치고 싶어했던 것 처럼 2000년 전 아틀라스원의 분파들도 본부가 이 곳을 위험시해 침입하는 것을 막고 싶다 생각했다 한다. 프톨레마이오스는 분파들에게 본부가 침입해 왔을 때 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해 그랬다는 핑계를 대며 대도서관을 폐쇄시켜 버리라는 소리를 불어넣었고 그 기능이 실제로 구현된 결과가 파라오 살인사건 이중 밀실의 진실이라는 결론이다.(*151) → 한편 카르마그리프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신대의 사람임에도 파수꾼의 오류를 일으키는 방법으로 기계적인 트릭(관리부와 연결을 끊고 추가적인 명령으로 부하를 일으킨다)을 생각해낸 것이 감탄스럽다 한다.(*152) 이에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아틀라스원의 분파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시큐리티 키를 맡긴 시점에서 불공정 이용을 감지할 체크 기구 정도는 마련했을 것 같다고 반박하자, 카르마그리프는 그걸 감지하는 기구 역시 기계니 시큐리티 키가 뽑혔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면 방금 감지는 단순 미스라 판단할 것이고, 기계 입장에서는 밀실에 의미가 없으니 무시했을 거라 한다.(*153) → 결론을 내리면 기계가 명령대로 수행한 의미 없는 행동(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한 이유, 파수꾼이 폭주한 이유, 이 현상을 감지 기계가 무시한 이유)이 지금 대도서관에 온 일행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착각된 것이다. 무의미라는 순수한 와이더닛에 의한 밀실이라고도 한다.(*154) 덤으로 프톨레마이오스가 사역마 새를 남긴 건 혹시라도 에르고가 2000년 후에도 살아나지 못 했을 경우를 대비한 것이라 한다.(*155) 추리가 끝나고,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시큐리티 키는 누가 흠쳐간 게 아니라 관 안에 있을 거라며 에르고에게 관에 잡촉하라 하는데 여기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추리에 태클을 건다.(*156) → 2세는 카르마그리프가 자기 흉내를 낸 것 치고는 와이더닛의 취급이 형편없다며 프톨레마이오스가 진정으로 원한 것이 무엇인지 결론을 내려야 한다 한다. 카르마그리프가 그건 뭐 대충 알렉산드로스 4세를 향한 속죄 정도려나 하며 뭐 어찌 되던 상관없다 하자 2세는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은 알렉산드로스 4세가 아닌 이스칸달 그 자체의 부활이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2세의 말에 긍정하며 생전의 자신은 4세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더라도 그를 되살려낼 정도로 신경이 얇은 사람이 아니라 한다.(*157) → 2세는 일전에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이 이스칸달을 중심으로 그리스 신화와 이집트 신화를 포괄한 신화를 재구성해 마술식, 마술기반, 마술 계통을 거의 제로에서 새로 만드는 대위업이었었다는 이야기를 다시 꺼내며(비슷한 짓인 마술 계통 룬 마술의 마술기반을 부활시켜 버린 아오자키 토우코가 언급되는데 둘의 규모의 차이는 원자폭탄의 설계도를 만든 자와 실물을 만들어버린 국가 정도의 차이라 한다.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어느 쪽이나 동등하고 두려울 뿐이다.)(*158) 카르마그리프의 와이더닛은 프톨레마이오스가 그 대위업을 달성한 목적이 단 한번의 마술식을 위해 구축했다는 것이라는 결론이 아니냐 한다. 카르마그리프는 이에 수긍하며 이스칸달은 그 대위업에 의해 신이 되었으니 신을 먹이는 실험에는 적합하지 않고 뚜렷한 개성을 가지지 않는 공백이자 재구성된 신화의 초점이 될 수 있는 에르고가 사용되었을 거라 한다.(*159) 실제로 막 깨어난 에르고는 무구하며 순수해 신화의 초점이자 공백(근원의 소용돌이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투명체 재능과 비슷한 것)이라 할 만했고 이는 2세도 인정한다.(*160) → 하지만 이 추리대로라면 프톨레마이오스는 세 마술사에게 파수꾼을 폭주시키는 계략을 꾸밀 필요 없이 전적으로 그들에게 협력해야 할 터였다. 2세는 자기가 아니더라도 시간이 충분하면 다들 그 논리의 어긋남을 생각했을 것이라 하며, 세 마술사가 한 통속이 아니었을 거라 한다. 그리고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관리부로 들어오자 기다렸다 한다.(*161)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카르마그리프가 자신의 팬임을 자청해 온 것처럼 자신도 현대 마술과 접점이 많은 카르마그리프와 언젠가 마주칠 것을 대비해서 겁쟁이 수준으로 준비해 두었다 하는데, 블랙 옥션에 나도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뒷 코드를 낙찰받은 건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였다.(*162) 언젠가 카르마그리프 대책용으로 쓸 수 있겠지 하고 시계탑 마술사의 마인드로 아틀라스원의 유실물 구입해 놓은 것이었다.(*163) 카르마그리프 본인도 비슷한 걸 우려하고 있었다 한다. 조를 편성할 때 라이네스를 외주부에서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과 같이 남겨 놓은 건 둘만 있을 때 그 부분을 터놓고 이야기하게 해 라이네스가 로그를 설득하기 쉽게 하려는 의도도 포함되었다. 아무래도 그레이는 그런 비밀을 숨기는 데 익숙치 않아서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라이네스가 뒷 코드의 기능을 사용해 4층 관리부와 관에 접근했을 때 까지 2세와 항상 통신하고 있었으며 뒷 코드로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전체 지도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164) 이에 그레이는 이 정도로 흉계를 꾸몄으면 오히려 자신들이 범인 아닌가 한다.(*165) → 그렇게 라이네스가 뒷공작해서 얻은 건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의 증언이었다. 그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을 죽인 자를 찾기 위해 이번 합동발굴조사단을 꾸몄다. 한편 카르마그리프의 '사이파는 2000년 전의 함정에 걸려 죽었다'는 추리를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세 마술사가 한통속이 아니며, 프톨레마이오스가 에르고를 납치한 게 쿨드리스에게 이용당한 거 아니냐고 반박한다.(*166) 세 마술사 중 지즈와 무시키는 2000년이 지난 현대에도 살아 있지만 쿨드리스의 선조는 죽었고 후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남기지 않았다. 아틀라스원의 규율을 지킨 것이라 쳐도 허술했다. 이를 2세는 쿨드리스의 선조가 2000년 전부터 선수를 친 거 아니냐 한다. 다른 둘과 달리 쿨드리스의 선조는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였기에 도서관을 제작한 아틀라스원의 분파와 같은 기술을 사용했고 다른 두 마술사와 달리 도서관의 제작에 사용된 기술에 능통했다. 즉, 시큐리티를 돌파해서 본래 프톨레마이오스가 들어 있다고 알려진 관에 다른 내용물을 넣어놓은 거 아니냐 한다.(*167) →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자기랑 자승자박 수준의 추측뿐인 추리 아니냐 따진다. 여기서 사용되는 것이 라이네스가 소지한 대도서관의 뒷 코드로, 이걸 아틀라스원 선임 교관이자 쿨드리스의 후예인 로그가 쓰면 파라오의 관에 어떤 함정이 숨어 있건 무시하고 따 버릴 수 있으니 지금 관의 내용물을 확인하는 것으로 2세의 추리를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168) 전원 2세의 관에 뒷 코드를 써 보자는 제안에 찬동했다.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문을 열려 하자 그 순간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뼈의 칼을 꺼내 아버지를 찌르려 한다. 월령수액과 로그의 뼈의 방패로 간신히 막았고, 그렇게 흑막이 밝혀졌다.(*169) 2세가 설명하길, 분할사고는 몸과 상당히 다른 IF의 자신도 허용한다. 즉 본래 자신은 뒤로 빠지고 IF의 자신을 내세워 다른 가능성의 자신이 사고의 메인에 서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해저 알렉산드리다 대도서관 3층의 비밀 구역을 해킹하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아틀라스원의 사람이라면 할 리 없는 초보적인 실수를 저질렀다.(*170) 즉 당시 해킹하던 라티오의 인격은 분할사고로 만든 두 번째 인격이었고, 진짜 라티오는 그 뒤에 머물러 있었다. 진짜 라티오가 아닌 다른 분할사고의 인격이 몸을 조작했다.(*171) 3년 전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대도서관에 침입했을 때 라티오도 따라왔고, 그 곳에 에르고를 만든 세 마술사 중 하나인 그 시대의 쿨드리스가 남겨놓은 기록을 발견했다. 해독은 사이파가 했지만 그걸 머리로 받아들인 건 라티오였다. 문제는 그 기억이 너무 많아서 라티오의 인간성을 변질시켰다. 이런 현상을 막을 방법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가진 자아가 비어 모든 걸 허용하는 투명체의 재능을 가지는 것 뿐이고, 결과적으로 그런 재능이 없는 라티오는 변질된 자신을 숨기기 위해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을 만들어 뒤에 숨어버렸다.(다른 인격은 사고가 터지기 전 라티오의 인격에 가깝게 설정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가짜가 진짜 라티오고 가짜를 만든 진짜가 변질된 가짜 라티오에 가까운 상황이 된다.) 3년 간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에게 쭉 몸을 맡겨 왔는데 이는 변질된 자신이 몸을 조작하면 다른 아틀라스원의 지인들이 자신의 변화를 눈치챘을 것이기 때문이다.(*172)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 이라기 보다 기억을 주입받은 결과 2000년 전의 쿨드리스의 인격에 가까워진 자는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을 열어버린다. 그 안에는 시신이 아닌 검은 독기가 있었고, 그걸 에르고에게 먹이려 한다. 라티오가 범인임을 확인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바로 에테라이트로 라티오를 제압하려 했지만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에르고가 완성되는 쪽에 가치가 있다며 쌍은순호로 에테라이트를 얼려 막아버린다.(*173) 주인이 비전투계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쌍은순호는 수많은 속성의 화살을 쏘아내고, 빗나간 것은 마법진을 발생시킨 후 방향을 틀어 다시 표적을 노리는 등 쓸만함을 과시하며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노렸다. 린과 루비아가 이를 막아내고 카르마그리프와 대치한다.(*174) 한편 2세의 추리가 이어지길, 라티오의 의지를 잠식한 2000년 전의 쿨드리스가 이런 일을 벌인 건 에르고를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연산기능에 접속시켜 아틀라스원 연금술사들의 명제 '세계의 멸망을 회피할 방법'을 연산하려 한 것이었다. 세계를 구하려다 세계를 멸망시킬 병기를 만들어버린 꼴을 잘 아는 쿨드리스는 두 가지 전제를 새웠다. 첫 번째는 구원의 수단이 병기로 이용되는 건 구원의 수단을 이해하는 자가 있기 때문이니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초고연산능력을 지닌 에르고와 대도서관이라는 존재를 이용한다는 것, 그리고 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대도서관에 접속한 에르고는 버티지 못 하고 죽어버릴 테니 혹시라도 이해할 수 있는 자가 나타나더라도 에르고를 악용할 방법이 사라질 것이라는 점이었다.(*175) 2000년 전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와 당대의 쿨드리스는 서로를 속였고, 그 결과 3년 전 에르고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수중에 들어가지 못 하고 해저를 표류하게 되었다. 2000년 전의 쿨드리스는 거기까지 예상한 후 그럼 밖에서 깨어난 에르고가 다시 대도서관으로 올 것이 분명하다 생각해 만회할 준비로 시큐리티 키를 이용한 함정과 관 안에 에르고를 작동시킬 장치를 숨길 구상을 했다.(*176) 이에 라티오는 에르고가 완성되어 자신이 소망을 이루면 시계탑에게도 좋은 일이니 2세에게 막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 제안했다. 실제로 2세의 편이 아닌 진실을 안 자들은 저항을 포기하거나 라티오의 계획에 찬동했다.(*177) 하지만 2세는 그딴 게 제자를 포기할 이유는 안 된다며 거절한다.(*178) 탄겔은 복잡한 감정을 뒤로 하고 명령대로 2세를 짓이기려 하고 그레이가 막아선다.(*179) 2세는 그 초연산기능을 발휘하는 데 들어갈 에너지를 어떻게 충당할 거냐 물었고, 라티오는 지하의 해저 화산 중 하나를 동력원으로 쓰기로 했다 한다. 이미 27분 뒤에 필요할 거라 예상하고 그 시점에 화산을 분화시키도록 설정해 두었다.(*180) 해저 대도서관이 아무리 신대 기술로 2000년 간 보존된 특주품이라 해도 해저화산이 터지면 박살나는게 당연하다는 듯 화산이 작동하기 시작하자 관리부가 진동하기 시작했다.(*181) 에르고는 검은 독기 속에서 에테라이트를 통해 바깥 상황을 전달받는다.(*182)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그 독기가 에르고를 대도서관과 연결하려 하는 것 같다 하며 이를 끊는 시도를 하려 하는데 에르고가 끊는 것의 역을 해야 한다고 한다. 시온이 이를 받아들이자 에르고가 고맙다 한다.(*183) 에르고는 자신이 누군가의 환생이 아닐까 생각해 왔는데 이번 일로 자신의 정체가 밝혀졌고,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그런 자신의 과거를 '엿던 것'으로 지금의 에르고와 별개의 것으로 이야기해 준 것에 감명을 받았다.(*184) 쿨드리스에 찬성하는 자, 반대하는 자, 넋을 잃은 자 등이 섞인 현장은 난장판이 되는데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탄겔이 그레이,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와 싸운다. 이 싸움은 언뜻 보면 호각이지만 탄겔 쪽은 소모가 거의 없고 그레이네는 유효타 하나만 허용해도 치명상을 입는 구도가 된다.(*185) 탄겔은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집착하는데 그의 전투력이 어떻건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에게 가장 큰 장애물은 2세라 판단했다 한다.(*186) 한편 라티오... 의 몸을 한 2000년 전 신대의 쿨드리스는 에르고와 대도서관을 이용한 연산이 시작되었다 하며 자기도 2세가 최대 위협이라 판단하므로 죽인다 한다.(*187) 2세는 3분만 시간을 벌어달라 부탁한다.(*188) 두 사람은 점점 더 고전하는데 라티오가 숨기고 있던 메인 인격을 떠올리면서 파워업한 결과였다.(('전보다 더——!' "무슨 일이야, 회색 아가씨!" 탄겔의 주먹의 난타는, 이제는 포탄의 난타와도 다름없었다. 일격 일격에 필살 이상의 무게가 담겨 있다. "애드!" "알았어!" 견디다 못해, 들고 있던 사신의 낫(그림 리퍼)을 파성추(배틀링 램)으로 변형시킨다. 이에 따라 탄겔의 갑옷도 변형되었다. 그때마다, 최적의 형태를 끊임없이 모색하는 것이 엑조포름의 본령이었을까. 이쪽이 양손 망치를 쥔 순간, 탄겔의 양손은 요새를 연상시키는 4중의 복합 장갑을 여기(励起)했다. 굉음이 울려 퍼졌다. 찰과상만 남기고 이쪽의 일격이 튕겨 나가는 소리였다. 완전히 '강화'된 자기 육체와 파성추(배틀링 램)으로도 역부족일(歯の立たぬ) 정도로, 탄겔의 갑옷은 압도적이었다. '그런——!' "끝나라, 그레이" 자세가 무너지는 것까지 예상했던 라티오의 뼈 검이, 이쪽의 머리를 향한다.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 내 뒤쪽에서, 순간, 무언가가 움직였다. 뼈 검의 칼끝이 수정의 바닥을 파고들었다. 반짝이는 수정 파편이 흩뿌려지는 가운데, 선명한 은색의 유체가 재빨리 자신을 확보하며 바닥을 미끄러졌다. "라이네스." "오라비가 다치는 건 괜찮지만, 너는 안 되지." 내려다보는 라이네스가 황금의 꽃처럼 웃는다. 지금의 탈출은 물론 그녀가 조종한 트림마우의 소행이었다. "해적섬에서 싸웠을 때보다, 라티오도 탄겔도 성능이 올라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이 라티오의 메인프레임인 이상, 당연히 서브프레임보다 성능은 더 상승했겠지. 사역마도 마찬가지다." 라티오 일행을 노려보며 자세를 가다듬는다. 서늘한 눈빛은 몇 수 앞에서 우리들을 처치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 것일까. 삼 분이라는 시간을, 이대로 견뎌낼 수 있을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2세는 보호만 받는 것에 굴욕감을 느끼면서도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189) 일단 어느 쪽의 편을 들 수 없이 제대로 사고도 못 하게 되어버린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 에르고와의 접속으로 바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침묵중인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에게 향한다. 일단 시온에게 에테라이트로 자기 기억 속의 술식 하나를 빼 달라 한 후 프톨레마이오스에게 그걸 사용해 달라 한다.(*190)(*191) 그리고 자신이 할 일은 하나라며 신을 묻겠다고 선언한다.(*192)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에 담긴 신을 이야기하는데, 그 관에 있던 것은 권능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세트와 큰 연관이 있다 한다. 2000년 전의 쿨드리스가 구해 온 간타이는 두 가지 측면을 갖고 있으며 어느 인자가 발현할 지 알 수 없었지만 이 관에 담긴 신과 접촉하면 유리한 부분만 남길 수 있어 신경쓰지 않았다 한다.(*193) 즉 관에 담긴 신에게는 두 가지 권능이 필요한데 신을 절개하는 기능과 최종 연산기로서의 기능이다. 이걸 겸비하면서 세트와 인연이 있는 신은 숫자가 한정되는데(*194) 연산이라면 토트와 세샤트가 적임이지만 이들은 신의 기능을 절개하는 기능이 없다. 신의 기능의 절개는 이집트 식으로 말하면 제조 과정에서 다음 생을 위해 사체를 잘라내 만드는 미라에 가까운 권능이라 한다.(*195) 세트와 짝을 이루며, 과거에 왕이었고 현재 세트에게 왕권을 빼앗겼으며 미래에 최후의 왕신 호루스에게 넘겨주는 이 신은 다른 신화에서 나오는 삼위일체의 원형이라고도 할 수 있고, 본래 생과 사 식물의 신이었지만 동생에게 죽임당하면서 신을 무로 돌리는 명계의 신도 되었다. 생명의 신이기도 하며, 최초로 미라가 된 신이고 하다.(*196) 그렇게 밝혀진 신의 정체는 오시리스였다.(*197)(*198) 한편 2세가 다른 인물들에게 맡긴 건 서번트의 소환 의식이었다.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의 몰큘페이스가 바닥을 연산기로 만들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가 성유물로서 연산기 가운데 서고, 2세의 기억에서 서번트 소환의 술식을 읽어 온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주문을 외친다.(*199) 일반적인 시계탑 마술사가 사역마와 계약하는 술식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가 쓸 수 없는 것이지만 서번트 소환의 술식은 웨이버 벨벳이란 초짜가 사용할 수 있었던 것에서 알 수 있듯 마력만 유도할 수 있다면 아틀라스원의 사람도 호환되는 간단한 술식이었다.(*200) 그리고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신을 불러낼 수 있는 장소니 유사한 영령소환의 술식이 성립하는 공간이기도 했다. 해저화산이 폭발하기 직전이라 영맥이 초 활성화됬기도 했다.(*201) 딱 하나 대성배와 제3마법이 없다는 문제는 검은 독기에 씌워져 신의 영역의 연산기로 변하던 중인 에르고를 대용으로 썼다. 사실 대용이라곤 하지만 대도서관과 신의 권능으로 모방한 힘은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원형이 된 그랜드 클래스의 결전술식에 가깝다 한다.(*202)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시온의 영창을 막으려 했지만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보석에 상승을 걸어 강화를 발동해 플라잉 니킥을 카르마그리프의 목에 명중시킨다.(*203) 이 연산을 진행하는 동안 에르고의 몸은 복원되며 손에 그 거대한 잔이 생겼다. 정체가 밝혀진 오시리스는 멸망을 회피하는 연산에 모든 힘을 써서 파편 정도의 힘 밖에 남지 않아 에르고가 삼킨 세 신을 분리해낼 능력은 남아 있지 않았지만 서번트 소환 의식에 필요한 연산 능력은 남아 있어 에르고가 손에 생긴 잔을 이용해 시온네와 오시리스를 연결시킨다.(*204) 그렇게 검은 독기, 오시리스는 사라졌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제3재림의 모습을 한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소환된다. 에르고와 시온을 마스터라 부른다.(*205)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마지막까지 에르고를 다시 관에 돌려보내 연산을 다시 하려 했지만 서번트로 불린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해저 대도서관의 시큐리티 키인 책을 갖고 있었고 이것으로 모든 것을 통제해 화산을 정지시킨다.(*206)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왕의 군세에서 프톨레마이오스를 본 적이 있다 한다. 아무튼 프톨레마이오스는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폐관을 선고한다. 라티오가 그만두라며 덤벼들지만 프톨레마이오스는 보구로서의 왕의 서고를 전개한다. 발사된 빔은 2000년 전 신대의 쿨드리스니 뭐니 그런 건 의미없이 즉사할 위력이었지만 탄겔이 목숨 바쳐 라티오를 보호한다. 탄겔은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라티오를 용서해달라 부탁하며, 마지막으로 자신이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기억을 갖고 있었음을 알리고 라티오에게 아버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을 잘 부탁한다 하고 소멸한다.(*207) 선대 쿨드리스의 의지는 주의나 이념에만 영향을 미쳤기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동생을 잃은 것을 슬퍼하는 본성을 자각해 폭주를 멈췄다.(*208)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또 누가 언제 찾아올 지, 아니면 그 전에 인류가 멸망할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잠시의 폐관을 진행한다.(*209) 프톨레마이오스가 발굴자와 방문객들을 지상으로 되돌릴 시공 거품을 만드는 동안(*210)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그럼 도대체 살인사건이 일어난 진짜 관은 어디 있었냐 묻는다. 이에 프톨레마이오스는 지금 보이는 관은 대도서관 제조 당시 아틀라스원 본부에 변명 대응하기 위한 더미고 진짜는 바로 옆 바닥에 숨겨져 있다 한다. 이 과정에서 생긴 틈을 선대 쿨드리스가 노려 더미 관에 오시리스의 간타이를 넣었었다.(*211)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에르고에 대한 최저한의 정보가 기록된 수정을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넘겨준다. 그렇게 갈 사람은 가고 벌 받을 자는 벌 받는 걸로 끝나나 했는데(*212) 지금까지 분할사고로 메인 프레임을 숨겨두었다 3년 만에 개방한 대가로 간신히 균형을 유지하던 인격에 기억 포화가 일어난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제어가 폭주해 관리부를 침식하기 시작했다.(*213) 그걸 억누르면서 라티오를 죽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로 의견이 갈리려는 순간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더러 조금 전의 공방에서 조수인 티카를 전투에 참가시키지 않은 건 아스테아의 지상예장을 준비하도록 한 것이고, 이런 상황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는 거 아니까 어서 정리하라 한다.(*214) 카르마그리프는 이에 수긍하곤 지상예장을 작동시킨다. 사실 대도서관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에서 지상예장으로 피를 왕창 소모해서 방금 싸울 때의 전투력은 전력이 아니었다 한다.(*215) 이 지상예장은 모조를 바로 생산하는 게 아니라 상한은 있지만 어느 정도 생성하지 않고 보관하는 게 가능한데 물건에 따라서 재룔르 넣고 나서 생성까지 시간이 걸린다 한다. 조수인 타키가 하는 일은 시간이 걸리는 작업을 바로바로 하는 것이었다 한다.(*216) 그렇게 지금 키르마그리프가 뽑아낸 것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남긴 뼈의 팔 형태의 엑조포름이었다. 자동 발동 자동 판단 기능이 담긴 이 팔이 폭주하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맞선다. 지상예장 안에 이런 게 저장되어 있었던 건 카르마그리프와 사이파가 친구였기 때문이다.(*217) 그리고 앞서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구입한 사이파의 뒷 코드를 경매에 내 놓은 건 카르마그리프였다. 돈이 급해서 카피한 것을 이것저것 옥션에 내놨는데 누가 사 갔는가를 조사하지 않은 걸 아쉬워한다.(*218) 한편 라티오와 사이파의 팔의 싸움은 라티오 쪽이 우세를 점했다. 이번에야말로 라티오의 생명을 끊어야 하나 싶은 상황에서 거의 빈사 상태의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무리해서 접근하기 시작했다. 그는 사이파가 죽은 후 자신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외의 것을 모두 잊어버렸으며, 라티오에게 어떤 관심도 가져주지 않고 대화하려 한 적도 없고 그녀가 조종당했을 거라 생각하지도 못 했다고 고백한다. 라티오는 폭주를 멈추고 아버지를 껴안는다.(*219)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이 알렉산드리아를 떠나게 되었는데 에르고는 수첩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으며 자신의 정체를 안 건도 있고 해서 다시 얼굴의 느낌이 쓸쓸하게 바뀌었다.(*220) 아틀라스원의 유적지에서 시계탑의 로드 끼리 싸운 것을 숨겨야 했기에 이틀 내내 교섭과 타협과 담합을 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거의 뻗기 직전이 되었고 왠지 같이 한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팔팔했다.(*221)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이제 2세 일행과 만나지 못 할 거라 하지만 에르고는 언젠가 재회할 거라 한다. 시온은 그게 말이 되냐 하면서도 2세 일행을 절대 잊지 않겠다 한다.(*222) 토오사카 린은 로드 엘멜로이 2세에 대해 생각하길, 2세는 마술사의 가치관을 지향하지만 거기에는 긍정과 자학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이 포함되어 있다 한다. 2세의 시선은 대부분의 가치관에 냉담함을 품는다. 이는 2세가 자신은 물론 타인과 적, 아군에게도 몇 걸음 거리를 둔 것이다. 공정하다면 공정하지만 이도 저도 아닌 존재 방식인데 린은 그런 게 의외로 싫지 않다 한다.(*223) 다 끝나고 보니 에르고가 그 이스칸달의 아들인지라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조금 뻘쭘해졌다. 사교적인 가면을 풀고 무방비한 민낯으로 에르고에게 이스칸달에 관한 기억이 다 돌아왔냐 묻는다. 그러자 에르고는 2세에게 이스칸달에 대한 이야기를 해 달라 한다. 2세는 재미없고 긴 이야기지만 해줄 수 있다 하며, 언젠가 에르고가 자신의 자의식을 확립할 수 있겠지만 에르고의 기억 포화로 시간이 많지 않은 게 발목을 잡는다 한다.(*224) 여전히 레즈비언스러운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의 그레이를 향한 태도를 뒤로 하고(*225) 2세는 이번 여름 휴가 시즌이 끝나면 다시 현대 마술의 강사로서 수업을 재개할 생각이라 하며, 당장은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로 가서 장소를 확보하고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넘긴 기록 수정을 에르고에게 읽게 하겠다 한다. 이번에 신을 절제하는 오시리스의 데이터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추출해 데이터로 넘겨 주었기에 에르고의 신을 절제한다는 목표도 진전되었다.(*226) 여기까지 와서 생각해보면 지즈가 말한 비옥한 초승달은 알렉산드리아를 말했다 치고, 바이 뤄롱이 에르고의 진짜 친구면 에르고의 정체인 알렉산드로스 4세가 살아 있던 시기의 인간이라는 가능성이 있는 거 아니냐 한다.(*227) 그 때 플랫 에스칼도스가 2세의 휴대폰에 전화를 걸어 온다. 그는 모나코에 있었는데 본래라면 에미야 시로와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만나야 했지만 어쩌다 보니 자기가 지즈와 차를 마시고 있다 밝힌다.(*228) 약탈공 2세는 마술 쓰는 모습을 본 것 만으로 유래와 변천 과정, 사용자의 본질까지 파악해 버리는 스카우터 비슷한 기예를 부린다. 아무튼 이런 특성 덕에 마술을 사랑하는 구도자이자 최고의 스승이 될 수 있으나 반대 쪽 면모를 보면 마술이라는 신비를 해체하고 규명하기에 신비의 천적, 마술의 파괴자라 할 수도 있다.(*229) ■ 시계탑에는 마술식의 특허 등록과 그에 따른 특허료가 있다. → 토오사카 토키오미는 마술을 간략화하는 마술식을 등록해서 특허료가 나오고 있으며(*230) 아오자키 토우코는 마술 앵커를 사용해 끌어당기는 식으로 비행하는 '어셈블리 어센션(통칭 토우코 트래블)'을 등록했다. (*231) → 시계탑에 마술식을 등록하고 특허료를 받아간다는 건 가문의 마술을 남들에게 공개해버리는 것과 같다. 이런 모순적인 일이 가능한 건 시계탑 지하 천문대와 전 세계에 걸친 시계탑의 지부에 설치된 특수한 마술예장이 특허가 등록된 마술식이 발동하면 어디서 그것을 사용했는지 감지해내기 때문이다.(*232) 각 지부에 배치된 한정 마술예장 관측구 룩스 카르타는 반경 수백km 내의 마력의 파장, 마술의 파형, 마술식의 흔적을 확인해낸다. 싱가포르처럼 시계탑 지부와 나선관이 공존하는 구역이면 이 예장을 사용하기 위해선 시계탑과 나선관 양 측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233) 당연하게도 이 기구는 아무나 사용할 수 없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자신이 특허를 딴 마술식이 싱가포르에서 무단 사용되고 있다고 엘멜로이 가에서 항의하도록 시켜서 이것의 사용권을 얻었다. 걸리면 그냥 사기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시계탑과 나선관 양 조직의 전쟁감이었다.(*234) → 그나마도 대부분의 마술사는 연구 내역을 은닉하는 데 정말 필사적이라 아무리 시계탑에서 보호해 준다 해도 믿질 않아 특허를 등록해 이권이나 돈을 구하는 케이스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그런 의미에서 필사적으로 숨기려 하는 가문의 비전을 조금의 편린만 보고 정체를 간단히 파악해 폭로하는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대부분의 마술사들 사이에서 기피되고 있다.(*235) 일반적으로는 각 가문의 교육법이나 비술을 까발려지면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으로 이어지는 게 공통 인식이다.(*236) 그 마술을 간파하는 실력과 무심코 내뱉는 습관 덕에 약탈공이란 별명이 붙은 2세는 죽지 않은 것이 신기한 상황이다.(*237) 다른 가문에서 특허로 등록한 마술식을 해석해서 개선한 후 자기 이름으로 등록해 버리고 있다. 몇 번 보복 암살시도를 당하고도 멈추지 않아서 지금은 2세의 트레이드 마크 미슷한 것이 되었다.(*238) ■ 엄밀히 말하면 신비 자체보다는 그 뒤에 있는 마술사를 본다. 신비 그 자체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어째서 그 신비가 존재하며 그 신비에 손을 대었는가를 파악하는 것으로, 마술의 해체는 어디까지나 사람을 감정하는 능력의 연장선이다. 그리고 신비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그 소유주의 의도에 끌려가거나 협력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분석하는 상대가 하트리스 같은 자라면 함부로 분석할 수 없게 된다.(*239) ■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특허의 약탈은 이베트 L. 레이먼의 마안대투사가 있다. 레일 체펠린에 달린 마안대투사를 개인의 힘으로 재현한다. 말 그대로 보석 눈깔에서 빔을 쏜다. 이베트의 재능을 파악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마안대투사를 그대로 재현하는 건 무리겠지만 같은 결과를 추구하는 건 불가능하지 않다며 마안의 마력을 쥐어짜내는 방향으로 파고들라 했는데 그게 적중해서 진짜 쓴다. 사용한 마안이 타서 사용불능이 되는 건 똑같고, 엄청 아프고 연발은 못 쏜다 한다. 일단 이베트 본인은 자기가 이걸 쓰는 게 들키면 마안 옥션하고 집안적으로 문제가 생긴다며 어디까지나 유사품이고 원본이랑 전혀 안 비슷하다고 주장... 하는데 사실 원본 마안대투사는 시계탑에 특허가 등록되지 않은 것이라 이걸 만드는 과정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평소 하던 약탈공 짓으로 이베트에게 특허를 등록하게 한 지라 실질적인 소유주는 이베트 쪽이 된다. 이걸 익힌 이베트는 2세가 언젠가 뒤에서 칼로 찔릴 것 같다 한다.(*240) ■ 2세가 상대를 상처입힐 의사를 품고 해체할 때의 행동을 상대 입장에서 보면 일생을 바쳐 온 신비를 자르고 해부해 내장까지 드러나게 한 후 거기서 끝나지 않고 역사의 의미 하나 하나 갈가리 찢어 햇빛 아래 끌려 나온 흡혈귀처럼 만들어버림)와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작중에서 2세가 작정하고 그러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엉뚱하게 2세의 팬을 자처하던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2세를 의도적으로 흉내내면서 이 방법을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행했다. 2세의 팬이라는 자가 이래서 뭐하는 놈인가 싶어한다.(*241)(*242) ■ 약탈공이라는 별명대로 주변에서 경계심을 품고 있다. 지즈와의 내기로 반 펨네 선상연회에 참가하기로 했을적 참가비인 백만 유로를 급하게 대출해 줄 사람이 없었다. 딱 한 명 있었던 멜빈 웨인즈는 지즈 편에 붙어서 불발되었다. 하루 종일 백만 유로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게 이것저것 했지만 글러먹었다.(*243) 옆에 있는 플랫 에스칼도스의 비상금을 털려 까지 하는 비참한 꼴이 된다.(*244) 약탈 외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능력 마술 속성은 지(地)이며(*245) 마술사로서의 능력은 평범 그 자체다.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曰, 마술사로서는 잘 해야 40점 정도구먼.(*246) 대신 연구자로서의 관찰력, 통찰력, 타인의 재능을 발견하여 단련시키는 부분은 따라올 자가 없다.(*247)(*248) 이론의 재해석 계통 분류 쪽으로 천재적이라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사후 그의 미정리된 연구를 한 권의 마도서로 정리해냈다.(*249) 지식량도 로드의 자리를 짊어기에 걸맞다. 다만 격무 도중 읽을 수 있는 자료의 수는 한정되어 있어 지식으로 남을 압도하는 건 아니고 눈 앞의 사상이나 인물, 지식을 엮어내는 속도와 정밀도가 강점이다.(*250)(*251) ■ 구체적인 제자들의 묘사에 대해서.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 그의 제자는 죄다 10년 내에 시계탑의 전위 이상의 계위를 획득했고 몇 명은 그랜드 급이라 한다. 뛰어난 교사로서 제자를 잔뜩 양성한 건 좋지만, 그가 제자들에게 명령을 내리면 시계탑의 역사가 바뀔 정도로 능력자가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시 된다. 로드로서의 방침은 중용으로, 새로운 것과 옛 것을 가리지 않고 쓸모있는 것은 모두 존중한다. 한편 란갈 말로는 2세를 꿰뚫어보려 하면 역으로 꿰뚫어 봐 진다 한다.(*252)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제자의 절반 이상을 전위의 집안에 양자로 들이고 한 명을 색위로 끌어올렸다.(*253) → 뭔지 알 수 없는 이유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이 되었을 때 스킬 감식안 랭크 A를 달고 있다. 이는 제갈공명의 능력이 아니라, 정말 2세가 서번트 스킬 급으로 인간의 장래에 대한 유용성을 감식하는 관찰능력을 갖고 있다는 인증이다.(*254) → 본래 캐릭터 마테리얼에서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가 몽땅 그랜드 계위에 올랐다고 했으나(*255) 너무 오버했다고 판단했는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판에서 위와 같이 수정되었다. 후기에서 나리타 료고가 말하길 설정 감수해 주는 나스 키노코가 '제자 전원 왕관이라고? 그딴 설정 거짓말이야. 갈아 엎자!' 고 했다 한다.(*256) ■ 시계탑에서의 계위는 4계위 제위(祭位, 페스)다. 이는 위의 제자 관련 처럼 설정 변경이 이루어졌다. → 캐릭터 마테리얼에서 등장한 설정으로는 4계위가 성년이 된 마술사에게는 범용한 정도이며 20살에 제위에 도달하면 신동 취급 받는 것으로 되어 있다.(*257)(*258)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변경된 설정으로는 4계위가 단순한 마술사로서의 능력이 아닌 별도로 평가할 수 밖에 없는 특수한 기능이나 실적을 지닌 자에게 주어진다. 마술사로서의 실력이 색위라도 그 희소한 특성 덕에 여기 눌러앉힌 케이스도 있다. 절대적인 이능에 대한 외경이라 할 수 있다. 무시무시한 간파력을 자랑하는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여기 속했다.(*259) ■ 2류 마술사지만 기초와 표층적인 기술만은 뛰어나다. 다른 마술사들이 이제 와서 의지하면 신비에서 멀어진다고 기피하는 화학이 특기 분야다. 대다수의 마술사는 검시(檢屍)해야 하는 상황이 닥치면 마술적인 검시만 한다. 세포의 활력과 남아 있는 신경전류의 흐름 등을 진동으로 변환해 읽으며 마술이나 저주적 오염이 있는지 조사하는 건데 2세는 여기에 현대 화학을 응용한 검시법도 같이 쓴다. 명상과 수면관리를 사용하여 수 초도 걸리지 않아 잠들거나 한다.(*260)(*261) 고대든 현대든 인간이 만든 도구일 뿐이라며 현대문물인 컴퓨터라던가 다루는 데 거부감이 없다. 그래서 주변에서 존경을 못 받곤 한다.(*262) ■ 추리 능력이 초월적이다. 본래 마술이라는 초상현상을 쓰는 마술사와 관련된 사건이 일어나면 당연히 하우더닛(어떻게 했는가)를 추리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시피 하다. 하지만 마술사는 마술에 내면까지 잠식되어 있기에 그에 관해서는 거짓말을 할 수 없어 화이더닛(어째서 했는가)를 추리하는 것은 가능성이 있다고 그는 말한다. 그 말대로 무시무시한 간파력을 발휘해 초상현상의 범죄를 보고 화이더닛을 완벽하게 간파해낸다.(*263) ■ 공격 마술은 간드조차 못 쓰고 그거보다 아래의 마탄을 쏘는 게 고작이다.(*264) 참고로 2세와 달리 마술사로서의 능력이 뛰어난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도 간드조차 못 써 겨우 마탄을 쓴다.(*265) ■ 남자는 머리카락에 마력을 축적해도 여자 만큼의 효과는 없다. 그래도 로드 엘멜로이 2세처럼 마술사로서 역량이 떨어지면 그거라도 감지덕지하게 쓴다.(*266) 자신의 머리카락을 촉매 삼아 원시 전지의 마술을 증폭시켜 피뢰침을 만들었다. 이것으로 헤카틱 휠의 벼락을 받아낸다. 직격이 아니라 어떻게든 버텼다.(*267) ■ 시그마가 지닌 시황제의 노궁을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가 그랑 딕셔네르 드 퀴진로 개조해 만든 '이슈타르를 추락시키는 활'의 제작 이론은 2세가 짰는데 이슈타르는 천공을 관장하며 시황제의 노궁은 해신을 쏘아 죽인 일화가 있으니 바다라는 부분을 천공으로 개조하면 신을 떨어뜨리는 보구가 될 거라 한다. 중국과 수메르라는 전혀 통하지 않는 신화를 나비 마술로 노궁 자체를 다시 만들어내는 걸로 번역을 하게 하고, 태양을 쏘아 떨어뜨린 예의 일화를 섞었다. 이슈타르가 관장하는 금성은 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것으로 사랑받았기에 황제의 위엄으로 악령을 쓰러뜨리는 방식을 취하는 걸로 연결시켰다.(*268) 이는 천공의 여주인을 쏘아 떨어뜨렸다는 개념을 지닌 인과역전의 일격이다. 이는 스노우필드 현장이 아닌 시계탑에 구속된 상태에서 코백 알카트라즈의 도움으로 휴대폰으로 연락해 분석한 것으로 말 그대로 현장에 가지 않고 주어진 정보만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안락의자 탐정같은 짓이었다. 그의 말에 따라 개조한 뒤마는 2세를 진심으로 상찬했다.(*269) 2세가 교실을 인수한 후 엘멜로이 교실에 대해서 ■ 웨이버 벨벳이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되어 버린 경위와 이에 관한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와의 관계에 대해서. → 엘멜로이는 분파들이 배신하고 라이벌들은 물어 뜯어서 빚더미만 남았다. 그런 엘멜로이의 교실을 3류 강사 자격을 따 온 웨이버 벨벳이 맡았다. 시계탑의 일반적인 교수는 수업은 형식적이고 장래가 보장되는 좋은 가문의 후계자들을 조수로 삼아 키우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웨이버는 자기 능력이 부족하니 남의 힘을 빌리겠다며 권력 투쟁에서 탈락한 강사들을 엘멜로이 교실에 등단시키고 3년을 버텼다. 교실이 있는 파벌이면 영지의 관리권도 있어 이 3년을 버틴 건 기적이라 칭해진다. 아무튼 그에 흥미를 가진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일방적으로 납치해 왔다. 광석과를 빼앗기고 현대 마술 학과에 손을 뻗은 건 엘멜로이 입장에서 목을 따 버려도 할 말 없는 중죄다만 끌려 온 웨이버는 자신이 엘멜로이를 망하게 한 죄가 있고 뭐가 어떻건 죽을 수 없는 이유가 있다고 선언한다. 이에 흥미를 느낀 라이네스가 '엘멜로이의 빚을 갚아라', '내가 적령기가 될 때 까지 엘멜로이의 로드 자리를 지켜라', '파손된 아치볼트의 원류각인을 복구해라', '내 개인강사가 되라' 라는 4자기 조건으로 살려 주고 로드 엘멜로이 2세 씨로 만들어 버렸다.(*270) → 자칭 타칭 모두 남을 갖고 놀길 좋아하는 성격인 라이네스가 2세에게 대하는 기본적인 행동 모토는 '너가 나한테 해 줄건 무한하게 있지만 난 너한테 해줄 게 전무하다'다. 그래서 멋대로 문을 따고 개인실에 난입해서 주물 숭배(페티시즘)냐고 놀리거나 한다. 당하는 2세가 성격 최악이라고 까면 기쁘다 한다.(*271) → 2세는 라이네스가 자신의 학생이라 선을 긋고 있기에 그녀가 2세의 권한으로 엘멜로이 교실의 학생들을 부려먹게 하지 않는다.(*272) → 2세가 정말 기적처럼 남은 수 개월 만에 엘멜로이의 빚을 청산하고 망가진 원류각인의 복구를 완료해서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할 경우의 보험 삼아 라이네스는 자기와 아이를 만들자 한다. 2세의 인망과 권위가 상당하니 분가인 아치조르데에 정식 후계자는 아니더라도 2세의 아이가 생기면 난장판이 된 엘멜로이의 결속력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될 거라는 발상으로, 그걸 들은 2세는 시계탑 법정과 놈들 같은 발상이라며 화냈다.(*273) → 2세와 교류하지 않고 그가 하는 것을 객관적으로 보면 약탈공이라는 별명대로 대단한 음모가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 자연스럽다.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차라리 그 악명이 퍼지는 쪽이 안전하다 생각하는지 2세가 그런 이미지를 가지는 것을 유도하고 있다.(*274) ■ 개인이 지닌 마력량을 하천이나 바다로 비유하면 2세는 물웅덩이라 평가받는다.(*275) 제자들이 물웅덩이라고 스승을 야유하기도 하는데 이는 이 물웅덩이가 들여다본 자를 비추고 조응시켜 인생을 바꿔줄 수 있는 물웅덩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제자들에게 있어서는 축복이면서 동시에 성가신 저주이기도 하다.(*276) 어떤 제자는 2세를 신앙하고 어떤 자는 진심으로 미워한다. 허나 그 중 태반은 2세를 좋은 스승으로 받아들인다. 잘못을 범하지 않거나 완전무결한 초인이나 성인군자가 아닌 3류이면서 1류의 번영을 모색하는 괴짜라 교실의 학생들에게 2세의 글러먹은 점을 말하라 질문하면 수많은 것이 지적된다. 하지만 그들 중 대다수는 지금아 자신이 있는 것은 좋건 나쁘건 2세라는 스승이 있기 때문이라 이해한다.(*277) 토오사카 린과 에르고의 입을 빌려 제자들의 평가를 보면 그는 딱히 선인이 아니며 하는 일만 보면 약탈공이라 불리는 게 당연한 악인 악당이다. 재능 부족을 보충하기 위한다고 변명하지만 몇 할은 그 약탈공 짓을 즐길 거라 한다. 제멋대로에 방만하고 비굴하고 칠칠찮지만 확실히 일을 조금이라도 좋게 만들려 하는 자로 남을 해체한 후에는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해 내 준다 한다.(*278) ■ 제자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플랫 에스칼도스는 이 작품 저 작품 나와서 천연바보 짓으로 2세의 혈압을 올리고 있다. → 게임기 어카운트 명을 런던☆스타라 등록하고, 월령수액 메이드에게 이상한 지식을 주입하고, 뭐시기 카지노 흡혈귀의 카지노선에 올라타서 소동을 벌이거나 했다. 덕분에 2세는 일 터질 적 마다 혈압 올라 쓰러지곤 한다.(*279) 2세 입장에서는 매우 빡치게도 플랫은 진심으로 2세를 존경하고 있으며 매번 터뜨리는 일도 순수한 존경의 표현이다. 뭔가 일이 터지면 군더더기를 붙이고 이상한 별명을 붙여서 교수의 위장을 고문하는 짓도 자신이 왜곡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고 믿고 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터진 사건들도 죄다 별명을 붙여 놨다.(*280) → 플랫은 한창 거짓된 성배전쟁이 화려하게 진행될 적 휴대폰을 샀다. 개통은 그 다음 날 이루어졌지만 전날부터 사진기 기능을 써서 오페라 하우스 폭발 사건이라거나 두 초인의 배틀이라던가 찍어 뒀다. 세이버(리처드 1세)의 연설은 인터뷰 하느라 까먹었다. 눈 마주치면 X 될 번쩍거리는 영령의 사진도 찍어 뒀는데 후에 이 사진을 전송받은 로드 엘멜로이 2세는 4차 성배전쟁 당시 잘 알던 그 양반의 사진을 보고 굳어버렸다. 이후 그 뭐시기 영령과는 관여하지 말라고 교수의 과제로서 못 박아 버렸다. 덤으로 메일 어드레스 말고 전화번호도 내 놓으라 닥달했다. (*281) 번호를 보내자 2시간 동안 설교해 줬다.(*282) → 플랫은 종종 마술사라면 절대 하지 않을 인간적인 행동(적대 마스터가 곤경에 빠진 걸 보고 구하려 한다거나)을 할 때가 있는데 이는 같은 상황에 2세가 처하면 그렇게 행동할 거라 판단한 것이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3권에서 아트람 갈리암스타에 의해 죽을 뻔 했는데 당시 2세는 플랫을 구하기 위해 무엇보다 소중한 성유물인 라이더(이스칸달)의 망토 조각을 도박에 올렸다. 이를 계기로 에스칼도스의 마술사가 아닌 엘멜로이 교실의 플랫 에스킬도스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2세처럼 행동하지 않으면 2세와 교실을 배신하는 것이고 그것은 마술사로서의 목적을 잃는 것과 동등한 공포라 한다.(*283) 그걸 들은 버서커(잭 더 리퍼)는 플랫에게는 타고난 세계와의 어긋남이 있지만 스승의 삶의 태도에 존경을 갖고 살아간다면 그 어긋남을 극복할 수 있을 거라 한다.(*284) ■ 그 외 제자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 스빈 그라쉬에이트는 플랫 에스칼도스와 동기이며 둘이 엘멜로이 교실의 쌍벽 취급 받는다.(*285)(*286) 2세의 제자들이 다 그렇듯이 2세에게는 절대적인 신뢰를 보인다. 2세 입장에서도 스빈은 처음부터 키워낸 존재이기에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 스빈이 10대에 전위가 된다는 위업을 이룩하자 평소 같으면 제자가 잘 나가면 우울하지만 이 때는 예외로 기분이 좋았다.(*287) → 런던으로 건너간 토오사카 린의 후견인이다. 일본은 싫어하지만 오타쿠 문화는 좋아하는 그에게 있어 그런 거와 연이 전혀 없는 린은 최악의 일본인이라 카더라.(*288) 한편 엘멜로이 2세의 육두문자에 진절머리를 내던 린은 반년 정도 지나서 그가 겉으로는 츤데레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실력주의, 염세주의, 정의의 사자 지향자임을 깨닫는다.(*289) 이후 후유키 시 성배전쟁 시스템을 뿌리부터 뽑아낼 때 협력하게 된다.(*290)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린이 제자를 도구로 보지 않는 등 마술사 답지 않은 2세가 마음에 든다 한다.(*291) → 박리성 아드라의 사건을 계기로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제자로 들어왔다. 처음에는 2세가 마술 파괴자라며 최악의 비호감을 갖고 대했으나 박리성 아드라의 결계에 갇혔을 적 그의 여러 면모(재능 있는 자들에 대한 살의와 같은 질투, 자신처럼 마술사이면서 사람이 죽으면 슬퍼하며 애도함, 초월적인 강사이면서 동시에 자기 목숨을 사실상 루비아에게 맡기는 것을 주저 없이 함 등)를 보고 그가 단순한 마술 파괴자가 아님을 깨닿고 2세가 담당하는 현대 마술 학부로 들어가 그의 제자가 된다.(*292) 에델펠트도 지상에서 가장 우아한 하이에나라 불릴 정도의 마술적 무법자니 약탈공이란 별명이 붙어 버린 2세는 동족 정도 되는 거라 한다.(*293) 2세를 지도역(튜터)이라 부르면서 매도하곤 하는데 사람을 보는 눈 만큼은 일류라 인정한다.(*294) → 내제자로 받게 된 그레이는 2세가 꼬맹이 같니(*295) 추태를 부리니 짜증나니(*296) 그릇이 작니(*297) 까면서도 호의를 품고 있다.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감상을 품거나 2세 특유의 담배향이 나쁘지 않다 하거나(*298) 사지에서 한바탕 할 테니 물러나고 싶으면 홀로 물러나라 하자 자연스럽게 미소지으며 함께 하겠다고 선언하거나 한다.(*299) 2세가 다음 후유키 시의 5차 성배전쟁에 가려 하자 같이 가자 한다.(*300) → 란갈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를 언급할 적, 올록 시저문드와 관련된 베르나 시저문드, 로트웰 베르진스키와 관련된 로란드 베르잔스키, 진 람의 친척인 오르그 람, 펜텔 형제와 관련된 펜텔 자매, 핀드 볼 센베룬의 아들 회그람 볼 센베룬 등을 언급한다. 다들 시계탑의 색위나 전위를 받았다. (*301) →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끝난 후 2세의 교실에 합류한다.(*302) → 핀드 볼 센베룬이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했다가 시로 코토미네에게 당해 우스꽝스러운 꼴을 당한 걸 계기로 센베룬 가문은 쇠락해 갔다. 이를 어떻게 해 보려고 회그람 볼 센베룬이 2세의 교실에 합류해서 분투한다.(*303) → 에르고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좋은 사제관계를 구축했다. 둘은 공통분모가 있다.(*304) 여러 인물들이 에르고를 노렸지만 2세는 그런 위험은 치워두고 에르고가 삼킨 신들의 정체를 밝혀내고 어떻게든 신들을 돌려보내 에르고의 기억포화를 막기로 한다.(*305) ■ 로드로서 시계탑 12개 학부 중 하나인 현대 마술론의 학부장을 맡고 있다. 뉴에이지 최대의 출세자라 불린다.(*306)(*307) 이게 엄밀히 말하면 본래 엘멜로이의 소유인 광석과를 잃어버리고 현대 마술 학부 담당으로 좌천 당한 거나 마찬가지라 남들이 빈정거리기도 한다.(*308)(*309) 정작 2세는 하고 싶어서 로드를 하는 게 아니며 조금의 야심조차 없는 연구파 마술사에 가깝다.(*310) 보통 로드 엘멜로이라고 불리나 그에게 있어 엘멜로이의 이름은 과분하게 느껴져 뒤에 2세를 붙여주길 원한다.(*311) 그 외에 2세는 다른 학부에 조력자 형식으로 파견되어 강의를 하고 있는지라 그의 교실은 현대 마술 외의 학부에도 많은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312) 초창기에는 엘멜로이 교실이 현대 마술 학과 그 자체였지만 학과가 성장해 나름대로 인수가 갖추어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점에서는 그 학과에서 극히 일부인 15명 정도를 가르치는 소수정예 세미나가 되었다. 그 외에 청강생을 포함하면 수업은 50인 정도로 이루어진다.(*313) ■ 사건부에서 3년 지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현대 마술이나 엘멜로이 학파나 충분히 강사진을 육성했고 자기가 교단에 서는 의미가 희미해졌다며 강사에서 물러나 자신의 마술사로서의 길을 택할까 생각하고 있다.(*314) 이는 5차 성배전쟁에서 소환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영향을 받은 그레이의 성장이 3년 간 멈춰버린 것을 보고 어떻게든 해결해 주고 싶어 강사 일마저 그만두고 거기에 집중하려고 한 것이다.(*315) 구체적으로는 아서왕이라는 과거의 영웅의 인자를 그레이에게서 벗겨내야 한다.(*316) 플랫 에스칼도스라는 바보를 제외하면 엘멜로이 교실은 원칙적으로 4년차에 졸업하기에 아슬아슬하게 교실 내에서 그레이의 성장 정체 문제는 큰 화두가 되지 않고 있다.(*317) 몇 년만 더 있으면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대학을 졸업해 그녀가 엘멜로이의 로드 자리를 승계할 수 있다. 하지만 그간 2세가 쌓아 온 공적 덕에 계속 2세가 로드를 했으면 한다는 여론이 큰 편이고 또한 그간 마술 해체를 하면서 원한 산 것이 많아 로드 자리에서 물러나는 즉시 암살 시도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거라 한다.(*318) 한편 제자 중에서 색위와 전위를 배출한 결과 엘멜로이의 교실은 곤란해졌다. 다른 교실에서 이랬다면 환영받겠지만 신세대(뉴에이지)가 주류인 현대 마술 학과에서 이런 신동이 나오면 기존 시계탑의 권익자들에게 재액이나 다름 없다. 이 때문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의 2세는 강사 업무와 교실의 학생 인수를 줄였다. 강사를 그만두려는 것에는 이런 이유도 있다.(*319) 그 원인이 된 그레이는 괴로워했는데 이는 자신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절대 제자를 버리지 않는다는 맹세로 보호받아 온 것인데 자기 때문에 2세가 강사를 그만두면 그것 때문에 미래의 자신이 버림받을 것 같단 감각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거까지 생각이 미치자 괴로움의 해답을 얻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한다.(*320)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이 거짓된 성배전쟁에 개입했다. 대략 30명 정도 왔다.(*321) → 베르너 시저문드는 젊은 나이에 색위에 도달한 천재이자 귀족스러운 행동거지의 미청년이다. 나비 마술을 전승한다. 상대가 걸물인가를 판단하는 건 자신이나 선생님의 역할이라 한다.(*322) → 오르그 람은 친척인 진 람과 나란히 마술 세계에서 유명한 비블리오 마니아이며 차륜마술의 사용자다.(*323) → 라디아 펜텔과 나지카 펜텔의 둘로 구성된 펜텔 자매는 쌍둥이기에 가능한 특수한 마술을 교묘히 다룬다.(*324) → 페즈그람 볼 셈베른은 젊은 나이에 교편을 잡고 있다.(*325) → 롤란도 베르진스키는 수만 마리의 뱀 사역마를 잠복시켜 스승의 적을 몰아넣어 처분한다는 소문이 있다.(*326) → 메어리 릴 파고는 별의 바다를 마술로 가상전개하여 지구의 뒤쪽의 일조차 파악한다.(*327) → 스빈 그라쉬에이트, 이베트 L. 레이먼, 카우레스 포르베지,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토오사카 린도 같이 왔다.(*328) → 스빈 그라쉬에이트와 롤란도 베르진스키가 짐승 사냥꾼 제무르푸스 가와 욱신각신하다 화해한 참이라 한다.(*329) → 2세의 제자들은 2세를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의 인맥으로 법정과 바르토멜로이에게 감금되어 나가지 못 하게 한 후(*330) 스노우필드까지 건너왔다.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만든 서번트의 패스를 나누는 비술을 사용해 령주 1획을 베르너 시저문드가 분산시켜 이베트 L. 레이먼을 제외한(한 명이라도 배신하면 다른 자의 마술회로에 간섭한 베르너가 반동으로 죽는지라 분위기 타면 배신하는 이베트는 뺐다.(*331) )모두의 마술회로의 침식시키는 것으로 30여 명 전원이 라이더(히폴리테)의 마스터로 취급받는다.(*332) 본래 마스터인 드리스 루센드라는 자길 쓰러뜨리면 이를 허락해주겠다 했고 그래서 토오사카 린과 결투를 하고 패배한 후 해 준다.(*333) 그 결과 마스터의 권리가 제자들에게 양도되었고 그녀는 최초에 령주가 깃든 자를 촉매로 삼으면 안정된다는 이유로 라이더(히폴리테)의 마스터의 말석으로 일당에 끼었다. 그녀에게 령주는 공유되지 않았다.(*334) → 이들은 이미 이 성배전쟁의 성배가 가짜임을 파악하고 있으며 이 성배전쟁을 해체하러 온 거라 한다.(*335) → 이 세계의 시점에서 엘멜로이 교실은 졸업자가 15명 미만, 중퇴한 후 다른 학과에서 졸업한 자를 포함해도 50명 미만인인 소수파벌이다. 그들 전체가 전위나 색위가 된지라 수백 수천 명의 OB를 둔 다른 학과들은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다. 파벌 그 자체가 생물처럼 자라고 꿈틀거리고 만상을 포박한다.(*336) 그리고 이곳에 모인 자들은 성당교회의 한자 세르반테스가 이름을 알고 있는 마술세계의 유명인들이다. 이런 준 파벌 때문에 위험시되는 2세가 로드의 자리를 계속 맡을 수 있는 건 마술사로서는 조금 기묘한 인맥 덕이라 한다.(*337)(*338)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는 반 전체가 아오자키 토우코랑 한 번 다퉜다가 전원 죽을 뻔 했다 한다.(*339) ■ 플랫 에스칼도스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죽어버린 후 등장한 최대의 폭탄 티아 에스칼도스에 대해서. 스빈 그라쉬에이트는 이전부터 티아의 존재를 눈치채고 있었다. 스빈에 따르면 감이 좋은 제자들은 몇 년 전부터 티아의 존재를 어렴풋이 눈치챘으며 자신은 냄새로 간파했었다 한다. 평소 플랫의 1인칭은 俺지만 종종 僕라고도 하는데 이 때 이상한 냄새가 강해져서 이거 이중인격이나 마술적으로 만든 페르소나 아닌가 했으며 이 때문에 스빈은 처음에는 플랫과 티아를 신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는 플랫의 그런 비밀을 간파하고도 제자로 받아들여줬고 스승이 그랬으니 자기도 믿기로 했다 한다. 스빈은 이 대화를 통해 아직 플랫이 사라지지 않았고, 2세도 티아를 학생이라 생각할 거라 한다.(*340)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 2세의 제자들이 티아 에스칼도스를 상대로 연합 전투를 하는 걸 보면 연계를 중시하는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이 섞여 있는 상태에서 도와주는 자도 있고, 남의 특성을 멋대로 이용하는 자도 있고, 남의 마술을 자신의 것으로 기능시키기도 하며 주도권을 뺏으려 들기도 하는데 그 결과가 서로의 발목을 잡지 않고 상대에게 최선의 타격을 입힌다. 티아 에스칼도스가 대응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복잡기괴하고 뒤를 읽을 수 없는 전법이다.(*341) 이들 중에 단순한 고위력 파괴 마술에 카운터를 먹을 수 있는 자가 몇 명 있다 한다.(*342) 한편 이들의 전법은 철저하게 티아가 대마술을 못 쓰도록 발을 묶으며 계속해서 철저하게 깎아낸다는 형태였는데 이게 딱 티아 에스칼도스의 최대 약점이라 점점 수세에 몰린다. 멘탈이 박살나서 이새끼들 지멋대로 하는 것도 정도가 있다며 화낸다.(*343) 이걸 들은 스빈 그라쉬에이트은 플랫 에스칼도스가 이 말을 들었다면 할리우드를 날려버리려고 한 녀석한테 그런 소리 듣고 싶지 않다고 반박했을 거라 한다.(*344) ■ 2세의 철칙 중 하나는 한 번 제자로 받아들인 자는 4년 후 졸업할 때 까지 어떤 과거나 사정을 갖고 있어도 버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술사의 세계에서 이렇게 무조건 아군이 되어주는 상대는 기적이라 봐도 무방하다. 2세가 버리지 않았기에 결과적으로 구원받은 제자가 꽤 있다.(*345)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졸업한 제자와는 관계를 끊는다. 이 부분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에게 혼난 적이 있다. 잘 키운 학생을 사용해서 국면을 유리하게 할 수 있다는 건데 2세는 학생의 힘을 대등한 관계에서 빌릴 수는 있어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일은 절대 없다.(*346) 한편 2세의 제자들은 모두 사이좋은 것도 아니고 2세를 향한 태도도 다들 제각각이지만 암묵적인 합의로 교실 밖에서 누군가가 2세를 죽이려 하면 그 자를 자신들의 적으로 규정한다. 이는 그들이 엘멜로이 교실에서 처음으로 제자리를 가질 수 있었고 자리는 스스로 지킨다는 의미다. 2세가 졸업한 제자와 선을 긋는 것 처럼 제자들도 졸업하면 서로 적이 될 지도 모르지만 제자인 동안은 서로를 지킨다. 이 학생으로 있는 4년 간의(플랫 에스칼도스를 빼면) 유예는 일명 약속된 절대의 시간이다.(*347) 한편 제자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건 2세가 사고 친 제자를 수습한다는 이야기인데 그 전에 그 제자를 다른 제자들이 먼저 돕냐, 2세가 먼저 개입해서 다른 제자들과 때어놓냐의 2택의 싸움이 상설 이벤트로 벌어지곤 한다 한다.(*348) ■ 시계탑의 마술사라는 건 고독을 좋아하는 것이 페시브다.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은 보통 사람처럼 웃고 싸우고 떠든다.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그걸 보고 이것이 2세의 특별함이고 엘멜로이 교실에 마술에 있어서 최후의 시대인 21세기가 되어서야 시계탑에 폭풍을 몰고 온 이유가 아니냐 한다.(*349) ■ 에르고는 마술사가 아니지만 기간 한정 엘멜로이 교실의 학생이 되었다.(*350) 에르고는 아직 자신이 학생이란 자각이 옅으며 다른 교실의 학생들을 보면 동경심을 품는다.(*351) ■ 플랫 에스칼도스의 피셜로 엘멜로이 교실의 전통은 갑자기 결투, 프로레슬링 VS 팔극권, 한 달에 한 번 은둔해서 원격 저주 대결하기 같은 게 있다 한다.(*352) ■ 원로 급 설정 중 하나가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싸우면서 시계탑의 교실을 박살낸다는 것인데, 본래는 보석 학과의 교실을 박살낸다는 이미지였지만 그녀들이 현대 마술 학과도 수강하는 게 알려진 후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교실을 심심하면 박살내는 것으로 정립되었다. 이런 저런 작품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직접 설명하길, 그 시점에서 루비아가 교실을 파괴한 건 여섯 번이고 배상금은 납부했으며, 린이 교실을 파괴한 건 일곱 번이고 돈이 없어서 배상을 못 하다가 싱가포르에서 벌인 정화의 함선을 건져내는 해적 사업으로 때돈을 벌어 한번에 갚았다 한다.(*353) ■ 그레이는 2세와 같이 다니면서 종종 2세의 즉흥 수업을 듣는데,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절에는 별 감흥이 없었던 것 같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자기가 같이 여행하고 있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귀중한 수업을 독차지한다는 기분이 들어 미안함과 뿌듯함을 동시에 느낀다 한다.(*354) 이외, 로드 엘멜로이 2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좋은 의미이자 나쁜 의미로 지금의 2세를 만들어 버린 멜빈 웨인즈에 대해서. 처음 만났을 적에는 재능과 재산을 가진 금수저라 웨이버와 좋은 사이는 아니었다. 라이더(이스칸달)의 성유물을 손에 얻은 웨이버가 평소 멜빈의 말버릇인 '웃게 해 주면 돈을 주겠다' 를 들먹이며 시계탑을 뒤엎어 우스꽝스럽게 만들어 줄 테니 일본으로 갈 비행기 표와 여비를 내 놓으라 요구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우스꽝스러운 짓을 할 거라 여기고 달라는 대로 줬더만(*355) 1년 뒤 완전히 사람이 바뀐 웨이버가 빌린 돈을 값고 대신 엘멜로이의 교실을 살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인간에 대한 기묘한 철학을 가진 웨인즈는 웨이버가 영혼의 근처부터 다시 태어난 수준의 변화를 이룬 걸 직감하고 최고로 재밌는 소재로 인정해 친구가 되기로 한다.(*356) 이후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엮이면서 자연스럽게 50년 정도 잡고 엘멜로이의 박살난 원류각인을 조율하는 일을 맡게 된다. 덤으로 라이네스가 담보로 웨이버에게 빼앗은 마술각인을 보관하고 있다.(*357) 2세를 유일하게 웨이버라 부르는데 이는 언젠가 그가 모든 것을 청산하고 엘멜로이의 자리를 버린 후 웨이버 벨벳으로 돌아왔을 때 이름으로 부를 상대가 없으면 쓸쓸할 것이고 그가 웨이버란 이름으로 살아 온 19년도 그에게 있어 소중한 시간이라 여기기 때문이다.(*358) ■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은 5차 성배전쟁에서 종결된다. 이것이 일어날 가능성은 몇 가지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로드 엘멜로이 2세와 토오사카 린이 5차 성배전쟁으로부터 10년 뒤, 아인츠베른 일족이 포기한 대성배를 노리는 자들이 나오자 성배전쟁에 필적하는 대소동을 벌여 대성배를 해체하는 통칭 해체전쟁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이어지는 정식 루트가 된다.(*359)(*360) 반대로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는 5차 성배전쟁 까지는 본편을 그대로 따르나 이후 알 수 없는 이유로 뒤틀리고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 제2마법으로 페이지 뒤적거리다가 세계의 루트를 바꿔 버려 와 버린 수수께끼 루트로 취급된다.(*361) ■ 죽어 버린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와의 연결고리에 대해서. 2세라는 캐릭터는 케이네스와 엘멜로이를 지옥으로 보내 버렸다는 죄를 뺄 수 없으며 고로 중요 키워드는 속죄가 된다.(*362) → 산다 마코토와 우로부치 겐이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그린 로드 엘멜로이 2세와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와의 해우가 이 주제를 관통한다.(*363)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는 케이네스라는 인제가 허무하게 사라졌고 그 사람이 도달한 경치를 공유할 수 없있기에 슬프다고 회고한다. 엘멜로이의 이름에 진정으로 어울리는 건 케이네스 뿐이라 말하기도 한다.(*364) → 2세에게 있어 마술사의 이상형은 케이네스다.(*365) →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에미야 노리카타의 봉인지정을 가져온 하트리스에게 에미야라는 명칭을 듣고 케이네스를 죽인 에미야 키리츠구를 떠올렸다. 결과적으로 훌륭한 도발이 되었다.(*366)(*367)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이후 그레이의 변화를 막기 위해 케이네스가 심심풀이로 쓰다 남긴 수많은 논문에 손을 댄다. 이걸 재해석 분류통합한 결과 후에 '로드 케이네스 비술대전'이라 불리는 마도서를 만들게 된다.(*368) ■ 그 외 학생을 뺀 인간 관계에 대해서. → 4차 성배전쟁 당시 연을 맺은 맥켄지 부부와는 이후에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369)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전한 시시고 카이리가 허영의 공중정원 최종 공략 작전 직전에 엘멜로이 2세와 연락할 적 엘멜로이가 시계탑은 대성배가 루마니아에서 벗어나면 탈취할 예정이라 까발리자 세이버(모드레드)는 그걸 듣고 '성배는 우리 거다' 라며 화냈다. 덕분에 시시고는 난처해졌으나 과거에 뭐시기 위대한 영령에게 시달려 본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댁도 귀찮은 서번트가 걸렸구먼...' 하고 웃으며 협회가 간섭하기 전에 선수 쳐서 소원을 이루거나 하라며 불문에 부쳐 줬다.(*370)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를 기준으로 플랫 에스칼도스를 2세에게 넘겨버린 건 로코 벨페반이다. 넘겨 놓고도 미안해서 아직까지 저 놈을 감싸주는 2세에게는 감복을 넘어 질릴 것 같다고 동정했다.(*371) 한편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 로코는 유리피스 가의 누군가인 강령학과 학부장이 자리를 비워서 대리 로드를 겸하고 있었다. 대리라지만 두 로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어 회의에서 견제를 받아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이 때문에 자기보다 더 눈총받는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보고, 본래 그를 압도하는 권력을 갖고 있지만 호의를 보여 대등하게 대해 줬다.(*372) → 아오자키 토우코와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2권에서 쌍모탑 이제르마에서 처음 만났다. 직접 마주한 게 처음이라는 것으로,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4차 성배전쟁 당시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구입한 의수의 비용은 후에 2세가 지불했기에 완전히 모르는 사이는 아니다. 안경 벗은 상태에서 마주치자 마자 자신을 꿰뚫어 본 2세를 죽여버리고 싶어 하다 다시 쓰고 평소대로 상냥해져 자기 소개를 한다.(*373) → 에미야 시로와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지나가듯 대화했다. 나스 키노코 말로는 두 사람은 일생 관련된 일이 없으며 애니메이션 처럼 스쳐 지나가듯 대화하면 두 번 다시 만나지 않게 된다 한다. 그 간단한 문답 만으로 엘멜로이는 에미야 시로가 진심으로 정의의 사자를 지향하는 제대로 된 바보이며 시계탑에 오래 있지 않을 거라 간파했다.(*374) 만약 시로가 아쳐(길가메쉬)를 쓰러뜨렸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대사건이지만 영웅은 인간에게 패배하는 것이니 불가능하지 않다'며 진심으로 쿨하게 그래서 그게 어쨌다고? 하고 끝난다.(*375) → 버서커(잭 더 리퍼)는 2세와 조금 대화를 해 봤다. 자신이 소원이 자신이 누구인가를 밝히고 싶다는 잭에게 자기는 사람의 본질이란 다른 사람과의 만남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면서 지금까지 플랫과 어울린 동안의 잭은 또 다른 가능성의 잭이라 할 수 있고, 그 가능성을 자신이 기억할 테니 플랫을 부디 잘 부탁한다고 부탁했다 한다. 그 자신의 내면을 까발리는 흡사 몽마 같은 2세의 말을 계속 들었다간 자신이 어떻게 될 지 몰라 이야기는 끊어졌지만 그걸 계기로 플랫에게 좀 더 협조적이 되었다. 덤으로 보통 마술사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포획할 터인 자신에게 별 터치를 안 하는 걸 보고 마술사 답지 않은 사람이거나, 큰 그림을 보는 것이 가능한 인물이라 평했다.(*376) → 하트리스와 비교하면 둘은 마술을 단순한 비의로 보지 않고 자신의 일생과 일체화시키지 않는 건 동일하지만 그 이유가 전혀 다르다. 2세가 마술사의 재능이 없어서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거라면 이 남자는 할 수 있는 재능이 있고 그 만큼의 지위도 차지했지만 관심이 없어서 안 한다.(*377) 둘의 관계는 2세가 홈즈라면 하트리스가 모리어티 같은 것이다.(*378) →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아다시노 히시리와의 관계를 굳이 비유하면 2세가 홈즈고 히시리가 아이린 애들러다. 연애관계로 빠질 일은 없다.(*379) → 빚을 내서 엘멜로이 교실을 산 후 처음으로 구슬린 2급 강사 샤르단은 본인의 능력이나 가문은 별 것 없지만 시계탑에서의 커넥션이 이상하게 넓고 잡다한 뒷기술에 뛰어난 노인이다. 2세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에게 유괴돌 때 까지 버텨낸 건 이 사람의 덕이 크다.(*380)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 할리 볼자크의 후견인이라는 여마술사가 등장하는데 사실 그 정체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애니메이션에서 엑스트라처럼 지나간 캐릭터로 이름도 밝혀지지 않았다. 당시 레일 체펠린 사건에서 영령도 보고 로드 엘멜로이 2세와도 만나 봤다. 2세의 교실이라면 마술세계와 뜻이 맞지 않는 할리도 받아줄 것 같다 한다.(*381) → 료우기 미키야는 마술사가 아님에도 2세가 크게 신경썼다. 2세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잘 되먹은 인간 중 한 명으로 마술사의 본질을 파악하고서도 편견을 갖지 않고 이야기하는 점을 고평가했다. 지성이 뛰어난 사람 중에는 추리,통찰 등으로 그런 경지에 이르는 부류를 찾기 어렵지 않지만 미키야는 본인의 삶의 방식에 따라 그렇게 행동하는 것으로 그 연령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라 한다. 자신을 포함해서 누구도 특별 취급하지 않는 삶을 산다고 평하며 그런 삶은 어쩌면 괴로운 걸지도 모르겠고 그 점에 있어 자기랑 정 반대라 한다.(*382) → 월희 리메이크 쪽 이야기인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서 언급되길 아오자키 아오코는 2세와 아는 사이라 한다.(*383) → 아스테아의 로드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2세에게 흥미를 갖고 있는데 이권을 노리는 이유도 있고, 본질적으로 로드의 지위에 흥미가 없고 자신의 목적을 마술과 별도로 갖고 있다는 점에서 자기랑 많이 닮은 입장이라 생각하는 이유도 있다.(*384) 2세를 경시하는 다른 로드들과 비교해서 2세를 가볍게 여기지 않으며, 선조의 유산 없이 모든 걸 혼자 시작해 시계탑의 세력 구도를 바꿔 놓은 2세를 영걸이라 평한다.(*385) 후에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서 파라오 살인사건에 엮여 난장판이 되었을 때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카르마그리프를 대하는 말투와 태도가 평소와 달리 아주 시계탑의 마술사다운 말투(서로 거울 보듯 하며, 미안하지 않으면서 뭐 이렇게 될 줄 알았다는 정도의 태도로 미안하다 하거나 어딘가 냉정하고 차갑게 얼어붙은 것 처럼 행동한다.)로 구는 게 보인다.(*386) ■ 아넨엘베의 하루에서 고르곤 자매를 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면식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마토우 사쿠라는 이 대화가 스포일러라고 한다.(*387) 이 수수께끼의 문답의 정체는 8년 후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발매되서 밝혀졌는데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라는 형태로 소환된 2세가 2장 로마의 이름있는 섬의 고르곤 자매랑 만나서 이것저것 했다. 여기서는 '언젠가 찻집에서 만났던가 기억이 없던가' 같은 이야기를 한다. 즉 시간축이 꼬여서 어느 쪽이 선행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388) ■ 거주지, 근무지, 요리, 청결에 대해서. 정리정돈이 특기라면서 사는 아파트는 시궁창이라는 것이 이래저래 기묘하다. → 설정이 정립되면서 대부분의 지명이 가공의 장소가 된 시계탑이지만 왠지 2세의 아파트가 있는 거주지역은 실존하는 드루이드 스트리트로 명시되어 있다.(*389) → 사는 아파트는 100년은 묵었으며 낡아 빠졌다. 담쟁이 덩굴과 잡초가 둘러 싼 벽돌벽과 굴뚝은 금이 가 있어 바람이 불면 파편이 흘러내린다. 로비 중앙에 나선계단이 있고 3층이다. 로비 옆에 관리인 공간이 있고 관리인인 노파는 밖이 시끄럽건 말건 존다. 당연히 방음은 없지만 수시로 빼애애액 소리를 지르는 로드 엘멜로이 2세에 거주민들이 다들 익숙해졌는지 그러려니 한다. 엘멜로이가 사는 셋방은 정리가 전혀 안 되어 있다. 그레이가 정리하겠다 하자 혼자만의 휴일을 방해받기 싫다며 거부했다. 대량의 서적과 골동품 책상이 눈에 띄며 귀중품도 꽤 굴러다니지만 2세 본인이 가끔 필요한 걸 못 찾겠다고 징징거린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가정용 게임기가 있다.(*390) → 성장기는 제대로 보내서인지 쓰레기장인 아파트와 달리 본인은 청결하다. 편굴하지만 비루하지는 않다. 옷의 얼룩에 민감하며 더러워지면 기분 나빠한다.(*391) → 어중간한 수집광으로, 수집 목록을 달성하지 않고 어느 정도만 수집하고 만족해 버린다. 특기인 정리정돈을 발휘해 예쁘게 모아 둔다.(*392) → 개인실은 정리하는 게 당연하다며 매우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영국 식인지라 신발을 벗고 갈아 신는 의미는 없으나 굳이 바깥과 안쪽을 구분해 놓고 입구 근처에 신발장을 설치했다. 2세 본인은 고집이라도 부리는 듯 몇 켤레의 구두를 쟁여 두고 들어갈 적 갈아 신는다. 책상은 꼼꼼하고 빈틈없이 장르와 사이즈를 구분하고 햇볓에 변색되지 않도록 창가와 각도가 고려되어 있다. 슬라이드 식 책장에 2000장 정도의 장서가 있는데 콜렉션의 극히 일부다. 책상에 놓인 순은대 만년필, 시가 커터 등은 세련되서 외견만이라면 훌륭한 사무실이다. 다만 구석에 휴대 게임기가 있다는 것이 2세 다운 기묘함을 느끼게 한다.(*393) → 어중간한 생활 패턴을 갖고 있지만 요리는 할 만큼 한다. 버터 베이컨 달걀 양상추 토마토 소금 후추로 간단하게 만든 요리는 그레이가 호평했다.(*394)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점에서는 내제자인 그레이가 요리를 해 주지만 그 전에는 2세가 혼자 여행할 때도 있었고 홀로 생활하기도 했기에 절반 정도 자급자족 했다 한다. 그레이에게 요리를 일임한 건 그녀에게 일을 준 것으로, 당시 고향에서 도망치듯 딸려 온 그레이가 뭘 할 지 모를 때 최소한의 역할을 제공했다는 의미다. 그레이는 몇 년 지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 자기 몸이 안 좋을 때 2세가 정말 오랜만에 직접 요리를 하는 걸 보고 그걸 깨달았다.(*395) ■ 잠에서 막 일어나면 제대로 된 의식 없이 멍한 상태로 눈 감고 주섬주섬 옷을 입는다. 초등학생 꼬맹이 같다. 내제자인 그레이는 그런 2세의 아침 복장 정리하느라 바쁘다.(*396) 본래 알아서 일상생활을 하지만 의존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기면 혼자서 아무 것도 못 하는 폐품같은 사람으로 전락해서 이 꼴이 된다. 칼데아에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로 소환될 경우 의존할 자가 없어 혼자서 알아서 잘 한다. 그런 와중에 어쌔신(그레이)가 소환되면서 그레이가 생전처럼 수발을 들려고 하자 받아들이면 또 글러먹은 인간이 될 터인지라 난처해한다.(*397)(*398) ■ 엘멜로이의 로드로서의 업무는 로드 엘멜로이 2세가 7할,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3할을 맡는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처럼 2세가 뭔가 다른 일을 하러 자리를 비우면 몽땅 라이네스가 맡게 되어 일손이 부족하다고 푸념한다.(*399) ■ 현 널리지의 당주는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끌어들이려 하나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정치적 문제가 생길 거라고 막고 있다. 둘의 관계가 뒤집힌 것 처럼 보이는 건 2세가 이 부분의 정치감각이 꽝이기 때문이다.(*400) 민주주의 파벌의 수장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는 널리지를 포함해서 2세가 어느 곳에 붙어 버리면 그 곳을 대중 지향으로 만들 거라 경계하고 있다.(*401)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성당교회의 성직자 중에서 정상적인 놈은 없다고 까면서도(*402) 성당교회에 몇 가지 도움을 주었고 그래서 거짓된 성배전쟁의 감독역인 한자 세르반테스는 2세를 우호적으로 대해 주었다.(*403) ■ 시가를 애용한다 제대로 금속 시가 케이스와 커팅 나이프까지 준비해서 줄창 피운다.(*404) 애니메이션에서는 금속 시가 케이스가 아닌 간략화된 케이스에 담은 걸 마술 포켓에 보관하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이 포켓이 시가의 잿떨이도 겸하는데 마술 속성이 지(地)인 2세에게 재는 중요한 마술적 인자라 쓸모가 있다.(*405) 시가는 하나하나가 1회용 마술예장이다. 각 효과는 2세가 나름대로 배합해서 만들었다. 임시 로드 자리에 봉해진 뒤 군주로서 꾸미는 걸 고민할 적 술 좋아하는 마술사가 시가와 정장이 남자의 무장이라 말해줘서 쓰게 되었다. 정신 안정용, 마술회로의 부활(賦活)용, 방어용 등이 있다.(*406)(*407) → 정신에 작용하는 마술에 빠졌을 적 시가 연기가 그와 현실을 이어주거나 즉시 결계를 펼치는 것을 보조했다.(*408) → 마술을 짜 넣은 막대한 연기를 방출해 상대의 감각기를 방해했다.(*409) → 기초적인 신체 내구 강화와 체온 조절 마술를 못 쓰는지라 그 대신 강정과 체온조절 효과를 가진 시가를 피워 회복한다.(*410)(*411)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점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내제자인 그레이는 2세의 시가가 마술예장임을 몰랐다.(*412)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알려줬다 한다.(*413) → 시가 엽권은 기호품이며 종이로 만 궐련은 실용품이다. 정신을 릴렉스 시킨다면 엽권, 오래 할 일의 파트너로는 궐련을 쓴다.(*414) ■ 마술적인 가치가 있는 역사적 유물의 경매장에 모여 든 유력 마술사들이 동맹자의 배신으로 인해 장기짝으로 전락한 사건이 있었는데 당시 어느 로드 덕분에 벗어난 그 마술사들이 자신들의 불찰을 부끄러워함과 동시에 집안에서 신뢰할 수 있는 자들을 그 로드의 교실에 소속시켰다 한다. 그 로드는 그런 흐름으로 유력한 마술사들과 한꺼번에 인연을 맺어 더욱 힘을 키웠다는 이야기가 마술 사용자 용병들 사이에서 한때 화제가 되었다. 아마도 2세일 것이다.(*415) ■ 역사의 수정력이라는 개념이 있다. 일어난 사건은 달라도 바꿀 수 없는 사실은 있다. 예를 들어,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는 4차 성배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도 죽었을지 모른다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으며 같은 세계의 웨이버 벨벳은 4차 성배전쟁이 아닌 아종의 성배전쟁을 겪고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된다.(*416) 후에 밝혀지길 영령이란 개념이 없는 월희 리메이크 쪽 세계에도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있다. 이 쪽에서도 케이네스가 죽었는지는 알 수 없다.(*417)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별명이 많은데 '프로페서 카리스마', '마스터 브이', '그레이트 빅 벤☆런던스타', '여학생들이 뽑은 시계탑 제 1의 안기고 싶은 남자' 같은 것이 있다. 그레이트 빅 벤☆런던스타는 플랫 에스칼도스가, 프로페서 카리스마는 스빈 그라쉬에이트가 붙였다.(*418) →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본래 있어야 할 엘멜로이의 로드 자리를 임시로 맡은지라 로드 회의라던가 하면 대리 취급 받아 입지가 매우 좁다.(*419) → 일본 관련으로 뭔가 일이 있었는지 집합주택을 플랫이라 부르는 게 보통인 영국에서 아파트라 부른다.(*420) → 체력이 저질이다.(*421) 근력도 눈물나게 형편없어서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보다 약하다.(*422) 나름대로 정기적으로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한다.(*423) 애드의 평으로는 이제 와서 2세가 단련해봐야 별 의미가 없다 하며 그레이도 동의했다.(*424) → 덕후질..... 그러니까 게임 할 때 말 거는 건 상관없지만 머리카락은 만지작거리지 말라 한다.(*425) → 만약 우로부치 겐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이야기를 쓴다면 당연하게도 불행하게 된다 한다. 그런 의미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를 산다 마코토에게 맡긴 건 좋은 판단이라 우로부치는 말한다.(*426) →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끝난 후 시시고 카이리가 죽기 전 2세에게 히드라 독 나이프 하나를 보냈다. 2세는 플랫 에스칼도스나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트러블에 휘말리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거라며 보관하기로 한다.(*427) → 아이에게 약하다.(*428) 그가 교실을 계속 운영하는 이유 중에 아이에게 묘하게 다정한 부분도 그 하나가 아닐까 하고 그레이는 생각했다.(*429) → 벗을 팔아버린다거나 긍지를 전당포에 낼 거라면 가문을 버리고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라 한다.(*430) → 아날로그 식 레코드를 듣는 취미가 있다. 1930년대의 상당히 옛날 곡도 듣는다.(*431) → 시계탑 주류 가문 출신이 아닌 벼락출세자이기에 마술사들의 입장의 미묘한 변화에 둔하다. 보통 사교계 경험이 어릴 적부터 풍부하면 복장이나 행동거지로 어느 파벌인지 알아차리는 게 보통이나 2세는 이 분야에서는 실격이다.(*432) → 설교의 달인으로, 그 설교는 간결하고 알기 쉽고 제대로 된 내용에 흐름도 완벽하다. 그런 방식으로 2시간 동안 설교를 듣는 것이 플랫 에스칼도스의 무시무시함을 입증한다.(*433) → 세균과 스노우필드의 상황만 듣고 라이더(페일 라이더)가 어떤 존재인지 거의 짐작했다.(*434) → 타자 속도가 무진장 빠르다. 재능이 없어서 마술적 전자 해킹 같은 건 못 한다.(*435) →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옷차림 등을 신경 써 준 결과 멋진 미남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산다 마코토는 딱히 2세가 미남이라는 설정은 잡지 않았다 한다. 마찬가지로 2차 창작에서 외모를 호평받은 웨이버 벨벳 시절에도 우로부치 겐은 외모가 좋다는 설정은 잡지 않았다. 외모에 대해서는 독자가 알아서 판단하라고 한다.(*436) → 대화 상대와 똑바로 시선을 맞추는데 이는 상대를 대등하게 본다는 의미로 시계탑 소속 대다수의 마술사는 알지도 못 하는 자세다.(*437) → 성우인 나미카와 다이스케는 타입문 설알못이다. 하지만 담당 캐릭터가 2세인지라 레코딩 중 설정에 대해서 질문받으면 뇌피셜로 알려주는데 그게 2세 목소리 보정으로 진실처럼 들려서 엉망진창이 되곤 한다.(*438) → 술은 그냥 평범한 주량이다.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2세의 10배를 마셔도 멀쩡한 특급 술고래다.(*439) → 그의 교실에서 학생에게 가장 처음으로 요구하는 건 자신이 되야 할 것, 해야 할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냥 편한 쪽에 몸을 맡기는 것을 금지한다. 이 때문에 2세와 반목해도 상관없다 한다.(*440) → 2세는 납득 가능한 자신으로 있고 싶어하며 후회만 하는 인생에서 아무도 없을 때 정도는 몰래 가슴을 펴고 싶어한다. 교사로서 움켜쥐고 싶은 건 그런 작고 시시한 긍지로 그렇기에 자기 학생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목숨을 건다.(*441) → 히무로의 천지에서 나오던 영웅사대전의 프로토타입이 된 오프라인 시대의 컨슈머판 게임을 에미야 시로가 후지무라 타이가의 특수 루트로 입수해서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보냈다.(*442) 한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플랫 에스칼도스와 2세가 영웅사 대전을 하는데 2세는 영웅전설이란 덱을 쓴다 한다.(*443)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일본에 가기 전 까지 십 수년 간 옷은 셔츠와 자켓 이외에는 손꼽을 정도밖에 입어본 적이 없다.(*444) → 일본어는 전문분야의 읽고 쓰기는 할 수 있지만 일상 회화는 무리다. 그래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일본에 갈 적 시계탑에서 펜던트 형태의 번역 마술 마술예장을 빌려 왔다. 착용자와 회화 상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언어기능을 강화시키는 원리로 일정 이상 외국어를 습득한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외국어로 말하거나 머릿속으로 생각하거나 하는 느낌이다. 결과적으로 일본인과 영국인이 만나서 둘 중 한 명이 이걸 끼고 자기네 언어로 이야기하면 바로 통역이 된다.(*445) 상대가 말하는 단어를 올바른 의미가 아닌 속어 같은 느낌으로 구사하면 번역이 안 된다.(*446) → 솔직한 사람은 2세의 교실에서 고생한다. 에르고나 에미야 시로가 그럴 거라 한다. 반대인 토오사카 린은 2세의 교실을 즐긴다.(*447) → 나름 로드로서 고급차를 몰고 다닌다.(*448) → 바이 뤄롱은 자신의 아버지 지즈가 너무 마술사다워서 마술사답지 않은 게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비슷하다고 주장한다. 지즈는 자신을 갈고 닦지 않고 사역마를 강하게 만드는 길을 택했다(아오자키 토우코의 방식과 비슷하다). 2세는 자신의 성장을 포기한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이 아닌 제자들을 강하게 만드는 형태가 되었으니 제자나 사역마나 같은 거 아니냐는 논리다. 2세는 학생이 성공하는 게 자신이 성공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학생의 손을 빌리는 건 자신의 힘의 부족하기 때문이고 그 미숙함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면 더는 내가 아니라고 부정한다.(*449) 바이 뤄롱은 아버지 지즈가 너무 마술사다워서 마술사답지 않은 게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비슷하다고 주장한다. 지즈는 자신을 갈고 닦지 않고 사역마를 강하게 만드는 길을 택했다(아오자키 토우코의 방식과 비슷하다). 2세는 자신의 성장을 포기한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이 아닌 제자들을 강하게 만드는 형태가 되었으니 제자나 사역마나 같은 거 아니냐는 논리다. 2세는 학생이 성공하는 게 자신이 성공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학생의 손을 빌리는 건 자신의 힘의 부족하기 때문이고 그 미숙함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면 더는 내가 아니라고 부정한다.(*450) 이를 엿들었던 지즈는 2세가 시계탑 그 자체로 보인다며 그런 점에서 자기랑 닮았을지도 모르겠다 한다.(*451)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 바깥 일이 바빠져 교실에 들를 수 없게 되자 인터넷으로 학생들의 논문 채점을 하거나 한다.(*452) → 룰러(셜록 홈즈)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말로 풀어서 뭐든 해명하려 하는데 이는 2세처럼 신비를 해체해 죽이는 것과 다름 없다.(*453) → 시그마에 따르면 2세의 말에서는 거짓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았다 한다.(*454) → 워쳐 쪽의 아스클레피오스에 따르면 로드 엘멜로이 2세와 케이론은 교사로서 존재방식이 닮았다 한다.(*455)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애니메이션에서 플랫 에스칼도스에게 아이언 클로를 먹이는데 플랫이 아파한다. 이는 2세의 체력이 올라간 게 아니라 그만큼 플랫이 약하다는 의미다.(*456) → 라이더(이스칸달)의 전승은 정말 온갖 것이 있으며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스칸달의 전승이 오락거리가 되어 본래의 것과 거리가 먼 형태가 된 것을 슬품 반 자부심 반으로 느낀다. 그리고 2세는 이스칸들의 전승에 대해서 정말 마이너한 것까지 거의 모두 꿰고 있다.(*457) → 보석과를 잃고 빚더미에 오른 엘멜로이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로드의 한 사람으로서 왠만한 마술사들보다 더 큰 자산을 움직일 수 있고 산하의 어용 보석상들도 남아 있다.(*458) 그렇...다는데, 백만 유로는 반번에 융통할 수 없다 한다. 다른 로드라면 그리 어렵지 않은 액수지만 2세는 제대로 된 군주가 아니라서 그렇다 한다.(*459) → 도박은 몇 번 해봤는데 다 망했다 한다.(*460) → 자신을 뒤로 미루는 건 안 좋은 버릇이라 한다.(*461) 형월고본에 실린 이모저모 ※ 형월고본의 용어사전은 게임화 또는 작품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서 실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462) ● 외모 30대 영국인으로 얼굴 조형은 굴곡이 깊은 미형. 항상 언짢은 표정을 짓고 있어 미형 이미지가 아니다. 신장 185cm. 체중72kg. 눈동자 색 블랙, 머리색 블랙. 긴 흑발을 스트레이트로 내려놓고 있지만, 머리는 손질이 잘 되어 있어서 갑갑해 보이지 않는다. 여송연을 즐기지만, 맛을 즐기는게 아니라 정신안정제이다.(*463) ● 성격 질서·중립. 외향적, 기가 셈, 능동적이다. 독설가에 인간 혐오처럼 보이는 정의로운 사람이다. 입을 열면 비아냥만 나오지만 상대를 낮춰보는게 아니라 '이에 비해 나는 한심하고 가장 어리석은건 나다' 는 자기비하의 근간이다. 머리 좋고 판단력 있고 허영이 없어 자기 그릇을 순순히 받아들인다. 그래서 재능 넘치면서 제대로 못 쓰는 자들에게 욕하면서도 챙겨준다. 비아냥꾼에 비관주의로 보이지만 이는 자신의 한계가 보이기 때문이며 근본은 약자를 돕고 강자를 바로잡는 선인이다. 귀찮은 일에 말려들기 싫어하지만 그런 게 있으면 마음에 걸려서 집중을 못 하게 되어 해결하거나 협력하거나 한다. 경험을 쌓아 배짱이 생겼지만 근간의 겁쟁이 부분은 그대로라 주의깊게 준비를 만전으로 감추고 싶어한다.(*464) ● 능력 마술 특성은 해독으로 지맥과 생체의 조정 등 대단히 수수하다. 마술회로의 질은 중의 하 정도다. 마력량은 일류 마술사가 100이라 치면 70 정도에 갖고 다니는 시가가 마지막 비밀무기로 10을 보충해준다.(웨이버 벨벳 시절은 20이었다) 실천마술사로는 1류에 미치지 않으며 연구, 지도에서 재능을 발휘한다. 방어용 예장을 나름 갖추었지만 지녀봐야 수명 1~2초 늘리는 것이 전부라며 잘 안 쓰고 대신 들고 다니는 수호부로 막지 못할 일이 날 것 같으면 애초에 다가가지 않는다.(*465) 고향에서는 나름 천재 소리를 들었다.(*466) ● 현재 설정과 차이점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할 생각이 없었고 자기 인생에서 최대의 싸움은 4차 성배전쟁으로 끝이며 수준에 맞는 인생이란 싸움을 보내려 했다. 여행 하지 않고 일본에서 몇 달 있다가 시계탑으로 돌아갔다.(*467) 그리고 산다 마코토가 트윗에서 밝히길 형월고본의 구 설정대로라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마술사로서의 능력이 200년 된 가문의 신세대 치고는 유능한 편이 되어 버리기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를 쓰면서 2세의 마술회로의 성능을 확 깎아 버렸다 한다.(*46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battleofstellar/pages/15.html
마스터 목록 - (4차 성전) 토모에 호타루 츠키노 우사기 레이메 카기리 미즈히 켄류 미즈히 히카루 히페리온 디 세오도르 다리우스 엘 빈센트 로쿠미야 사다메 로쿠미야 쇼겐 메이오 세츠나 아사히 아케루 미즈노 아미 히노 레이 다이치 나나미 키노 마코토 아이노 미나코 텐오 하루카 카이오 미치루 운메이노 오와리 아이가 미메이 시가미 콘 - (3차 성전) 츠키노 우사기 1세 히노 미사코 메이오 유코 레이메 세이키 세이코 시즈쿠 바츠신 레이나 타이시 오가미 시가미 키레이 미즈히 사이리 - (2차 성전) 토모에 유메 츠키노 아카리 메이오 나가토 히노 세이엔 레이메 쿠라키 미즈히 슈센 카인 본 해리비스 바리아 폰토스 오시니아 루미네스 디 그레이샤
https://w.atwiki.jp/viprius/pages/203.html
元素術師 LV 日本名 韓国名 備考 01 作業用 05 研究服 10 見習い元素術師 15 研究者 20 元素術師 25 修行者 30 魔術師 35 戦闘術師 40 探求者 45 学者 37 ビシャス 비셔스 42 レガントル 레간토르 47 ケルカロックス 켈카록스 52 テネブラ 테네브라 57 サキュバス 서큐버스 62 ペラトル 페라토르 67 ? 카리브디스 54 レイブン(無) 다크 레이븐의 59 レイブン(地) 어스 레이븐의 64 レイブン(風) 윈드 레이븐의 64 レイブン(魂) 소울 레이븐의 戦闘術士 LV 日本名 韓国名 備考 50 ? 55 ? 60 ? 65 ? 70 ? 学者 LV 日本名 韓国名 備考 50 ? 55 ? 60 ? 65 ? 65 ?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19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랜서일 때 마스터(페이트 엑스트라 CCC) 지나코 카리기리 마스터(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 정체 불명의 전 마스터 → 시로 코토미네 진명 카르나 성별 남성 성우 유사 코지 속성(게임 페이트 아포크리파) 혼돈 · 악 (올바르게는 질서 선) 속성(페이트 엑스트라 CCC) 중립 · 선(TrueㆍGood) 신장, 체중 178cm, 65kg 패러미터(게임,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 동일) 근력 B, 내구 C, 민첩 A, 마력 B, 행운 D, 보구 EX 패러미터(페이트 엑스트라 CCC) 근력 B, 내구 A, 민첩 A, 마력 B, 행운 A+, 보구 A++ 소유한 보구 카바차 & 쿤달라, 브라흐마스트라,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 바사비 샤크티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C 보유 특수능력 가난한 자의 견식 A, 무관의 무예 -, 마력방출(불꽃) A, 신성 A, 기승 A ● 산타 세이버일 때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A, 민첩 EX, 마력 D, 행운 C, 보구 A 소유한 보구 위닝 아르캅트라 - 성인연속권, 그라하라쟈 산타클로스 - 성인교차권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기승 - 보유 특수능력 풋 산타 A, 섬광의 주먹 A, 베품의 영웅(성야) EX, 신성 A, 하드 펀쳐 EX 이미지컬러 어둠 속에서 빛나는 예리한 황금 특기 포지티브 팅킹 좋아하는 것 우정, 노력, 화해 싫어하는 것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는 말 이미지 컬러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예리한 황금 천적 아쳐(길가메쉬), 패션립, 이부형제의 3남 출처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 적의 서번트 측 랜서와 사쿠라 미궁에 참전한 엑스트라 클래스 런처는 카르나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도 참전했다. 랜서와 산타 세이버의 클래스가 있다. 인물 설명 서사시 마하바라타에 나오는 불사신의 영웅 카르나. 태양신 수리야의 아들. 성격은 무자비하고 용서가 없다. 대화를 해도 자기주장이 빈곤하며 흥미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언동이 상대의 '듣고 싶지 않은 본질'을 날카롭게 찌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대로부터 미움받아버린다. 내면은 사려깊고 의리가 두텁다. 정말 이래도 되냐 수준으로 고결하여 진심으로 원한과 질시 등의 어두운 감정을 품지 않는다.(*2)(*3)(*4) 누구보다 우수하게 타고난 인간이면서도 모든 인간의 가치는 평등하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5) 자신을 돌보지 않고 보답도 원하지 않고 상대에게 모든 것을 바친다는 삶의 방식은 생명체로서는 잘못된 삶의 방식이지만 지성체로서는 일종의 도달점에 가깝다 한다.(*6) 재산을 고집하지 않아 부탁하면 뭐든 주거나 교환해준다. 단 성배전쟁에 있어서 '승리를 양보해 달라'는 부탁은 따르지 않는데, 이는 불쾌해서가 아니라 '승리를 양보당하면 인생에서 져버리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에서 나오는 진심의 행동이다.(*7) 본인은 자신이 베푸는 건 도리에 맞는 행동을 했을 뿐이라 한다. 한편 호승심이 강해서 강적과 마주하게 되면 마스터에게 신경을 쓰지 못 하는 경향이 있다.(*8) 대체로 무관심하지만 아버지 수리야를 비난하는 것은 용서하지 않는다.(*9) 욕심을 위해 자신의 출신(명예)를 팔아 먹은 양아버지를 모욕하는 것도 넘기지 못한다.(*10) 본인은 '나는 말이 너무 길어서 오해받는다' 라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말수가 부족해서 오해받는 쪽이다.(*11) 타인의 허식을 거짓 없이 까발리는 게 타인에게 미움받는 원인이라는 것도 몰랐다. 라이더(아스톨포)의 조언을 받고 처음으로 남을 배려하는 거짓말을 해 봤고 나쁘지 않다는 감상을 남겼다. (*12)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처음에는 랜서로 등장하나 지나코 카리기리가 '눈에서 빔을 쏘는 카르나는 랜서같은 게 아냐' 라며 런처로 클래스명을 바꿔버렸다.(*13) 딱히 랜서 클래스일 적과 다른 건 없다. 카르나의 다른 영기 ●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산타 세이버 카르나 매 해 칼데아에서 뽑히는 산타는 여자인 게 국룰이었으나 왠지 2020년의 산타는 카르나가 되었다.(*14) 성격은 평소와 기본적으로는 다를 것 없다. 산타라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에 자신에게 수행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그 결과 내면이 가장 많이 수련하던 시기에 가까워졌다. 정신성이 젊어졌다고도 할 수 있다. 당시 카르나는 금욕적인 범생이면서 동시에 뭘 할지 모를 향상심 덩어리였다. 그런 금욕적 수행을 현세풍으로 해석한 결과 권투 스타일에 빠졌다. 평소처럼 쿨하면서도 소년만화 주인공 다운 열이 느껴지는 언동을 하기도 한다. 약간 순수한 무의 단련과 성장을 즐기는 마음이 더해졌다.을보다 고된 수행을 추구하며 격투 스킬의 향상을 노리며 강적을 원한다. 강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감이 한 포인트 상승했다.(*15)(*16)(*17) 자신이 클래스 복서일 지도 모른다면서(*18) 만사 모든 것을 권투로 해석한다.(*19) 커뮤 장애인 건 여전해서 어딘가 냉담해 보이고 선물을 주러 들를 때 마다 사고를 친다. 속은 결코 차갑지 않으며 따스함을 전하기 힘들 뿐이다.(*20)(*21) 본인도 상식부족인 건 자각하고 있어 마스터에게 의지한다.(*22) 역대 산타 중 가장 스토익하고 제대로 산타 역활을 완벽하게 한 자다. 크리스마스가 끝나면 다시 예전의 성격으로 돌아가지만 베풀 때 조금 더 따뜻함을 느낄 지도 모른다 한다.(*23)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는 격언이 훌륭하다 한다. 타올이 던져지는 건 싫다며 몸이 움직이는 한 타올을 쳐 떨어뜨리겠다 한다. 성배에는 관심 없다. 마스터가 원한다면 산타의 상대인 선물로 나쁘지 않다 한다. 굳이 자신이 쓴다면 주먹다짐 겸 하는 산타 노릇을 무사히 해내고 싶어 한다. 산타와 마스터의 서번트라는 입장은 둘 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이므로 양립 가능할 거라 한다. 마스터를 자신이 잘 모르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조언자이자 링 옆에 서는 세컨드로 여긴다.(*24)(*25) 카르나가 로드워크할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타고 따라다니는 자전거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특제로 제설모드, 메가폰, 미트, 스톱워치, 전동 어시스트, 피칭머신으로 변형 등의 기능이 달린 초 호화사양이다.(*26) 2024년 여름 이벤트에서 배달을 하게 되자 산타클로스 시절이 생각난다며 메리 크리스마스라 한다.(*27) ● 2022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받은 안경 영의 카르나 참가자들에게 안경 영의가 주어지는 본 이벤트에서 카르나의 것은 선글라스였다. 헌데 선글라스임을 모르고 검은 안경 또는 파이널 다크 갓이라 부르며 이걸로 쓰는 브라흐마스트라를 더 파이널 다크 갓(아르주나 얼터의 키워드인 검은 최후의 신을 영어로 한 것)이라 부르거나 한다. 퇴거하기 전 아르주나 얼터한테 그거 선글라스라는 말을 듣고 어쩐지 전체적으로 어둡다 싶었다 한다.(*28) ● 2024년 여름 이벤트 영의로 수영복을 받은 카르나 BB가 준비해줬다 한다. 싸우기가 아니라 즐기기 위해 이북을 방문하는 건 자신에게 드문 일이라 하며, 자신이 진정되지 않는 걸 보고 이건 자기 성격에 안 맞는다고 이야기한다.(*29) 이벤트 도중 선물 교환을 통해 선글라스 하나를 더 얻는데 이걸 파이널 다크 갓Ⅱ라 한다. 참고로 빛나는 기술을 사용하는 카르나는 눈부심이 익숙하긴 하지만 차광이 되는 도구가 있으면 좋다 한다.(*30)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지나코 카리기리를 따라 BB 측으로 전향, 4회전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쓰러뜨리면 학생회로 돌아오나 부상을 입어서 더 이상 전투적인 큰 활약은 없다. 신화예장을 찾으러 갈 때 호위역을 부탁하나, 지나코 카리기리가 허락했음에도 본인이 싫다고 협력하지 않는다.(*31) 후에 지나코에게 진실(갑옷을 입혀줘서 죽지 않았다)을 알려주고 설득해 문 셀에서 탈출시킨다.(*32) ● 페이트 아포크리파 수상해 보이는 시로 코토미네의 룰러(잔 다르크)를 죽이라는 지시를 군말 없이 따랐다. 세이버(지크프리트)와 겨루어 승패를 가르지 못했다. 이어 벌어진 전면전에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의 극형왕에 당해 말뚝에 파묻혔다. 솟아오른 말뚝은 카바차 & 쿤달라에 막혔다. 블라드공의 창에 찔린 갑옷 안쪽에 새로운 말뚝이 돋는 효과는 막지 못해 몸을 꿰뚫렸다. 이를 근성의 불꽃 마력방출로 태워버렸다. 이후 허영의 공중정원이 대성배를 뽑아내자 정원에 올라 탔다. 대성배를 탈취하러 정원으로 왔다가 지명도 보정이 끊겨서 능력이 급감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를 쓰러뜨리기 직전에 블라드가 선혈의 전승으로 폭주한다. 룰러(잔 다르크)의 명령으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를 단체로 막을 때는 탱커와 접근 뎀딜 역할을 했다. 시로 코토미네가 자신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다른 적의 진영 마스터들의 령주를 갈취했다는 사실을 알고도 이에 항의하는 아쳐(아탈란테)와 라이더(아킬레우스)를 막아선다. 마스터 변경을 찬동하지는 않지만 꼭두각시 마스터가 그 상태로도 성배를 원하고 있으므로 그에 따를 뿐이라며 시로에게 협력하기로 한다. 지크프리트와 결판을 내고 싶다는 소망을 비추었고 시로는 승낙했다. 꼭두각시가 된 5인의 마스터를 보호했다. 쓸모 없어진 5인을 죽이러 온 어쌔신이 그 속을 떠 보다가 오히려 자기 속내를 읽히고 죽이는 걸 그만두거나 했다. 최종 결전에서 대성배의 마력 백업 덕에 능력 제한할 필요가 없어서 대활약했다. 시간제한이 없어진 불꽃의 마력방출의 힘으로 거의 비행 수준으로 도약하고, 라이더(아스톨포)의 히포그리프를 쫓으며 차원전이 돌진을 시도한 라이더의 공격을 예측해 요격해 오나 지크에게 막힌다. '3분 내로 결판을 낼 테니 마스터를 구해 달라' 라는 거래를 하고 지크와의 전투에 돌입했다. 지크 쪽도 책형의 번개나무를 맞은 여파로 몸이 프랑켄슈타인화 하여 막나가는 마력 낭비 전투가 벌어졌다. 이대로는 3분 만에 결판을 내지 못 할 거라 직감한 카르나가 문답무용으로 최후의 수단 바사비 샤크티를 발동했다. 이에 지크는 발뭉으로 잠깐 받아쳤지만 2초 만에 뚫리고, 곧장 령주 부스트로 위력을 올려 발동한 발뭉으로 길항하고 의지력의 싸움이 되었다. 살아남고자 하는 의지를 자각한 지크지만 의지력은 카르나 쪽이 위였고, 결국 당하기 직전에 몰리나 마침 라이더(아킬레우스)의 방패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주인 권한 양도받아 들고 온 라이더(아스톨포)가 받아낸다. 신을 죽이는 창이라도 하나의 세계로 공격을 받아내는 방패를 완전히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광창이 막히고 지크의 변신 시간이 3초 남은 상황의 수 싸움에서 지크가 이겼다. 인간 형태를 한 것을 처음으로 죽인 지크에게 조언을 해 주고, 라이더(아스톨포)에게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을 받고 만족하며 소멸했다. 약속대로 카르나의 원 마스터를 포함한 적의 진영 마스터들은 구해냈다. 이들을 구해냈기에 위그드밀레니아 소속 일원들은 시계탑에 의해 일방적으로 처분당하는 것을 면하고 조직의 존재를 없던 걸로 하는 것으로 목숨을 건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가챠 픽업 이벤트의 체험 퀘스트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같은 가챠 픽업 대상인 아쳐(아르주나)와 쌈박질 한다.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베푸는 영웅 답게 로마니 아키만의 부탁을 받아 1장 오를레앙까지 가서 빵셔틀 한다.(*33) 5장 아메리카에서는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의 편을 든다. 만나자 마자 냅다 브라흐마스트라를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로드 칼데아스로 겨우 막았지만 대신 일행 전원 기절해 버렸다.(*34) 에디슨 밑에서 그가 실정을 저지를 때 묵묵히 할 일을 했고, 그가 정신을 차리자 변함 없이 힘을 보탰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북미신화대전이 벌어지자 켈트 측의 히든카드 아쳐(아르주나)와 마주한다. 아르주나는 그저 카르나가 인류를 지키는 자 측에 있었다는 이유 만으로 모든 것을 내버리고 멸망하건 말건 인리소각하는 악의 측에 가담했다. 그렇게 마주한 두 사람은 생전에 얽메인 신, 저주, 숙명 따위 없이 순수하게 승부를 낼 수 있다는 사실에 환희를 느끼며 격돌한다.(*35) 하지만 이 싸움은 일기토 같은 거 허가한 적 없다면서 냅다 랜서(카르나)에게 게이 볼그를 날려 버린 쿠훌린 얼터 덕에 흐지부지 된다. 카르나는 마지막으로 힘을 짜 내 바사비 샤크티를 개방하고 소멸한다. 다만 본래 위력을 내지 못 해 쿠훌린 얼터는 전신대화상 정도로 견뎌냈다.(*36) 얼마 안 가 수복도 완료했다.(*37) 싸우기 전에 카르나는 아르주나에게 자신이 쓰러진다면 영령으로서 세계를 구해 달라 부탁했다. 아르주나는 그걸 승낙했고(*38), 여기에 버서커(나이팅게일)의 질타를 받아 악의 편을 든 것에 반성하게 된다. 그리고 5장의 최종 결전에서 무수하게 튀어나온 캐스터(솔로몬)의 72주 악마 28기를 상대로 파슈파타를 먹여 대몰살 시킨 후 소멸한다.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만우절 당시 결성했던 임페리얼 로마 넷의 YARIO 맴버 랜서(쿠훌린), 랜서(카르나),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가 집결해서 허영의 공중정원에 만들어진 밭을 관리한다. 처음엔 카카오 나무를 심게 하다가(*39) 만드라고라를 개량해 만든 초코 몸을 가진 만드쵸코라고라를 수확하게 된다. 만드쵸코라고라는 여전히 인간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뽑으면 소실되고 뽑을 때 내뿜는 들으면 죽는 노래도 강화되어 있어 서번트를 동원해서도 뽑기 난감했으나 지옥의 음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모셔 놓고 노래 부르게 하자 상쇄되어 어떻게 수확할 수 있었다.(*40)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간 대성배를 장악하려 만든 재현체로 등장한다.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쓰러뜨리면 기억이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막 시작했을 적 기준으로 돌아와 아군이 되어 준다. 본래 적이었던 자들과 동료가 되어 IF의 전개를 보여 주고 최후의 싸움에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자신을 방해하지 않으면 수육시켜 준다는 것도 거부하고 조력한 후 사건이 해결되어 소멸한다. 카르나의 경우 합류가 너무 늦어서 뭐 딱히 보여주는 건 없다. 쿠훌린 얼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를 증오하는 알 수 없는 자가 1.5부 시점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쿠훌린 얼터를 특이점에 가두고 1대 7로 싸우는 성배전쟁을 벌였는데 7인 중 하나로 나온다.(*41) 어쌔신(세미라미스)와 아쳐(로빈 후드)를 2대 1로 싸워 쓰러뜨리는 과정에서 세미라미스의 독에 중독된 쿠훌린 얼터를(*42) 라이더(여왕 메이브)와 같이 협공했다. 하지만 브라흐마스트라를 몸빵으로 견뎌내고 채리엇 마이 러브를 완력으로 멈춰 세운 쿠훌린 얼터의 창에 모가지가 날아간다.(*43) 2부 4장 이문대 인도에서는 현지에서 칼데아가 소환한다. 인도의 왕이 된 신이 된 아르주나 얼터가 자신을 적으로 볼 가치도 없는 놈 취급하자 심란해 하다 아르주나의 윤회에서 탈출할 섀도우 보더의 허수잠항이 5초 늦어서 그 시간을 번다. 아르주나가 자신과 싸울 생각이 없다면 자기도 창이 아닌 갑옷을 내세우겠다며 카바차 & 쿤달라를 진명개방해 자신을 일륜으로 바꾸고 5초를 번 후 윤회에 휘말려 리타이어한다.(*44) 신이 된 아르주나 얼터가 윤회 과정에서 지워버린 것은 완전히 사라지는 게 아니라 세계의 끝에 존재하는 일종의 쓰레기장에 버려졌다. 대부분은 형태 없는 개념이 되어 버리나 지워지기 전 일륜이 되었던 랜서(카르나)는 자신을 유지한 상태로 떠다녔다. 이후 무리하게 보구를 사용해 소멸하기 직전의 아쳐(아슈와타마)가 영핵만 무사히 이 공간으로 보내 왔다. 이 영핵으로 카르나를 현실로 되돌리려 했는데 카르나는 신이 된 아르주나가 모든 신성을 삼키기 위해 겪었을 수많은 고행을 생각하면 그냥 자신이 싸워 봐야 의미가 없다며 마침 시간이 흐르지 않는 이 공간에서 아슈와타마와 수천 번 대련하고 현실로 돌아간다.(*45) 아슈와타마에게 빌린 영기로 시바 신의 힘 일부를 다루고 저주를 품어 못 싸우게 된 세이버(라마)에게 받은 브라흐마스트라로 비슈누의 힘 일부를 다룰 수 있게 되었으며 그것들을 영기에 베어들게 한 것으로 완전한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된다. 지나코 카리기리에 의해 슈퍼 카르나라 명명되었다.(*46)(*47) 아르주나는 신으로서 지닌 존재강도 때문에 기술이나 마술의 차원을 넘어 공격이 통하지 않는 존재가 되었다. 세이버(라마)가 던진 브라흐마스트라로는 방어하지 않았음에도 생채기 하나 안 났다.(*48)(*49) 칼데아 일행의 필사적인 저항 끝에 완전한 신에서 멀어졌고 점점 존재강도가 떨어졌다. 결정타로 카르나가 신이 된 아르주나 얼터는 아직 인간미가 남아 있다는 것을 폭로한 후 특유의 상대가 품었지만 의식하지 않는 것을 밝혀버리는 언동으로 아르주나가 자신이 완전한 신이 아닐 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게 만들었다. 그것으로 존재강도를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끌어내렸다. 마지막 수단으로 공상수 스파이럴의 마력을 흡수하려 하는 아르주나를 어떻게든 제 시간에 쓰러뜨리는 데 성공했다. 모든 걸 잘라낸 끝에 인간과 어울려야 성립되는 신의 법칙에서 일탈했으며, 처음부터 카르나와 결판을 내고 싶다는 신으로서 불완전하게 만드는 마음을 갖고서 그걸 알아차리지 못 한 채 자신이 완전하리라 믿은 결과 그 믿음이 불완전의 씨앗이 되었다. 즉 처음부터 자신이 모순되어 있었다는 것을 카르나와의 대화로 깨달은 아르주나 얼터는 얌전히 소멸한다.(*50)(*51) 승리한 카르나는 다시 크립터로서 칼데아와 싸우게 된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에게 아쳐(아슈와타마)를 돌려주기로 했다. 아슈와타마의 영핵을 지닌 상태에서 모든 힘을 쓴 결과 마력이 0이 된 카르나의 몸이 활동정지되자 그 몸이 재구성해 아슈와타마로 변했다. 다시 본래 주인과 연결된 아슈와타마와의 결전은 칼데아 측의 승리로 끝난다.(*52)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모처럼 산타가 되었는데 어딘가의 특이점에서 권능 급 무언가로 산타 파워에 간섭해 일부 선물을 열리지 않는 블랙 선물로 만들어 버렸다. 이를 기술적으로 해결하려면 크리스마스가 지나버릴 시간이 필요한지라 블랙 선물 마냥 공간이 단절되어 있는 일명 패쇄 특이점에 레이시프트 해서 해결하기로 한다.(*53) → 특이점이 있는 히말라야로 레이시프트하니(*54) 범인은 랜서(브리트라)였다. 여흥 겸 먹이 유인용으로 칼데아의 크리스마스라는 개념을 강탈했다. 그걸 되찾기 위해 칼데아에서 자신의 패쇄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 해 오자 익으면 맛있을 것 같다 한다. 패쇄 특이점은 핵을 파괴하면 통상의 특이점으로 돌아가고 부술수록 크리스마스의 개념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렇게 브리트라가 만들어 놓은 여러 패쇄 특이점을 부숴 나가기로 한다.(*55) → 다음 특이점은 얼어붙은 일본의 어딘가였다.(*56) 4기 까지 서번트를 동행할 수 있어서 일단 산타 담당인 카르나(*57), 리더 격 인솔자로 라이더(게오르기우스)를(*58) 랜서(브리트라)와 연이 있는 아쳐(아르주나)(*59), 매 특이점에 갈 때마다 칼데아에서 용살자를 랜덤으로 한 명 모시기로 해서 처음 뽑힌 세이버(시구르드)가 맴버가 되었다.(*60) 브리트라는 직접 싸우지 않고 칼데아의 데이터를 산타 파워를 경유해 뽑아서 뱀(용)의 인자를 가진 서번트의 정보를 권속인 마에게 이식해 모습과 인격이 복사된 것을 대전상대 겸 특이점의 핵으로 삼았다. 첫 번째 대전상대는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의 카피였다.(*61) 마침 용살자가 둘 있는 파티고 두 용살자는 뱀과 용을 구분할 생각이 없어 전력으로 두들겨 팼다.(*62) → 다음 특이점은 겨울의 해변이었다. 용살자로는 라이더(마르타)가 따라왔다.(*63) 이번 대전 상대는 얼터 에고(람다리리스)로 해변을 얼려 스케이트장으로 만들고 칼데아 일행을 관람객 취급한다.(*64) 덤으로 하이 서번트로서 성분에 레비아탄이 있으니 레비아탄의 자식인 타라스크가 자신의 것이라는 논리를 시전하여(타라스크 입장에서는 람다가 어머니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데 완전 연이 없는 것 같지는 않다 한다) 마르타와 소유권을 두고 다툰다. 결과는 타라스크의 강도를 믿고 있기에 전력으로 람다 쪽으로 타라스크를 갖다 박은 마르타의 승리..... 는 헛소리고 흐지부지되어 아무튼 람다리리스를 쓰러뜨린다.(*65) 다음 특이점으로 가려 하는 브리트라를 카르나가 멈추고 선물을 원하는 것 아니냐 하자 자신이 원하는 건 크리스마스를 빼앗겨 끙끙거리는 칼데아의 꼴을 감상하는 거라 하고 가 버린다.(*66) → 다음 특이점은 아시아 죽림이었다.(*67) 이번에는 용살자가 아니지만 랜서(브리트라)와 싸워 보고 싶다고 아쳐(아슈와타마)가 따라왔다.(*68) 그리고 대전 상대도 카피가 아닌 진짜 어쌔신(카마)가 나왔다. 인드라 관계자를 곤란하게 만들고 싶다는 목적이 절반, 인드라 관련 사건이 터지면 관여해야 한다는 입장이 절반이라 한다.(*69) 시바 계인 아쳐(아슈와타마)가 섞여서 재미가 없다며 적당히 싸우다 가 버린다.(*70) → 다음 특이점은 얼어붙은 강이었다.(*71) 용살자로는 세이버(지크프리트)가 가야 했지만 지크를 대타로 보냈다.(*72) 대전 상대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노래를 불러대다 소멸했고 그 와중에 지크가 용살자이자 사악한 용으로서 이것 저것 배운다. 확실하게 대답할 수는 없지만 전보다 떳떳해진 것 같다 한다. 세이버(지크프리트)가 대타로 보낸 건 이런 경험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 한 것이 아니냐 한다.(*73) → 다음 특이점은 얼음기둥이 아래에서 솟구치는 공간이었다.(*74) 용살자로는 버서커(베오울프)가 따라왔다. 전성기의 모습으로 불린 자신은 늙어서 한 용살과 영 안 맞는다고 하나 막상 시키자 의욕적으로 이것저것 잘 해낸다.(*75) 대전 상대는 버서커(키요히메)로 헨젤과 그레텔에서 나온 조약돌로 표식을 만드는 것에서 참고했다며 얼음덩이를 캐내서 불을 붙인 후 던져댔다. 이 화염탄은 중량을 겸비해 서번트라도 맞으면 한 방에 가는 일품이었다.(*76) 하여간 키요히메를 쓰러뜨리자 랜서(브리트라)가 직접 나섰다. 브리트라는 성배를 갖고 있었고 이것에 의해 인드라와 싸울 적의 힘을 되찾아 무적성을 갖게 되어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았다. 이만 질렸다면서 다 태워버리기 직전 아르주나 얼터에게 대타를 맡기고 잠깐 귀환했던 아쳐(아르주나)가 와서 자신이 브리트리의 목적을 알고 있다 하자 잠시 물러나준다.(*77) → 아쳐(아르주나)에게 한 소리 듣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조언을 받아 산타란 즐기는 것이고 산타 자신만의 힘에 고집하지 않고 남의 도움을 빌려도 된다는 것을 자각한 카르나는 그렇게 도움을 받아 브리트라와 싸울 준비를 갖춘다.(*78) 랜서(브리트라)의 무적성의 정체는 '낮과 밤, 나무나 돌, 쇠, 젖거나 마른 무기로는 죽지 않는다'고 신들과 협정을 맺은 일화가 전승 방어로 작동하는 것이었다. 주먹질은 해당 전승에 포함되지 않아 조금이나마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부족했다. 그래서 인드라가 브리트라를 공격했을 적 '젓지도 마르지도 않는 물거품'을 사용한 것에 착안하여 캐스터(한스 C 엔더슨)과 캐스터(세헤라자드)의 인챈트로 주먹과 무기에 같은 현상을 재현해 관통하는 데 성공한다.(*79)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브리트라는 인간과 신의 입장에서는 장해이자 시련이지만 그 존재가 자연현상이라는 점에 착안하면 인간과 신이 자신이 내린 장해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여 그들을 절멸시키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굳이 비유하면 상대가 자길 극복하는 걸 기대하는 사디스트다. 악행을 저지른 것도 사실이지만 세계적인 관점으로 보면 그냥 자연현상의 일종인 시스템일 뿐이라 아르주나 얼터의 판정으로는 악에 해당되지 않았다.(*80) 그리고 '장해를 극복한 끝에 기다리는 성장'이나 '전진하기 위한 필요악이자 벽'으로 해석되기에 브리트라가 봉인한 것은 풀릴 때 더 좋은 것으로 변한다.(*81) 하여간 카르나는 브리트라가 원하는 대로 그녀라는 장애를 넘어서기 위해 맞섰고 최후의 성인교차권으로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82) 항상 그랬듯 브리트라는 자신을 가챠로 뽑으라는 어필을 하고 소멸했다.(*83) 사건이 끝나고 아쳐(아르주나)기 방으로 돌아오자 테이블 위에 전투 시뮬레이터 예약 시간이 적힌 쪽지가 있었다. 크리스마스나 선물에는 관심 없지만 원하는 게 마냥 없지는 않다 말하며 이야기가 끝난다.(*84)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재결성한 YARIO가 당시에는 실장되지 못 한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까지 합쳐 완전체가 되어 프리텐터(레이디 아발론)의 플라워 파크에서 나무 심기를 했다. 그 심은 나무들과 게이저를 닮은 구근들이 마구 자라나서 손님들을 습격했다.(*85) 실은 레이디 아발론이 YARIO들을 고용해서 단지 아름다울 뿐인 꽃밭은 재미없으니 사람을 습격할만한 무서운 꽃을 심어달라고 의뢰한 것이었다. 이들은 의뢰를 맡으면 끝까지 해야 한다며 나무를 제거하려는 칼데아 일행을 막아섰다가 패배한다. 구근은 프리텐터(레이디 아발론)이 회수했는데 구근에서 꽃이 안 핀 건 인간의 피를 마셔야 꽃이 피는 품종이라 한다. 아무튼 문제가 해결되어 매출도 올라 이 에리어를 해결한다.(*86)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난장판이 된 다른 모방특이점들과 달리 제5모방특이점이 비교적 멀쩡했다. 켈트군과 레지스탕스(본가에서는 대통왕의 기계군세였음)이 힘을 합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를 죽이려 했다.(*87) 랜서(카르나)와 아쳐(아르주나)가 드라코를 토벌하러 덤볐다가 패배하고 소멸했다.(*88) 2024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지금까지 수영복 관련으로 룰루하와를 열었다가 똥볼 2번 찬 BB가 이번에는 만회하겠다며 도시이기도 하고 해변도 있고 미체험의 공간이기도 한 2030년의 두바이 특이점을 공개했다. 칼데아 식 레이시프트와 달리 자신은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2030년에 탄생한 존재이기도 하며 현재 지구가 백지화된 상태니 BB.VER 레이시프트로 2030년으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한다.(*89) 매년 소동을 겪은지라 이제 여름에 뭐가 일어나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고, 어차피 그 BB가 이상한 짓을 해 봐야 어떻게든 해결될 거며, 칼데아가 뒷편에서 BB에게 계산 자원 면으로 도움을 받고 있으니 포상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게 된다.(*90)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래도 수상하니 동행 서번트를 많이 늘리기로 하는데, 그렇게 선정된 수영복 영기 혹은 영의를 받고 따라오는 서번트는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 어벤저(서복), 문 캔서(테노치티틀란), 아직은 비스트가 아닌 수영복 에레쉬키갈, 영의 받아 온 남성진인 랜서(카르나), 랜서(퍼시벌),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 마지막으로 마슈 키리에라이트였다.(*91) 아무튼 그렇게 간 카르나는 여전히 진지하게 개그하는 포지션이다. 관광이 마무리될 즈음 BB 릴리(후에 카즈라드롭으로 밝혀짐)가 찾아와서 카르나의 수크에서의 활약을 칭찬하곤 스탬프를 찍어 준다. BB 릴리는 이 행동이 앞으로 일어날 여러 일에 대비한 보험이라 말한다.(*92) 여름 이벤트에서 이어지는 오딜 콜 주장3 아키타입 인셉션에서는 정체를 드러낸 BB 두바이가 이 곳은 3017년의 문 두바이라는 진실을 밝힌다.(*93) 뒤늦게 등장한 칼데아의 BB는 그 자리에서 해동 불능 압축을 걸곤 우주로 추방(*94), 나머지 칼데아 측은 인류의 전멸로 좌를 비롯한 인류에 기반하는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는 문 두바이에서 2400년까지의 존재는 부정되니 자동 소거가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부정으로 인한 소거가 이루어지기 몇 분 전 칼데아의 서번트들은 그 전에 BB 두바이를 쓰러뜨리면 된다며 싸움을 걸었지만 문 두바이 그 자체인 BB 두바이에게 전혀 통하지 않았다.(*95) 이에 BB 두바이는 마음이 바뀌어 퇴거가 아닌 코덱을 실시해 칼데아의 여성 서번트들을 인테리어용 컬렉션으로 만들어 버린다. (후에 밝혀지길 이게 제대로 작동한 건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 정도고 나머지는 이런저런 연유로 안 당하거나 회피했다.)(*96) 남성진과 마슈 키리에라이트, 패션립만 남은 상황에서 이들은 철수냐 항전이냐로 갈리는데 BB 두바이는 문 셀의 관측광을 이용해 영기를 덧씌우는 사상 확정 특수 처리로 영령의 좌에서 영기 정보째로 지워버린다.(랜서(카르나)와 랜서(퍼시벌)이 당했고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패션립이 대신 맞아줘 생존, 철수라는 의미 있는 발언을 한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만 생존). 이렇게 정리를 끝낸 BB 두바이는 칼데아 측을 쫓아낸다.(*97) 실질적인 생존자는 주인공, 마슈, 바솔로뮤, 에레슈키갈이었다. 이후 밝혀지길 사실 카즈라드롭이 2024년 여름 이벤트 당시 자신이 남성 서번트에게 찍어 준 스탬프가 BB 두바이의 관측광에게서 그들이 소멸되지 않게 지켜주고, 공간전이로 탈출시켜 준 장치임을 이야기한다.(*98) 즉 카르나는 살아 있는 건데 같이 날려진 랜서(퍼시벌)은 비교적 빠르게 다시 칼데아 측에 재합류했지만 카르나는 아직 소식이 없다. ■ 페이트 엑스텔라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진영에 장수로 간다. 군단 전투에서도 개인 전투에서도 대활약하며 충실한 서포트를 해 준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룰러(카를 대제)의 오라클에 당해 본래 아군이었던 자들을 공격한다.(*99) 통상 루트에서는 맥없이 소멸하거나 언급이 안 된다. 진엔딩 루트에서는 세계를 적대해서라도 룰러(카를 대제)의 편이 되겠다는 세이버(알테라)를 긍정하며 자신처럼 오라클이 걸린 아쳐(아르주나)와 생애 첫 공동전선을 형성한다.(*100) 두들겨 패면 둘의 오라클화가 풀린다.(*101) 랜서 클래스 카르나의 능력 대영웅으로 분류되는 서번트로(*102) 아쳐(길가메쉬)와 동격의 영령이다.(*103) 라이더(아킬레우스),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와 동등하다는 평가도 받는다.(*104) 특A 랭크 서번트라 한다.(*105) ■ 랜서와 라이더(*106), 아쳐(*107) 클래스 적성이 있다. 생전 활약대로라면 전차를 타고 활을 쏘았으니 아쳐나 라이더의 이미지가 강하고 랜서로 불리는 건 버그 같다고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가 말한다. 그럼에도 바사비 샤크티 때문에 생전과 별 인연 없는 랜서로서도 최강이다.(*108)(*109) ■ 랜서로서의 주 무장은 초 중량에 예리한, 예술적으로 조형된 창이다. 신에게 받은 무기로 '신창'이라 불린다.(*110) 창술은 신역에 달했다.(*111) 연속으로 발하는 창의 일격은 뛰어난 무기성능과 힘, 기술이 조합되어 A랭크의 위력을 발휘해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악룡의 피갑옷을 무시하는 78연격을 먹였다.(*112) 발뭉의 진명개방 황혼의 검기를 휘둘러서 찢어내기도 한다.(*113) ■ 다재다능하다. → 의지력이 굉장하다. 극형왕의 공격을 허용해 내장과 한쪽 팔 신경을 다쳤음에도 근성으로 계속 싸웠다.(*114) → 분별력이 뛰어나다. 진명개방을 해서 세계의 뒷면으로 잠시 도약하는 것으로 회피기동을 계속 하는 히포그리프 - 이 세상의 것이 아닌 환마의 다음 이탈 장소를 정확히 짐작해서 한 번의 어긋남 없이 쫓아 왔다.(*115) → 서번트라도 견딜 수 없는 치명상을 받음에도 그것을 의지의 강함만으로 견뎌낸다.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근성이라 한다.(*116) → 영기를 다 소모하고 마력이 조금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기합만으로 퇴거를 버틴다.(*117)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생전 타인에게 무구의 기량을 인정받지 못한 일화가 스킬 무관의 무예가 되었다. 타인이 보기에 스킬 랭크가 1랭크 마이너스되며 속성이 정 반대가 된다. 진명이 밝혀지면 효과는 소멸한다. 랭크는 없다.(*118) → 가난한 천애고독이었던 생전 일화에 따라 가난한 자의 견식을 지녔다. 속성(성격)을 간파하며, 말에 속지 않는다. 카르나는 자신이 너무나 운이 좋아서 좋은 사람만 만나서 남에게 속을 일이 적다는 식으로 이 스킬을 생각한다 한다(*119) → 불꽃의 마력방출 랭크 A를 지녔다. 본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4에서는 사용하는 무기에 불꽃이 깃드는 상시발동형 기술로 설명되었으나(*120) 후에 정식으로 나온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막대한 마력을 소비하며 필요할 때 발동시켜 몸에서 불꽃을 뿜어내는 스킬이 되었다.(*121) → 신성 랭크 A를 지녔으며 이것이 랭크 B 이하의 태양신 계 신성을 지닌 영령에게 방어력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 싸우면 상성 상 유리하다.(*122) (*123)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갑옷 카바차 & 쿤달라는 물리, 개념을 가리지 않고 모든 적대간섭의 데미지를 1/10로 줄이며 뛰어난 자기치유력을 부여한다.(*124)(*125)(*126) 발뭉의 진명개방에 직격당해도 한 대 정도는 카바차 & 쿤달라가 버티고 움직임에 지장이 없다.(*127) 세이버(지크프리트)와 비교하면 기술의 탁월성은 카르나가 앞서며 몸의 튼튼함은 지크프리트가 상회한다. 총합적으로 보면 거의 길항한다.(*128) → 브라흐마스트라는 오드아이인 눈으로 빔을 발사한다(눈의 힘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진짜 빔은 아니다). 카르나 曰,'무기는 하찮아. 진정한 영웅은 눈으로 죽인다......!(앞 부분은 분량 상 게임상에서 잘렸다)'.(*129) →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는 화염을 휘감은 신창을 투척한다.명중하면 홍련의 불꽃이 발생하여 주변을 날려버린다.(*130) 발뭉과 비교하면 기본적으로 길항이며, 어떻게든 쿤달라가 돌파해도 상쇄된 부분이 커서 별 데미지를 못 준다. 거기에 최종 결전처럼 무진장의 마력 백업을 받는 상황이 되면 발뭉은 연속 진명개방이 가능지만 마력을 공급받아도 쿤달라는 그게 안 되므로 불리하게 된다.(*131) → 바사비 샤크티는 인드라에게 받은 단 한 번 사용할 수 있는 창의 일격..... 이었으나 어느 사이엔가 방어력이 낮아질 뿐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바사비 샤크티 항목을 참조할 것. ■ 마력 소모가 큰 것이 약점이다. 카바차 & 쿤달라의 항시전개, 신창의 사용, 마력방출 사용이라는 3가지 요소를 동시에 쓰면 마스터의 능력이 뛰어남에도 10초도 못 버틴다.(*132) 단 몇 시간 동안 본격적인 마력방출 없이 갑옷과 신창으로 싸워도 대량의 마력을 소모하지 않고 끝났다는 묘사를 보아 마력방출을 빼면 감당 못 할 수준은 아닌 것 같다.(*133)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의 카르나 세이버(가웨인)과 동등한 특A 랭크 영령이나, 아포크리파 때와 달리 마스터의 능력이 낮아 작중에서의 능력은 세이버(가웨인), 레오나르도 B. 하웨이 주종에게 밀린다.(*134) 또한 마스터 지나코 카리기리는 성배전쟁(엑스트라)에 덜컥 와 놓고서 정작 싸우지 않고 교사의 틈새에 숨어 있었는지라 성배전쟁의 우승자가 나오면 틈새를 넘어서 학교 자체가 삭제되므로 죽음이 확정된 상태다. 그래서 사쿠라 미궁의 원형이 되는 허수공간에 빠져서 죽음 직전에 머무르는 것으로 목숨을 보존하려 했으나 실은 카르나가 허수공간으로 말려들 적 자신의 갑옷 카바차 & 쿤달라를 준 상태라 달의 문 셀이 내리는 전뇌사에서 살아남게 된다. 결과적으로 CCC 작중의 카르나는 카바차 & 쿤달라를 마스터에게 줘 버렸기에 사용할 수 없다. 갑옷을 잃었기 때문에 뛰어난 자기치유력도 발동하지 않는다.(*135)(*136) 스토리 상으로는 카바차 & 쿤달라가 없다면서 전투에서는 잘만 쓴다.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 일륜이여, 갑주가 될지라(日輪よ、具足となれ, 카바차 & 쿤달라) 내구력을 상승시키는 버프 기술. → 범천이여, 땅을 뒤덮어라(梵天よ、地を覆え, 브라흐마스트라) 눈에서 빔을 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범천이여, 나를 저주하여라(梵天よ、我を呪え,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 바사비 샤크티 사용 후 무조건 발동한다. 불꽃을 휘감은 창을 높이 집어던진다. 이후 일정 확률로 불덩이가 떨어져 적에게 지속적인 데미지를 준다. → 일륜이여, 죽음에 순종하여라(日輪よ、死に随え, 바사비 샤크티) 보구의 진명개방으로 적을 공격한다. 사용하면 갑주가 사라져서 내구력이 저하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등장하는 마력 무한 모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적의 진영인 랜서(카르나), 아쳐(아탈란테), 라이더(아킬레우스), 캐스터(셰익스피어)는 탈취한 대성배로부터 마력을 공급받았다. 대성배에 예비로 짜여 넣어진 기능을 응용한 것이나 그 스위치를 어떻게 하는 작업도 쉬운 건 아니라 강탈하기 몇 일 전 부터 궁리하고 어쌔신(세미라미스)의 도움을 받아 겨우 성공했다. 아무튼 이 덕에 사실상 무한 마력 백업을 갖고 있는 것과 같다.(*137) 그 결과 10초 밖에 못 버틴다는 마력 소모 걱정이 없어진 상태의 카르나가 탄생했다. 전투법 자체는 기존이랑 큰 차이 없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간 못 한 전력전개를 마음껏 휘두르게 된다. 마력 소모에 의한 시간 제한이 사라진 마력방출은 시속 400KM로 날아다니는 히포그리프를 따라잡고, 초음속으로 적에게 날아들며, 도약은 비행에 가깝게 된다. 신창은 휘두르는 것 만으로 폭발을 일으킨다. 마찬가지로 소녀의 정절의 효과로 마력 공급이 무제한이 된, 지크가 변신한 세이버(지크프리트)와 호각으로 싸웠다.(*138) 밸런스 말아먹는 수준으로 강하게 나와서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너무 했나 하고 반성했다 한다.(*139) ■ 슈퍼 카르나 위의 행보 란에 적힌 대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4장에서 완전한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되어 시바와 비수뉴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된 카르나다.(*140)(*141) 약화되었다곤 해도 전 인도의 신성을 먹어치운 신이 된 아르주나 얼터를 쓰러뜨리는 치트키 같은 존재다. ■ 그 외 특기사항 →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서번트 스테이터스 창에는 브라흐마스트라가 없다. 대신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의 설명이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를 습득했다 라고 변경되어 있다.(*142) 본래는 최종결전의 점보 제트가 습격이 왔을 적 지면에 창을 꽃고 예의 그 대사, 진정한 영웅은 무기 따위 필요 없고 눈으로 죽인다! 며 냅다 눈에서 빔을 쏴 제트기를 대량으로 격추시키는 장면이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너무 개그스럽다고 컷 되었다. 그런 이유로 보구란에서도 정리해고된 것 같다.(*143) → 어쌔신(세미라미스)는 단순히 신비의 격으로 따지면 랜서(카르나)와 좋은 승부가 된다. 허영의 공중정원 안에서라면 랜서(카르나)를 전투력으로 누를 수 있다. 한 손으로 족하다 한다.(*144) → 신화에서 대적했던 동생 아르주나를 실력과 힘으로 능가한다 한다.(*145) 실제로 둘이 싸우는 장면을 보면 아르주나가 활로 싸우기에 창을 쓰는 카르나에게 상성 상 불리할 수 밖에 없어 미세하게 카르나가 압도한다.(*146) → 라이더(아킬레우스)나 카르나라면 골렘 케테르 말후트를 여유롭게 상대할 수 있다.(*147) → 신창과 마력방출을 사용해 극형왕의 말뚝을 상대하면 승률이 5할이라 보았다.(*148)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당시 발한 공격은 어중간한 것이 아니라 카르나 수준이 아니면 대항할 수 없었다.(*149) → 현실의 신화에서는 바사비 샤크티를 가토카차를 상대로 사용했다 하나, 키노코월드의 신화에서는 생전에 쓴 적이 없다 한다.(*150) 아무튼 그러한 이유로 바사비 샤크티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없기 때문에 왕의 재보의 어느 무명의 보구에서 파생되었는지 알 수 없어 이론 상으로는 대 아쳐(길가메쉬)용으로 쓰기 좋다.(*151)...... 라는 게 페이트 엑스트라 CCC까지의 구 설정으로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왕의 재보에 존재하지 않는 비밀병기로 정정되었다.(*15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마테리얼에서 말하길 격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전 서번트를 통틀어 1,2위를 다툰다. 카르나와 계약해서 승리할 수 없는 마스터라면 전투에 적합하지 않은 톱 랭크의 곤란한 성격의 인간일 거라 한다.(*153) → 라이더(이스칸달)와 싸우면 종이 한 장 차이로 누구 목이 날아가냐의 대결이 된다.(*154) → 어쌔신(이서문)을 쓰러뜨렸다. 이서문 말로는 창 솜씨로도 자기가 뒤쳐진다 하는데 카르나 쪽에서는 한 번 이서문의 창술을 꼭 보고 싶다 한다.(*155) →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에서 히가시데 유이치로 공식적인 묘사가 추가되었다. 레전드 오브 드라쿨리아가 발동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는 카르나가 상성상 매우 유리해서 혼자서 이겨버릴 가능성이 있다. 다만 거북하다며 블라드가 달아나 버린다.(*156) 그리고 극형왕의 특수능력에 당해서 몸 속에 말뚝이 박혔을 적 마력방출로 그 말뚝을 태우면서 치사량의 데미지로 죽었어야 했으나 근성으로 버텼다.(*157)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랜서(쿠훌린), 세이버(가웨인), 랜서(카르나)를 강력한 태양계 서번트 3인방으로 묶어서 설명한다.(*158) → 위의 행보 란에 적힌 대로 쿠훌린 얼터에게 두 번 패배했다. 한 번은 1부 5장에서 광왕으로서의 쿠훌린 얼터의 게이 볼그 기습에 당했고(*159) 다른 한 번은 쿠훌린 얼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전사로서의 쿠훌린 얼터에게 유리한 상대로 덤볐음에도(라이더(여왕 메이브)와 같이 독에 중독된 쿠훌린 얼터를 협공했다) 패배했다.(*160)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는 카르나가 무지 골든한 기백을 갖고 있으며 몰입하면 주변 사정을 까먹어 버리는 것을 보곤 카르나에게 버서커 적성이 있어 보인다 한다.(*161) 산타 세이버 카르나의 능력 주먹질하면서 클래스가 세이버인 건 주먹이 칼과 같아서 그런 거 아니냐는 자기 신고가 있다.(*162) 민첩 패러미터가 EX인데 이는 펀치 속도, 복싱 스타일의 스텝 속도 등에 최적화되었다.(*163) ■ 인파이트도 아웃복싱도 가능한 올라운더로 상대에 따라 그리고 자기 기분에 따라 구분해 쓴다. 전투 스타일의 선택은 그게 더 재밌거나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라는 이유로 정해지며 그 쪽이 더 쉽게 이길 수 있는 것 같은 이유로는 고르지 않는다. 그래서 굳이 고생하는 주먹다짐을 하기도 한다.(*164) ■ 채격이 안 맞는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를 제외한 역대 산타들을 다 복싱으로 이겼다.(*165)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은 세이버 클래스의 혜택 또는 산타클로스의 가호로 랭크 A로 상승했다.(*166) → 복싱 스타일이 되면서 기승을 상실했다. 산타면서 썰매를 탈 생각도 없다.(*167) → 신성은 그대로 랭크 A다. 산타는 아이들의 태양이니 수리야야말로 산타라는 괴상한 논리를 시전한다.(*168) → 복서로서 주먹질의 위력을 나타내는 스킬 하드 펀쳐의 랭크는 EX다. 적을 일격에 KO 시키는 필살의 주먹이다.(*169) → 풋워크와 산타가 합쳐진 전투 스타일인 풋 산타 랭크 A를 지녔다. 복서로서의 풋워크와 도보로 어떤 곳에도 선물을 나르는 산타의 걸음을 의미한다.(*170) → 창이 없어도 전투력은 줄어들지 않고 그 주먹은 칼과 같다. 이를 스킬 섬광의 주먹 랭크 A로 지녔다.(*171) → 평소 뭘 많이 베푼 점이 카르나가 산타로 뽑힌 이유 중 하나다. 이 면모에 산타의 선물 주머니가 합쳐진 것이 성자의 선물의 유사 스킬인 베품의 영웅(성야) 랭크 EX가 되었다.(*172)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위닝 아르캅트라 - 성인연속권은 위빙 → 좌우 혹 → 왼쪽 잽 → 오른쪽 스트레이트 → 최후의 어퍼로 이어지는 피니쉬 콤비네이션이다. 주먹에 산타 파워와 수리야의 아들로서의 힘이 담겨 있으며 마지막 어퍼를 칠 때 잉여 에너지가 헤일로처럼 표출된다.(*173) → 그라하라쟈 산타클로스 - 성인교차권은 산타의 필살 블로는 크로스카운터이며 그래서 산타'클로스'라는 이름이 분명하다는 결론에 도달한 카르나가 만든 일격필살 크로스카운터 펀치다. 태양의 광체가 깃든 주먹은 빔처럼 적의 턱을 날려버리며 아 모습이 성검의 참격 같다는 이유로 필살권이자 필살검이라 주장하고 있다.(*174) 이외, 카르나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신창과 카바차 & 쿤달라, 둘이 합체한 바사비 샤크티가 이미지로 묘사되는 모습에 대해서. 작품마다 중구난방이라 설정 오류라기 보다는 그런 거 신경 안 쓰리고 그리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정립된 것 같다...... 더니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또 뒤엎었다. → 처음으로 묘사된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4의 페이트 아포크리파 게임 기획판의 설정화에서 신창의 구조와 갑주와의 합체 설정은 정해져 있었다. 다만 이 설정화에서는 바사비 샤크티를 사용하면 신창에 장착한 갑주가 박살나는 묘사가 그러져 있다. 이후의 작품에서 이런 묘사는 없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스토리 상 카바차 & 쿤달라를 상실한 상태다.(*175) 하지만 인게임 상에서 기본적으로 갑주가 신창에 장착된 형태로 싸우며 그러면서 왠지 갑주는 그대로 입고 있고 스킬로 갑주를 쓰기까지 한다. 통상 포즈는 창을 안 들고 있으며 공격할 때만 창이 나타나고 공격이 끝나면 맨손이 된다. →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2권 표지에서는 신창에 갑주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고 왠지 갑주는 그대로 입고 있다. 소설 1권 묘사 상으로는 갑주를 분리해 창에 달지 않아도 1M의 검은 창날이 나 있다 한다.(*17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기본적으로 창에 갑주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 진명개방을 할 때만 1M의 날이 생성되며, 그래서 위의 두 작품과 달리 통상 상태에서는 1M은 된다는 검은 창날이 없다. 대신 말뚝 같은 창 끝의 뾰족한 부분으로 적을 찌른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코믹스,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FOX TAIL에서는 갑옷 입은 통상 상태에서 검은 창날이 없다.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는 또 갑옷 입은 통상 상태에서 갑주 완전장착형 신창을 들고 왔다. ■ 이 세계관에서는 크리슈나가 아쳐(아르주나)의 이중인격이 되면서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원전과 다르게 되었다. 아르주나는 카르나의 허식 없이 내면을 간파하는 시선이 자신의 흑(크리슈나)을 간파하여 이야기 할까봐 두려워했다. 축복받은 영웅이기에 축복받지 못 하면 자신에게 가치가 없다는 강박관념도 있어서 들키지 않기 위해 자신을 거듭 통제했다. 둘의 결전에서 카르나의 마차는 원전대로 바퀴가 가라앉은 것도 있지만 내통자인 마부에 의해 카르나가 굴러 떨어진 것이 추가되었다. 가라앉은 바퀴를 끌어올리려다 실패한 카르나는 마지막으로 웃음을 지으며 아르주나에게 활을 겨누었고, 전사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전쟁을 끝내는 기계가 되기로 한 아르주나의 화살이 숨통을 끊었다.(*177) ■ 지나코 카리기리와의 관계에 대해서. 지나코의 한심한 생활 태도를 가식 없이 까면서도 그녀를 갱생시키려 노력한다. 동시에 그녀의 장래성을 기대할 자는 그녀 뿐이라며 그녀가 하라는 대로 들어 준다. 지나코는 카르나가 쓸모 없다고 허구한 날 까지만 속으로는 크게 의지한다. 그런 카르나의 모습은 장엄한 저택의 집사장 같은 느낌으로, 태연하면서도 예절을 흩뜨리지 않는다.(*178) 후에 칼데아에 소환되고서 종종 지나코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예를 들어 자기 집을 짊어진 소라게를 보고 이동형 히키코모리라며 지나코가 본받아야 한다고 말한다.(*179) ■ 세이버(지크프리트), 아르주나와의 관계에 대해서. → 생전 항상 전력으로 싸웠으나 저주받고, 가족과 싸우고, 싸움보다 목적이 우선이거나 해서 순수하게 힘을 겨룬 적이 없었다. 그래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되어 숙명이 아닌 순수한 싸움을 바랬고, 이에 응해 준 세이버(지크프리트)에게 감격했다.(*180) 빼앗기기만 한 영웅이라 아무 대가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고 좋은 결말을 맞이한 아르주나에게 유일하게 마음이 흐트려졌다. 그 감정이 질투인지 뭔지는 카르나 본인도 모른다. 반대로 모든 걸 갖추고도 파멸한 세이버(지크프리트)를 일종의 대극점으로 아르주나와 겹쳐 봤다. 비참하게 사망하고도 원망 없이 새로운 무언가를 요구하는 지크프리트를 진정한 영웅으로 받아들여, 그가 자신과 싸우고 싶어한다는 것을 영광의 극치로 받아들였다.(*181) → 아쳐(아르주나) 쪽에서는 생전 카르나와 얼굴을 마주한 순간 카르나를 죽이겠다고 결의했다. 신들이 정한 운명이 아니라 아르주나 자신이 적의와 함께 고른 업(카르마)로 올바르지 않다 알면서도 완수하게 된다.(*182) 생전 둘의 결전에서 아르주나는 무사도에 반한 걸 알면서 저주에 의해 싸울 수 없게 된 카르나를 쏴 죽였다. 이에 카르나는 아르주나가 자신을 무사도에 반해서라도 처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적이라 봐 줬다 생각해 기뻐했다.(*183) → 단어 그대로 숙명의 적인 이 둘은 상대방이 옳은 자라고 이성적으로 이해하지만 본질적으로 상대의 존재 자체를 허락하지 않는다. 진실을 고해도 납득하거나 인정하지 않는다. 서번트로서 둘이 마주치면 카르나는 평소의 그 베푸는 영웅 답지 않게 부아가 치밀어 오른다면서 활 솜씨가 형편없다거나 하는 식으로 신랄하게 까며 싸우는 것에 회의를 느끼던 아르주나는 마음 속에 접어 두었던 강맹함과 불합리한 증오, 거만함이 표면으로 떠오른다.(*184) → 두 사람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 동료가 되면 카르나는 든든하면서도 억누르기 힘든 감정이 느껴진다며 어머니 쿤티가 바라던 이상이 성립되었으니 한동한 지켜보겠다 한다.(*185) 아르주나는 신의 인도라 여기고 당장 다투지는 않겠지만 다음에 마주치면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한다.(*186) → 아르주나는 카르나를 쏴 죽인 화살을 자신의 수치스러운 과거, 원념이면서 동시에 마주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 여겨 서번트로 소환되어도 들고 온다.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초콜릿을 주자 자신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이라며 이것을 넘긴다. 아르주나에게 있어 궁극의 신뢰의 증거이자 자신의 모든 것을 알릴 수 있다는 선언이며 동시에 두 번 다시 이런 비겁한 화살은 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187)(*188) → 칼데아에 지크프리트와 카르나가 소환되면 지크프리트 쪽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부득이하게 못 낸 결판을 내고 싶지만 자기보다 먼저 자웅을 겨뤄야 하는 상대가 카르나에게 있다며 뒤로 미룬다.(*189) ■ 지크와의 관계에 대해서. → 인정해 주는 사람 없는 호문쿨루스 지크는 자신과에 싸움에서 자신을 진지하게 봐 주고 사력을 다 해 싸운다는 맹세를 지켜 바사비 샤크티를 해방해 준 카르나에게 감동했다.(*190) 지크의 추론으로는, 세이버(지크프리트)가 자신에게 심장을 준 건 베품의 영웅 카르나와 싸웠던 자로서 부끄러운 일을 하고 싶지 않았던 게 아닐까 생각했다.(*191) → 카르나가 위그드밀레니아 측의 어처구니 없는 거래를 승낙하여 지크는 3분 간 도망가면 승리와 생존을 얻을 수 있었지만 여기서 도망치면 지금까지 쌓은 마음을 잃어버릴 지도 모른다며 카르나에게 자신을 지크라 불러 달라 부탁하고 결전에 임했다.(*192) 한편 카르나는 세이버(지크프리트)와 약속한 결착을 내는 것에 집착했기에 지크를 지크라고 부르되 실제로는 지크프리트로 보고 상정하여 싸웠다. 이것은 지크가 마지막 수 싸움에서 영웅답지 않게 필살의 공격이 빗나간 후의 상황을 상정하고 거기에 모든 것을 건 일격을 허용한다는 결과로 다가왔다. 구체적으로는 지크의 검격을 피한 카르나가 3초 내로 끝내려고 악룡의 피갑옷의 약점인 등 뒤로 파고들자 이를 예측한 지크가 돌아보지 않고 뒤로 칼을 내찔러 관통시켰다. 한편 광창이 막힌 직후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로 대응하려 했으나. 지크가 라이더(아스톨포)를 믿고 발뭉의 사용을 멈춘 후 오로지 달리는 데 집중했기 때문에 한 발 늦었다. 진짜 지크프리트라면 달려든 후 내려친 일격으로 끝낼 거라 확신할 터이나 지크는 평범한 인간이기에 등 뒤의 약점을 적이 노린다는 경우의 수를 노렸다. 그야말로 극한의 도박이라 10번 시도해서 9번 실패할 확률이라 평했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지크를 지크프리트의 대용품 정도로 보고 무시한 것이기에 패배한 후 카르나가 사과했다. (*193) ■ 그 외 인간관계에 대해서. → 어쌔신(세미라미스)는 쓸모가 없어진 적의 마스터 5인방을 죽이려 했으나 카르나가 막아서자 영웅 답지 않은 그의 행동을 보고 속을 떠 보았다. 하지만 오히려 자기도 모르는 시로 코토미네를 향한 속내를 랜서가 정확히 지적해 주자(너 시로 좋아하잖냐. 얀데레도 아니고 배신이나 위협을 가할 리가 없지) 뭔가 느꼈는지 죽이는 걸 그만두고 가 줬다.(*194) → 자신을 버린 어머니 쿤티가 카르나를 아르주나 쪽으로 회유하러 왔을 때 '너무 늦었다. 만약 이토록 늦게 어머니임을 밝혔음에도 가책, 수치를 느끼지 않는다면 요청을 받아들이겠다' 고 말했다. 결국 교섭은 결렬되었다. 대신 자신의 과거라 발각될 것을 각오한 쿤티의 각오를 인정하여 아르주나 외에는 형제를 죽이지 않을 거라 맹세했고 덕분에 적의 전력을 깎을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195) → 룰러(잔 다르크)를 죽이라는 명령을 수행하거나 했다. 딱히 원한은 없고 그 이후로 접점도 없다.(*196) → 마스터 변경은 찬동 안 하지만 원 마스터가 성배를 원하니 대성배가 보관된 허영의 공중정원을 지키기로 하고 시로 코토미네에게도 불만 없이 협력했다.(*197) 두 마스터 사이에서 애매한 입장에 있지만 전 마스터를 원망하지도 않고 현재의 마스터를 미워하지도 않는다.(*198) → 허영의 공중정원에서 수비하는 입장이 된 라이더(아킬레우스)는 따분하면 랜서한테 찾아와서 푸념을 늘어놓거나 했다.(*199) → 바사비 샤크티를 건낸 인드라는 자신의 아들인 아르주나에게 주지 않은 최강의 창을 카르나라면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주었다.(*200) 사실 인드라 조차 이 창을 다룰 수 없었다 한다.(*201) → 사쿠라 미궁에서 싸우게 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카르나를 황금의 영웅이라 부르며 석양이 떨어지는 전화 속에서 전차로 겨뤄 보고 싶었다 한다. 카르나는 카르나 대로 네로가 어떤 자인지 잘 알고 있지만 아무튼 막을 내려준다 했다.(*202)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연례행사가 되 버린 주인공의 주물럭 주물럭에 당하면서 그 행동에 의미나 재미는 없는 거 같지만 그거 하면 스트레스라도 해소되나 하고 싶은대로 하도록 둔다. 그렇게 인연치를 최대까지 올리면 옛날 어느 마스터에게 '카르나는 한 마디가 더 많은 게 아니라 적은 거다' 라 들었다며 그 뒤로 어떻게든 해 보려 했는데 좀 나아진 것 같냐며 물어 온다.(*203) → 캐스터(토마스 에디슨)는 지혜로우면서 어리석고, 거만하면서 박애에 가득 찬 것이 버서커(두료다나)를 닮았다며 호감을 보여 그가 실정을 저지르는 걸 알고도 충실하게 협력했다.(*204) 실책을 깨닿고 에디슨이 무기력해지자 그의 소망은 잘못된 게 아니고 그의 발명으로 만들어 온 희망을 발판 삼아 일어나라 격려해 준다. 듣고 정신 차린 에디슨과 친구가 된다.(*205) 칼데아에 소환되면 에디슨의 발명에 카르나가 어울려 주거나 한다.(*206)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와는 캐스터(토마스 에디슨) 관련으로 지인이 되었다. 둘을 합쳐 칼데아의 W(더블) 어머니라 불린다.(*207) → 왠지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파장이 맞는다. 칼데아에 둘이 소환되면 가벼운 대화를 하거나 하며(*208)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캐스터의 진영에 들어갔을 적에는 인생을 즐기는 게 서툰 자신에게 있어 타마모의 경국 모드의 향락이 나쁘지 않았고 충분히 만끽했다 한다.(*209)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을 지키는 방식은 자기 방식으로 하겠다 한다. 처음엔 할 일을 마치고 웃는 얼굴로 헤어지자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좀 더 오래 여기 있고 싶다 하고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이 자신의 마스터가 된 건 축복받을 수준의 운이라 이야기한다.(*210) → 2부 4장 인도 이문대 현지에서 소환되었을 적 같이 소환돤 세이버(라마)랑 사이가 좋았다. 공상절제 후 칼데아에서 만나면 라마가 인도 이문대에서의 일은 기억 못 하지만 카르나에게 신세를 졌다고 들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한다.(*211) 한편 라마는 슈퍼 카르나를 보면 자기도 슈퍼 라마 같은 게 되어 보고 싶다 한다.(*212) → 2부 4장 이문대 인도에서 서로 신이 되어 싸웠던 아르주나 얼터와 같이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이문대에서의 일은 기억하지 않는다. 아르주나 얼터는 지금의 자신은 카르나와는 관계가 없지만 자신에게 남은 아쳐(아르주나)의 희미한 호승심이 마음 속을 자극한다 한다.(*213) 카르나 쪽에서는 얼터를 원래 있던 결벽증이 더 커진 결과 사악을 용서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며 무엇을 사악으로 여길 지 지켜보겠다 한다.(*214) 덤으로 슈퍼 카르나에 대항하여 슈퍼 아르주나가 되었어야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215) → 아쳐(아슈와타마)와는 생전 친한 사이가 아니었으나 꾸밈없이 솔직한 카르나를 아슈와타마가 높이 평가했다. 아슈와타마는 카르나가 죽은 후 군을 이끌었다가 패배한 것에 신경을 쓰고 있다. 카르나는 전혀 신경 안 쓴다. 아무튼 서번트로 칼데아에 소환되면 맹우가 된다.(*216) 카르나는 아슈와타마가 전장에서 냉정한 자라 평하며 화를 내는 건 남아도는 투지 탓이라 한다. 자기도 아슈와타마처럼 마음을 강한 창처럼 만들고 싶어 한다.(*217) 아슈와타마는 카르나가 싸운다면 어디든가 가 준다 하면서 버서커(두료다나)는 뭐 하고 있으려나... 거린다.(*218) → 칼데아에 버서커(두료다나)가 불리면 두료다나는 카르나에게 다시 힘을 합쳐 판다바녀석들을 골려주자 하며(*219) 카르나는 버서커(두료다나)를 타산이 뒷받침하는 거짓 없는 호의. 자신의 목적이 제일이라며 양보치 않던 굳건함. 누구보다 욕심이 많았기에, 누구든지 받아주는 가공할 만한 너그러움을(예외가 있지만) 가진 남자라 하며 다시 같이 싸우게 되서 재밌어지겠다 한다.(*220) → 랜서(비마)는 칼데아에서 랜서(카르나)와 만나면 서로 맹세 때문에 생전 못 죽인 게 소화불량이라 표현하며, 마스터가 같은 지금 역시 소화불량이라 한다.(*221) 카르나는 비마를 보면 전율하는 듯 하고 근질근질한 것 같기도 한 신기한 기분이라 한다.(*222) → 랜서(퍼시벌)이 뷔페에서 무진장 쳐먹이자 카르나는 그 호리호리한 몸으로 용캐 다 먹긴 했는데 신랄하게 불만을 토로한다.(*223) 자기가 아는 가장 대식가인 랜서(비마)를 떠올리자 어떻게 소화되었고 투지가 샘솟는다 한다.(*224) ■ 산타가 된 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한테 그거 산타가 할 짓이 아니라고 충고를 듣는다.(*225) → 세이버(디오스쿠로이) 남매 중 플록스가 그리스 복싱이 달인이라 시합을 해 보고 싶은데 카스트로가 방해해서 못 하고 있다 한다.(*226) → 자기처럼 주먹으로 랜서 클래스를 습득한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에게 많은 깨달음을 얻고 있다 한다. 아무튼 남자의 주먹의 가능성은 무한하고 언젠가 로물루스와 시합을 해 보고 싶다 한다.(*227) 한편 유파 헤라클레스 로마 분파를 은밀히 라이벌로 삼고 있다.(*228) → 라이더(마르타)와 주먹으로 겨뤄 보고 싶어한다. 마르타 쪽도 흥미를 보인다.(*229) →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는 산타에 복서라니 의미는 전혀 모르겠지만 진짜 전사와 정면에서 대결할 수 있다니 영광이라며 대련한다.(*230) → 역대 산타를 보면 자신과 타입은 다르지만 다 훌륭한 산타클로스라며 보고 배우려 한다.(*231) → 아쳐(아르주나)를 보면 스승 드로나의 밑에서 배우고 있던 때를 떠올린다.(*232) → 아쳐(아슈와타마)와는 악우감이 더해진다.(*233) → 랜서(브리트라)와 싸운 건 저 무기로 상처받지 못할 존재에 카운터펀치로서 태어나서 그런거 아니냐 한다.(*234) → 버서커(두료다나)가 실장하기 전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언급한다.(*235) ■ 베푸는 자로서의 카르나는 말 그대로 자신이 지켜야 할 맹약을 제외하면 일방적으로 퍼 준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최종결전 당시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와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에게 요청해서 허영의 공중정원의 어느 방에 갇혀 있던 적의 마스터들이 있는 곳을 보여주고 구해달라 한다. 이는 파멸할 위기에 몰린 위그드밀레니아가 시계탑에게 거래용으로 쓸 회심의 카드다. 카우레스와 피오레가 허세를 부려 여기에 카르나가 지크를 남은 변신 시간 내로 쓰러뜨리지 못 하면 그걸로 자신들을 추적하지 말아 달라고 조건을 단다. 이것도 수락했다.(*236) ■ 개그성 역발상으로 뭐든 다 해 주니 트러블을 발생시킨다는 드립이 있다. → 캡슐 마테리얼에서 경험치가 말하길, '주인이 하라는 대로 하라는 대로 다 해주면 오히려 이 양반이 주인을 잉여인간으로 만드는 제조기 아냐?'.(*237) → 2015년 만우절 특집 임페리얼 로마 넷에서 랜서들의 아이돌 그룹 YARIO는 평균 행운이 B다. 이를 두고 경험치는 구질구질 오더에서 '다른 랜서들의 낮은 행운을 떠맡은 결과 자해하지 않고 끝났다' 고 평했다.(*238)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에서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말하길, 어떤 상황이건 주인을 겸허하고 성실하게 섬기니 문 셀이 다메다메 히키코모리 마스터를 줘 버린 거 아냐?'.(*239) ■ 아쳐(아슈와타마)의 아버지가 쿠루족 전체의 무술사범이다. 시계열 상 뭔가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하여간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아쳐(아슈와타마), 아쳐(아르주나), 랜서(카르나)가 같은 시기에 그 아래서 단련했었다.(*240) ■ 발렌타인 초콜릿의 답례로 무거운 걸 주고 있다. → 랜서 카르나는 바사비 샤크티를 쓸 적 떨어져 나오는 카바차 & 쿤달라의 귀걸이 파트를 빼내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도움을 받아 재가공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초콜릿을 주자 그 답례로 주었다. 저러고도 보구의 작동이 멀쩡한지는 알 수 없다.(*241)(*242) → 세이버 카르나는 또 카바차 & 쿤달라의 일부를 떼어내서 챔피언 트로피를 만들어 준다.(*243)(*244) ■ 문 캔서(가네샤)는 의사 서번트화 하는 과정에서 버그가 일어나 일부 서번트(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랜서(카르나) 등에게는 안개 낀 것 처럼 보여 자기 정체를 알릴 방법이 없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건 제작자인 BB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문 셀의 요소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 현상은 BB와 같이 있으면 평소보다 초점이 맞는 느낌이 되어 진명 표기가 정상이 되고 그간 지나코를 못 알아보던 자들도 알아보게 된다.(*245)(*246)(*247)(*248) ■ 이외, 카르나에 대해서 알려진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행운 수치가 나락인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되었을 적과 달리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행운 수치가 매우 높은데, 이는 본인이 그렇다고 말한 거다.(*249)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말하길 자기는 신뢰받고 귀중한 보물을 받았기에 영령 중 최고의 행운도를 갖고 있는 게 아니냐 생각하고 있다 한다.(*250)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는 자신의 스킬 가난한 자의 견식의 거짓을 간파하는 능력을 자신이 너무나 운이 좋아서 좋은 사람만 만나서 남에게 속을 일이 적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한다.(*251) → 아무렇지도 않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를 자주 내뱉어 맨너클(손발 퇴갤하는 멘트로 유명한 남자 모델 전문 잡지)계 남자로 불린다.(*252)(*253) → 지나코 카리기리가 마스터인 카르나는 평상시 주인의 허락 없이 실체화할 수 없다. 그래서 지나코가 갑작스럽게 위험에 빠졌을 때 구해주지 못한 적이 있다.(*254) → 번쩍번쩍한 무구들을 받은 건 결과적으로 자신이 살아갈 수 있었던 근본이라 감사하지만 기본적으로 소박한 취향이다.(*255) → 지크에 따르면 카르나의 목소리는 소름 끼칠 만큼 요염하고 아름답다 한다.(*256)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모습과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모습에 차이가 있는데 작품마다 복장이 다른 이유는, 영령은 동일한 데이터베이스(좌)에서 소환된다는 설정상 퍼스널리티는 그대로이나 외관에 다소 차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는 이유다.(*257) → 카바차 & 쿤달라가 신체에 유착되어 있어서 생전에 갑옷 입은 상태로 목욕했다. 인드라가 맹세를 악용하려 할 적에도 입고 하고 있었다.(*258) 아무튼 습관이라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되어서도 허영의 공중정원의 이곳 저곳에 있는 샘에서 목욕을 하곤 했다.(*259) → 페이트 엑스트라에서 등장하는 서번트들은 보구를 쓸 때 자화자찬 비슷한 대사를 외치는데 랜서(카르나)의 경우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되어서도 바사비 샤크티를 쓸 때 그 대사를 외친다. 덤으로 이에 맞선 지크가 변신한 세이버(지크프리트)그 기세에 대한 화답인지 발뭉의 진명개방으로 맞설 적 같이 있어보이는 대사를 외쳐 줬다.(*260) → 칼데아의 시뮬레이터나 지나코 카리기리가 하던 게임 같은 현대 기술이 대단하다고 여긴다.(*261) → 본래 아직 나타나지 않은 비슈누의 10번째 아바타라 칼키를 마치 잘 아는 것 처럼 말하는데 세파르가 칼키보다 위용이 높다고 한다(*262) → 작중에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에게 한 '우리들은 영웅이며 국가가 상대라 할지라도 공포는 없다'라는 대사의 의미는 '너도 강하지만 나도 강하니 열심히 하자'는 의미다. 물론 블라드 입장에서는 그런거 없고 최악의 도발 대사로 각인되었다.(*263)(*264) → 마음이 크게 동요하면 같은 말을 반복하는 버릇이 있다.(*265) → 스킬로 치면 자기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랭크 E라 한다.(*26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